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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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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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포인트 결말 해석 다시봐도 소름 돋는다.

개인적으로 전무후무하게 대한민국 최고의 공포장르의 영화를 꼽자면 여전히 전 '알포인트'입니다. 2004년 8월 20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영화 하나에 수 많은 해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영화 촬영 도중 여러번 감독이 바뀌어서란 말도 있고, 영화 촬영 당시 여건으로 인해 많은 씬들을 촬영하지 못해서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풍겨내는 특유한 불쾌감이나 분위기 그리고 전개는 지금까지도 그 어떠한 영화도 따라올 작품이 없다 생각합니다. 영화는 이른바 R 포인트,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구조 요청이 왔고, 이를 수색하기 위해 수색대원들이 투입되는 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문구이자 다양한 해석을 만들어내는 문구 '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다' 이 문구를 기억해주세요. 영화 '알포인트' 첫번째 해석 일반적으로 영화 '알 포인트'를 보면 이러한 생각을 한다. 실종된 병사의 알 포인트 구조요청. 그렇게 수색대가 파견되고 파견시 9명이였던 병사가 갑자기 10명으로 늘어나며 어느정도 귀신이란 존재를 인지하게 된다. 그렇게 구조대가 귀신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며 몰살하게 되고 장병장 혼자서 살아남아 구조되는 장면으로 영화의 엔딩이 장식된다. 하지만 영화를 조금 더 깊게 바라본다면 해석은 이렇게 달라진다. 영화 '알포인트' 두번째 해석 영화의 두 번째 해석은 '손에...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