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영화추천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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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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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이 뽑은 다시보고싶은 멜로영화 BEST10

다양한 장르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멜로"입니다. 사랑이라는 큰 틀 아래에 저는 모든 이야기를 멜로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눈물을 쏟아냈던 멜로가 있었으며, 가슴 먹먹한 멜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93년생이 뽑은 멜로영화는 제가 이런 사랑해보고싶은 멜로영화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렇다면 "93년생이 뽑은 다시보고싶은 멜로영화 BEST10"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원데이(One Day) 2011 앤 해세어웨이, 짐 스터게스 주연 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작가의 꿈을 놓지 않는 '엠마' 그저 세상을 즐기며 살고 싶은 '덱스터'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 두 사람.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만들어낸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 다시 시작될 그날, 우리의 기념일 ♥ 원데이 명대사 내일 무슨 일이 있뜬 간에, 우린 오늘 하루를 살았어.. 2. 클래식(2003) 손예진,조승우,조인성 주연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성민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윈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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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멜로영화 첫사랑을 생각나게하는 6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첫사랑에 추억과 감정에 흠뻑 젖을 수 있는 한국멜로영화 TOP10과 그 영화들의 명대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감독: 이재한 주연: 손예진, 정우성 눈물샘이 마르지 않는 영화중 하나이다. 사랑의 기억에 의존한다. 사랑했던 사람의 온기,감정,말과 행동 함께 했던 추억이 결국 사랑이된다. 하지만 극중 여자주인공 수진은 알츠하이머를 앓게된다 기억상실 영화의 원조 <내 머리속의 지우개>이다. 영화내용 중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 .도시락은 밥만 2개 싸주고, 매일 가는 집조차 찾지 못하고 헤매는 귀여운 아내 수진. 철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수진의 건망증은 점점 심각해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은 병원에서 수진은 자신의 뇌가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진은 철수에게 말한다. '내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대...' 결국 기억이 사라진 수진은 철수를 난생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기 시작하는데....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않아요 당신은 그냥 나에게 스며들었어요. 나는 당신처럼 웃고, 당신처럼 울고 당신 냄새를 풍겨요. 당신 손길은 그대로 내 육체에 새겨져 있어요. 내 머리속의 지우개 명대사 뷰티인사이드(2015) 감독: 백종열 주연: 한효주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한국 판타지멜로의 시작이다. 사랑이 변하기전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변한다. 이수(한효주...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