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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흙 버리기 죽은 식물과 잎, 뿌리 버리는 법 #화분흙버리기 #불연성쓰레기봉투 #화분버리는법 글, 사진 - @별별이 집에서 식물을 키우다 보면, 분갈이할 일이 많아져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식물들이 잘 자라기 때문에 지금 분갈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분갈이할 때 흙을 오래 사용하지 않았다면 흙을 다시 재사용하기도 해요. 2년 이상 흙을 오래 사용했거나 흙에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에는 재사용하지 않아요. 최근에도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흙이 곰팡이가 피어서 다시 쓰기 어렵겠더라고요. 화분 흙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은 화분 흙 버리기와 화분 버리는 법 죽은 식물(잎, 뿌리)를 버리는 방법까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화분 흙 버리기 비닐봉지에 분갈이하고 나온 화분 흙을 먼저 모았어요. 화분 흙을 버리는 방법은 일반 쓰레기가 아닌, 불연성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려야 해요. 흙은 타지 않기 때문이죠. 혹시,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화분 흙을 화단에 버리는 게 가능한지 관리사무소에 먼저 문의를 해보세요. 가능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곰팡이가 핀 흙은 오염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불연성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지자체마다 '불연성 쓰레기봉투'의 이름이 조금씩 달라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안타는 쓰레기 전용 마대'입니다. 구입하러 가서 '불연성 마대'라고 하면, 대부분 알아들으시더라고요. 불연성 쓰레기봉투 파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