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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핸맘이에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넘 잘 쓰고 있는 캠핑 용품을 하나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작년 말에 사서 야무지게 사용 중이거든요. 캠린이 초보 분들도 준비물로 준비해보면 좋을 아이템이에요. 저희는 탄 캠퍼이고, 원목 소재를 좋아해서 캠핑 쉘프 검색하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가성비도 좋고 소재도 우드로 취향에까지 딱 맞았던 용품으로 준비했어요. 전용 파우치에 담아져서 오는데, 패킹 사이즈가 꽤나 큰 편이랍니다. 접이식이 아닌 조립식 캠핑 우드 쉘프라 부피가 좀 크고 무게가 나갈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캠핑 쉘프 살 때 옵션을 중앙 메인 부분만도 선택할 수도 있고, 확장형으로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양쪽 모두 길게해서 확장할 수 있도록 선택했고요. 위에 사진 상으로는 한 쪽 확장할 때의 구성품인데, 상판 하나랑 다리 하나씩 더 왔어요. 캠핑 우드 쉘프 다리를 돌려서 끼우는 조립식이 아닌 걸쳐서 받쳐지는 힘으로 세우는 건데요. 먼저 긴 다리 두 개에 젤 위에 올라갈 상판을 걸쳐서 세워주세요. 다음으로 밑에 하판도 끼워주는데 오른쪽 사진 보시면 어떻게 되는건지 이해가 가실까요? 턱에 걸쳐질 수 잇도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맞춰주면 되는 거에요. 메인 우드 쉘프를 3단으로 했을 때에는 이렇게 조립해서 이것저것 캠핑 용품들을 올려둘 수 있답니다. 접시류는 물론이고 이것저것 준비물이 많다보니 올려놓을 짐이 많은...

안녕하세요. 캠핑 인플루언서 핸맘, 핸캠핑 입니다! 저희 가족도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채 1년이 안된 캠핑 초보 캠린이인데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준비물을 어떻게 준비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막상 그 많은 용품을 한 번에 다 사기 부담스러울 때 이용하기 좋은 서비스가 있어서 오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캠터라는 서비스인데요. 캠핑 초보 준비물 준비하시기 전에 장비 대여해서 써볼 수 있는 곳이라 경제적이고 현실적으로 너무 좋지 않나 싶어요. 캠터 어플에 들어가보면 각종 캠핑 용품 대여를 할 수 있는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얘는 일반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캠핑 장비 대여를 해주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형 스토리지 서비스라서 굉장히 생산적이랍니다. 캠핑 초보 준비물을 준비하기 전에 필터를 설정해서 원하는 용품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날짜, 인원 수, 스타일, 장비에 따라서 고를 수 있어요. 우선 여유롭게 날을 잡고 보면서 어떤 걸 렌탈 할 수 있는지 둘러보는게 좋겠죠. 보면 아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준비물 챙길 수 있도록 캠핑 용품 풀세트로 빌려주는 분들도 많아요. 인원수에 맞춰서 풀세트 렌탈이 가능하니까 이런 걸로 미리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캠핑 초보 텐트조차 없는 분들이 이렇게 세트로 하셔도 좋고 아니면 텐트만도 따로 대여할 수 있어요! 저도 지금은 오토만 다니지만 나중에 ...

안녕하세요, 캠핑하는 리빙 인플루언서 핸맘이에요.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좋은 저희 집 리빙쉘텐트로 이번 크리스마스 2박 3일 연휴 때 동계 캠핑 다녀왔어요. 11월 중순 이후로 또 이런 극동계는 처음이였던 초보캠핑 캠린이라 설레임 반 걱정 반이였는데요. 처음 출발했던 날 예상 기온이 영하 10도였어서 옷도, 방한용품도 만반의 준비를 해서 다녀왔어요. 동계에는 피칭할 때에도 너무 추워서 장갑은 필수! 맨손으로 했다가는 얼어 죽어요 흑흑. 저희는 여름에 네이처하이크에서 리빙쉘 텐트를 새로 마련했는데요. 네이처하이크에서 유명한 빌리지13 거실텐트가 2023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왔다고해서 그거 샀거든요. 새로 나왔던 제품이라 리뷰도 별로 없을 때 산건데 너무 잘 샀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아이! 폴대가 아닌 원터치 형식이라 피칭하는데 10분도 안걸린다는점!! 사이트에 딱 텐트 자리 눈 다 치워주시고 저 초록색 바닥이 있어서 초보 캠핑 캠린이도 어렵지 않게 팩을 박을 수 있었어요. 동계 캠핑에서는 바닥공사만큼 중요한게 없는데요. 캠핑 인테리어의 기초인 바닥 공사를 위해 먼저 커다란 방수포를 깔아줍니다. 저희는 거실 텐트도 베이지와 탄색 그 사이 어딘가라서 기본적으로 용품들도 다 베이지 혹은 우드로 맞추려고하는 편이라 색깔 맞춰봤자 의미 없는 방수포도 베이지^^..ㅋ 사실 오히려 11월 중순에 갔을 때에는 그라운드시트도 더 깔고, 방수 ...

