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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풋볼 요람 자세 가능한 빅사이즈 수유쿠션 출산준비물로 모유수유를 하든 분유수유를 하든 바른자세로 편하게 하려면 수유쿠션이 필요한데요 저는 미리 준비를 못해서 급한대로 베개를 이용하기도 해봤지만 영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뒤늦게 준비했는데 확실히 수유큐션 사용하니 자세로 바로 잡히고 훨 좋더라고요 미리 출산준비물로 챙겨둘껄 왜 생각이 안났던건지 ㅠㅠ 제가 준비한 건 모우슈유 전문가가 사용한다는 '마더스베이비' 빅사이즈 수유쿠션이에요 가로 64cm , 세로 43cm로 신생아부터 12개월 돌 때까지 오래 쓸 수 있는게 특징이고요 다양한 모유수유 자세에도 모두 최적화된 수유쿠션이라 모유수유 맘들에게 권해주고 싶네요 모유수유자세 요람자세 기본적인 모유수유자세가 요람자세인데요 아기 머리를 수유하는 쪽 팔꿈치 안으로 오게 한 후 다른 손으로 머리를 받쳐줘요 아기 배가 엄마 배에 맞닿고 귀 어깨 엉덩이가 일직선으로 놓아 엄마를 바라보게 하는 자세랍니다 첫째 때도 그렇고 이번 둘째 출산했을 때에도 신생아실에서 요걸로 모유수유자세를 알려줘서 저는 이게 익숙하고 편하더라고요 모유수유 풋볼자세 풋볼자세 라는 것도 있는데요 수유쿠션 전면을 옆으로 향하게 하고 버클을 허리에 꼭 맞데 채워줍니다 손은 아기 뒷목을 감싸고 팔꿈치로 아기 몸을 감싸안아 엄마쪽으로 땡겨준 후 수유합니다 이렇게 한쪽에 아기를 끼는 느낌의 자세랍니다 저는 이 자세로 많이 안해봐서...

오케타니 수유쿠션추천 아기태열 걱정없는 듀라론 쿨링 D자 모유수유쿠션 내 기억의 오류인 건지 첫째 때 수유쿠션을 잘 안썼던 것 같아서 왠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 이번 둘째때는 준비하지 않았다 그런데,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오니? 와.. 없으니깐 너무 불편하다..! 베개로 대체도 해봤지만 영 불편한게 있어야겠다 싶어서 한달을 버티다 결국 들였다..^^; 왜 없어도 될꺼라 생각했던거지…;; 내가 준비한건 모유수유 전문인 오케타니와 함께 만든 수유쿠션이다! 내가 완모를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듀라론소재로 되어있다는 점이 끌렸다 처음 봤을땐 너무 높고 너무 넓은거 아닌가? 했는데 이 부분이 바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부분!! 높고 넓은 사이즈 덕분에 수유하는 엄마,아빠의 허리와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넘 좋고 그 위에 누워있는 아가를 눕혔을 때 좁지 않아 훨씬 안정적이었다! 참고로 모유수유쿠션은 여러가지 모양이 있는데 첫째 때부터 이것저것 써봤지만 개인적으로 D자형이 젤 편하고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보통 1년에서 길면 2년까지도 수유를 하는데 이 시간이 결코 짧은 건 아니다 게다가 하루에 신생아때는 열번도 넘게 수유하기도 하고 - 그래서 폴리우레탄 충전재를 사용해 탄탄하고 푹신한 자연생각 오케타니 수유쿠션은 오랫동안 변형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월, 여름의 시작에 태어나 무더운 7월달을 보내...

