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발할라
3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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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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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 발할라 시즌3 후기 결말 이렇게 끝난다고?!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3 후기 결말 이렇게 끝난다고?! 넷플릭스 <바이킹스>의 스핀오프 작품 <바이킹스 발할라>가 시즌3로 시리즈의 엔딩을 맞이했다. 바이킹스 100년 후 이야기를, 정확히는 1016년부터 시작인 크누트 대왕 시기를 다룬다. 주인공 레이프 에릭슨(샘 콜렛)을 중심으로 주요한 대립구도는 북구 신앙파와 기독교 개종파로 나뉜 바이킹 사회의 분열,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제국의 일대기이다. 2022년 2월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2 2023년, 시즌3 2024년 7월 총 3개의 시즌으로 시리즈가 끝났다.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3 후기 바이킹스 발할라 시리즈 시즌1에서는 레이프와 더불어 하랄드 시구르드손(레오 수터), 프레이디스 (프리다 구스타브손) 세 명의 인물이 자신의 운명을 마주합니다. 시즌2에서는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고 받아들이며 개척하죠, 그리고 시즌3에서는 7년후 그 운명을 어느정도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이 셋 중에서는 오딘은 섬기는 발할라의 주인이 된 프레이디스의 운명이 제일 자극적고 이색적으로 다가왔으니 그 키워드를 처음과 달리 후반부에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동력을 잃었죠. 아무래도 시대상으로도 이제는 오딘을 섬기는 자들을 이교도로 받아들이는 세력이 많았기에 말이죠. 레이프는 자신에게 다가온 운명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조금씩 힘보다는 지식으로 세상을 트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수...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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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바이킹스: 발할라 1억 1300만

넷플릭스 바이킹스: 발할라 1억 1300만 바이킹스 발할라는 재미있는 것이다. 바이킹스 발할라는 유럽 역사드라마이다. 유럽 역사 드라마라면 거부감부터 드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일단 나부터 그렇다. 제목에 끼워져있는 단어 오직 바이킹만이 낯이 익는단어이다. 내가 알고 있는 바이킹은 단지 싸움 잘하는 집단에 불과했다. 하지만 유럽역사에 대해 더 많이알고 적게 알고는 드라마 바이킹스 발할라에 재미를 느끼는 것과는 크게 상관이 없었다. 그저 재밌으면 재밌는거고,그렇지 않다면 재미없는 것이었다. 바이킹스 발할라는 재미있는것이다. 그렇기에 주간 1억 130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수많은 컨텐츠가 담긴 넷플릭스에서 순위권을 기록한 드라마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억단위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있는 바이킹스 발할라 시즌1이 방영되자마자 시즌2를 제작하기 시작하여 2023년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올 봄에 이미 시즌3까지 제작에 시작하였다고 한다. 다 시즌제의 증명은 시청자의 흥행에 대한 확증이며 지표였다. <바이킹스: 발할라> Vakings Vahalla는 원작 바이킹스의 스핀오프 시리즈이며, 보통의 스핀오프 작품과 같이 원작을 보면 더욱 더 재밌게 볼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나와 같이 원작을 보지 않았더라도 바이킹스 발할라를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이유는 이 바이킹스의 스핀오프 시리즈 바이킹스 발할라의 제작 키워드는 바이킹스를 더욱 더 대중적이게 만드...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