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느와르 영화 BEST10 작품성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 한번에:) 이번 포스티에서는 한국 느와르 영화 BEST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느와르 영화 뜻 (Film Noir) 느와르(Noir)는 불어로, 영어의 Black이다. 어둡고 긴장감 있는 서스펜스 영화를 지칭한다. 니노 프랭크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전형적인 느와르 영화는 카르네(M.Carne) 감도그 장 가방 주연의 <시작되는 하루>다. 할리우드에서 2차 세계대전 후 널리 퍼져 갱스터 영화, 폭력물 등에 차용되었따, 할리우드 대표작은 존 휴스턴 감독의 <말타의 매,1941>다. 느와르라는 말이 우리에게 널리 사용되게 된 계기 1980년대 중반, 오우삼 감독, 주윤발 주연의 영화들 <영웅본색>,<첩혈쌍웅> 등 홍콩 느와르가 우리나라에게 본격적으로 들어오면서 부터다. 그 당시 우리나라 평론가들이 홍콩영화들의 어둡고 암울한 정서, 반영웅적 주인공, 범죄가 배경이 되는 점 때문에 홍콩 느와르라는 이름을 붙여 준 듯하다. 1.신세계 박훈정 감독 / 이정재, 최민식 , 황정민 주연 관객수 460만명 황정민이 조직의 서열 3위 보스로, 최민식이 신입 경찰 이정재를 범죄조직에 잠입시키는 상관으로 출연하한다. 경찰이 조폭에 잠입한다는 설정은 무간도 트릴로지와 도니 브래스코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으며, 라이벌내지 방해가 되는 자를 제거하는 것은 대부와 닮았기도 하며, 선거를 통해 조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