수유쿠션 C자형? D자형? 나에게 맞는건? 많은 종류의 수유쿠션 중 나에게 맞는건 뭘까? 수유쿠션의 경우 출산준비물로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 사실 나에게 뭐가 맞을지 찾는게 더욱 어려운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좋다고 소문난, 유명한 제품들이 있긴하지만 사람마다 케바케인지라 저같은 경우엔 미리 준비한것보다는 수유하면서 새로 들인게 잘 맞았었는데요 확실히 직접 사용해보고 불편한점을 아니깐 그 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걸 찾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사진출처 : 옥션 및 롯데ON 수유쿠션은 C자형과 D자형이 있는데 D자형의 경우 커버 안에 다소 딱딱하고 C자형은 D자형에 비해 푹신한 편이 많아요 ( D자형도 솜을 넣어 좀더 쿠션감을 주는 것들도 있긴하니 완전히 그렇다! 라는건 아니에요 ) 원래 신생아들은 푹신한것보단 딱딱한게 좋다고해서 딱딱한 D자형도 나름 괜찮은것같고 특히 D자형은 등받이가 있어서 그 점이 제일 좋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C자형이 더 잘 맞았는데 (이건 케바케) 쇼파에서 주로 수유를해서 쇼파에 등받이 쿠션이나 베개를 갖다두고 왠만하면 그자리, 한자리에서 수유를했어요 C자형과 D자형도 사람에따라 맞는게 다르지만 수유쿠션의 높이도 굉장히 중요해요 어떤건 높아서 불편하고, 어떤건 낮아서 그만큼 허리를 숙여야하니 불편하고~ 처음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무리 유명하고 좋다고하는 것들도 직접 써보지않으면 뭐가 나에게 맞는건지 어렵기때문에 산부...

모유도 먹이고 분유도 먹였던 저는 출산준비할대는 수유쿠션의 중요성을 알지못했는데요 막상 사용해보니 너무 편하고 수유자세잡기도 좋아 첫 아이라면, 그리고 신생아때까지는 수유쿠션을 사용하면 더 좋지않나싶어요 출산하고 신생아실에서 처음으로 아이를 만났을때에요 저는 제왕절개를 했었는데 밤 늦게 출산했고, 깨어보니 새벽이라 아이의 얼굴도 못보고 내려보내 이때 처음으로 본거였는데 정말 뭉클하더라구요 보통 출산하면 엄마품에 한번 안겼다가 내려보낸다하는데 저는 마취가 깨지않은상태라 엄마품에 안겨보지도못하고 내려간 아이에게 괜시리 미안하더라구요 엄마가되니 눈물이 참 많아진것같아요 ( 백일 전후까지 ..ㅋㅋ) 산부인과 수유실에서도 수유쿠션이 준비되어있고 신생아실선생님들도 수.유.쿠.션 사용을 권하며 수유자세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조리원에 갔을때도 수유쿠션이 준비되어있는데 발받침에 수유하는쪽 발을 올리고 수.유.쿠.션을 한 상태로 모유수유 혹은 분유를 먹이면 저도 편하고 아이도 편해해요~ 저희남편도 저대신 젖병으로 줄때는 항상 수유쿠션을 사용했었답니다~ 그러다 돌이 지나고나니 저나 남편이나 덜 사용하긴했는데 확실히 첫 아이라면, 그리고 신생아때에는 미리 준비하시고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해요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제가 추천해드리는 수유쿠션은 아래 링크 남겨놓을테니 참고하세요 :) ▼ 수유쿠션 추천 ▼ https://bit.ly/2WRDCxi [네이버 인플...

수유쿠션만 4개째, 그중 젤편한 보피 수유쿠션 수유쿠션만 4개째, 드디어 몸에 착 맞는 아이 찾았어요! 이거 실화냐고요? 네! 실화입니다 기존에 사용해본 3개는 다행히도 구매한건아니고 출산준비물 준비할때 여기저기서 신생아 용품 물려받음서 같이 받았던거에요 ㅎㅎ 제가 예전에 일상글로 출산 후 허리통증 겪고있다고 쓴 적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수유할때 자세가 바르지못하기때문이었어요 그러던 중 미국 판매 1위! 엄마와 아기 모두 가장 안정적인 수유자세를 만들어 준다는 보피 수유쿠션을 알게되고 써보게되었는데요 글쎄 요거 진짜 물건이더라고요? 먼저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요건 4 in 1 수유쿠션으로 역류방지쿠션(3m+), 더마티암쿠션(6m+), 앉기연습쿠션(9m+) 으로 사용가능하며 손잡이달린 케이스에 담겨있어서 친정집 혹은 시댁갈때 , 또는 그외 외출시 가지고 나가야할때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커버도 분리가능하고 패딩과 슬립커버 모두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고 건조도 가능해요 또 세탁 후에도 수유쿠션 모양이 변형되지않고요 보피 수유쿠션은 인체공학적인 C자 구조로 허리를 앞으로 굽히지않고 수유할 수 있어 허리근육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수유자세를 만들어준다고해요 저는 모유수유도 하고 분유도 먹이고있는데요 실제로 모유먹이는 모습을 보여드릴수 없으니 분유 먹이는 모습으로 보여드릴게요 ㅋㅋ 근데 확실히 허리를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