#셀린느폴코백
55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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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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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료리룩 (셀린느 폴코백, 스탠드오일 가방, 코듀로이 팬츠, 리복 스니커즈 등)

연초, 연말에 여유있어서 올리고 있는 데일리룩, 제가 드디어 옷방을 정리하고 베란다를 창고로 만들었어요. (벽난로 안녕..) 옷 발굴하면서 겨울에 못 입고 나간거 아까워서 이래저래 코디하는 중이랍니다. 요번 데일리룩은 최근에 소개했던 #위아워스 코듀로이 팬츠 돌려입기! 총 두가지 코디 했어요. 2년 전 벤시몽 자켓이랑 제가 가을, 겨울에 자주 메는 셀린느 폴코백! 그리고 리복 스니커즈 신어봤구요. 안에 입은 니트는 프롬비기닝에서 1년전에 샀어요. 저런 라운드넥이 목은 춥지만 웬만한 아우터랑 잘 어울리거든요. 잘 입구 다니고있습니당. 파란색과 브라운의 조합을 좋아해요. 카멜컬러 패션템 하나 갖고 있으면 코디 조합 되게 쉽잖아요~ 그리고 포인트로 메준 셀린느 폴코백은 뭔가 가을, 겨울에 더 어울리는 컬러감이라 추워지면 꺼내게 되는.. 유행템이라고 생각하고 살 때 망설였는데 봐도 봐도 클래식해서 넘 이뻐욥. 그리고 외투는 지금 파는지 모르겠지만 두툼해서 한겨울에두 입을 수 있는 벤시몽 자켓, 오랜만에 꺼내 툭 걸쳐봤는데 여전히 이쁘더라구요. 어깨가 좀 벙벙한게 아쉽지만 빈티지한 느낌으로 착용 중~ 코듀로이 팬츠는 튀는 컬러가 제맛이거든요!ㅋㅋ 심심한 옷에 포인트 주는 블루 컬러 바지~ 저는 오오티디엔 뭐든 튀는 색 하나 정돈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 잘 입고 다닙니당. 핏도 이뻐욤. 첫번째 바지 돌려입기는 요렇게 입어봤구 두번째 코디도 보여드...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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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료리룩 모음 (메이비베이비, 셀린느 폴코백, 이자벨마랑 볼캡, 핑너겟 등)

eunryori look 최근 데일리룩 모음 가져와봤어요. 제가 상의로 입은 블라우스는 살롱드바이미의 스모킹 레이스 bl! 빈티지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시원하고 귀엽기도 해서 구매했구요. 입어보니 생각대로 귀욤하더라구요. ㅋㅋㅋ 여기에 착용해준 가방은 저번에 리뷰한 엘레강스파리 제품이랍니다. 바지는 예전에 프롬비기닝에서 구매했었어요. 너무 짧은 바지는 부담스러워서 저 정도 길이가 저한테 넘나 잘 맞는 편ㅋㅋ 갑자기 분위기 가을ㅋㅋㅋ 요 데일리룩은 이자벨마랑 볼캡이랑 오브미엘에서 구매한 자켓 (작년에 올라온 걸 구매해서 지금 수량이 많이 남아있는진 모르겠네요) 아까 보여드린 프롬비기닝 팬츠입니다. 재킷이 되게 저렴했어요. 4만 원대? 그래서 실제로 보면 허접할까봐 걱정하며 샀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길이도 좋구, 저런 체크재킷 필요했는데 앞으로 다양하게 코디해주려구요. 워낙 자켓이랑 볼캡 코디를 선호하는 편이라, 이자벨마랑 볼캡이랑 매치해 줬답니다. 저거 모자 추천하냐고 많이 묻는데 사진용이에요. 뒤에 찍찍이라 뒷모습 안 예뻐요.. 머리카락 붙고..ㅎ 가방은 제가 종종 소개하지만 이미스 호보백~ ㅋㅋㅋ 되게 자주 메고 다니는데 이유가 힙하기도 하지만 매우 가볍기 때문! 글고 요 룩은 요즘 자주 입고 다녔던 메이비베이비 디어리스트 제작 조끼! 색도 이쁘고 밑에 그레이 배색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로도 핏도 좋고, 코디 쉬워서 마음에 들...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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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롱코트 디자이너 브랜드 메이크어토스트 MAKEATOAST 리뷰

여자 롱코트 디자이너 브랜드 메이크어토스트 MAKEATOAST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지금 기분이 좋아요. 되게 예쁜 코트 발견했거든요. ㅋㅋ 진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 취향이었던 옷이였는데요. 디자이너 브랜드 메이크어토스트의 래글런 슬리브 롱코트를 입어봤답니다☆ 진짜 넘예에요. 소매부터, 핏까지, 뚝 떨어지는 게 요즘 유행하는 그런 코트핏이었는데욥. 저도 그래서 이거 어떻게 코디할까~ 하다가 니트랑 슬랙스랑 해서 입어봤지요. RAGLAN SLEEVE LONG COAT 199,000 요런 느낌으로 연출했어요. 안에 입은 니트의 카라깃을 빼서 좀더 포근한 느낌의 데일리룩 입어봤고요. 여자 롱코트는 정말 시대를 막론하고 늘 유행하잖아요. 길이가 살짝 길어지고 짧아지고의 차이랄까? 요즘은 저렇게 길고 박시한 느낌이 트렌드인데요. 무심하고 멋지게 떨어지는 오버핏의 제품으로, 자칫 부해보일 수 있지만 래글런 슬리브라 목에서 어깨, 팔라인까지 정말 자연스럽게 흐르듯 연출 돼 누구나 내추럴한 느낌으로 입으실 수 있답니다. 제가 키가 165cm거든요. 그래서 길이감 체크해주세요. 발목에서 손한뼘? 정도 올라오는 옷이구요. 소매라인은 처음에 벙벙하게 오는데 버튼으로 여며주면 저렇게 예쁘게 핏이 잡혀요. 넉넉한 소매통을 좋아하는 분들은 조절해서 입어주시면 되니까 다양한 핏으로 연출이 가능한 여성 롱코트라고 볼 수 있죠. 메이크어토스트의 옷들이 ...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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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폴코백 두 달째 착용 솔직후기

셀린느 폴코백 두 달째 착용 솔직 후기 머리만 봐도 아시겠지만.. 후기 쓴다고 찍어둔지 쫌 됐는데 지금 올리네요. 제가 셀린느 폴코백 1월에 주문해서 2월 초에 받아봤던 것 같구요. 착용하고 나서 느낀점 위주로 오늘 알려드리려고 해요. 왜냐면 언박싱을 안 찍었거든요. 뜯느라 정신없어가지구;;ㅋㅋㅋ 사게 된 이유는, 원래 유행타는 명품가방은 절대 사지 말아야지 하는 주의인데, 넘나 ~ 제 취향 때려박아서 눈에 아른거려서 샀어요. ㅋㅋ 150인가 넘게 줬구요. 관세까지 포함한 가격입니다. 제가 빈티지 너무 좋아하는 것도 있고 제가 입는 옷 스타일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었어요. 그리고 그 예감은 맞아 떨어져서 요즘 굉장히 자주 메는 가방 중 하나랍니다. 원래 코디 위주로 해서 후기 쓰니까, 이번에도 착용샷 위주로 쓸 것 같구요. (저번에 프루아가 그렇듯) 장점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가벼워요. 크로스, 숄더백으로 메고 다니는 미니백이라서 그런지 편하기도 하구요. 가죽도 어두운 컬러라서 막 갖고 다녀도 걱정 없답니다. 사고나면 더스트백에 잘 보관할 줄 알았는데 걍 대충 걸어놓고 지내고 있어요. 프루아는 완전 모시고있는데 오히려 요 가방은 막 다루고 있네요..ㅋㅋ 개인적으로 튼튼하다고 느꼈어요. 끈 길이도 조절할 수 있는데요. 가끔 어떤 가방들 보면 엥?? 할 정도로 구멍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제 취향으로 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