안녕하세요, 캠핑하는 리빙 인플루언서 핸맘이에요. 올 해 여름에서야 초보 캠핑 다니기 시작한 캠린이 저희 가족은 지난 주 처음으로 첫 동계를 다녀왔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분명 우리는 캠핑 체질이 절대 아니라고 호언장담했던 것 같은데, 어느 새 이렇게 매력에 빠져버려서는 동계를 다니게 되고 말이에요. 물론 아직 극동계는 자신 없지만 클캠은 예약해 둔 상태랍니다. 후후.. 첫 동계를 가기 위한 초보 캠핑러는 나름 이것저것 쇼핑을 하느라 과소비 아닌 과소비를 때리고 충북 보은으로 1박 2일 다녀오게 되었어요. 원래 우레탄창있는 다른 텐트를 살까 뽐뿌도 왔었지만, 세단캠퍼인 저희 부부에게 부피 큰 제품은 무리일 것 같아서 원래 쓰던 네이처하이크 리빙쉘 텐트 대리고 갔다왔답니다. 하지만 저희 거실 텐트에도 생긴 그것..! 헤헤 아래까지 쭈욱 읽어봐주세요. 아직 초보 캠핑 캠린이지만 단톡방에서 지인들에게 주워들은건 많그든요. 탄탄한 바닥 공사를 위해 젤 먼저 타포린 방수포를 깔아주었어요. 원목이랑 베이지 텐풍 고집하는 저희는 방수포도 베이지색으로 샀는데 사실 아무 의미없긴 해요^^ 호호 방수포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리빙쉘 텐트 이너텐트 자리부터 전실 공간까지 한 번에 다 덮어지더라고요. 이번엔 특히 좌식 세팅할거라 전실까지 바닥 공사를 해야됐는데 아주 잘 산 것 같아요. 방수포 각 모서리들에는 팩다운 할 수 있게 구멍이 있어서 두어군데 팩다운해...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핸맘이에요. 10월 초 연휴에 다녀왔던 충주 캠핑장 초보캠핑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우리 셋이 떠나는 세 번째 기록인가.. 이것도 딱딱 써놔야지 안그럼 자꾸 까먹겠어요 원래 계획이 없다가 연휴에 급 충주 오토캠핑장 잡아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사이트 구역만 지정하고 세부적인 자리는 선착순으로 정할 수 있는 충주 캠핑장 추천 받아 다녀왔어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천등산 캠핑장입니다. 13:00 체크인, 12:00 체크아웃이에요. 원래 남편이 충주 캠핑장 아랫마을 사이트로 잡았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가보고 나니 뭘 착각했다고 아니라고 강변 사이트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위 사진은 아랫마을 사이트로 이쪽이 나무도 우거지고 삼탄강 뷰도 보이고 좋아보였어요... 저희는 충주 오토캠핑장 한 단 더 내려가서 삼탄강 바로 앞에 강변 사이트를 이용해야 됐어요. 뭘 잘못 예약해서 자리가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초보캠핑의 추억이려니! 선착순 자리이기 때문에 빈 자리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사이트 크기가 커서 사이트 안에 차도 주차하고 텐트도 피칭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주차장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차를 바로 옆에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남의 차도 바로 옆에 세워진다는 단점이 있는 천등산캠핑장 강변사이트입니다. 아랫마을이나 윗마을은 더 폭이 넓어서 여유로워보이던데 여기는 좁아서 이렇게 주차할 수 ...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핸맘이에요. 지난 달, 남편 친구네 가족이랑 함께 태안 캠핑장으로 짧게나마 1박 2일 바다 캠핑을 즐기고 왔는데요. 초보 캠핑 텐트 들고 쫄랑쫄랑 다녀 온 첫 번째 경험이였던 곰섬캠핑장 리뷰해볼게요. 처음에 태안 바다 캠핑장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계기가 바로 아이와 해루질을 해보고 싶어서였는데요. 대천 바다에서 짜잘 짜잘하게 뭘 잡고 줍는것 말고 정말 제대로 조개도 캐고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해루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태안 캠핑장을 이용하면 앞에서 자연스럽게 바다에서 놀고 할 수 있다는거에요. 마침 초보캠퍼로서 한창 빠져들어서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하던 때라 바다 캠핑을 해보자고 했죠. 그러다가 남편 친구네 가족들도 같이 가기로 해서 함께 태안 캠핑장 알아보던 중 바다와 가까워보이고 소나무 그늘 덕분에 시원해보이던 곰섬캠핑장을 고르게 되었어요. 태안 곰섬캠핑장 입실 13:00 / 퇴실 12:00 노지 / 소형데크 / 대형데크 사이트로 구분 사이트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 23:00부터 매너타임 3가족 이상 동반 예약 금지 저희 가족과 일행은 각각 대형 데크 사이트로 예약했어요. 사실 저랑 남편은 노지 사이트로 젤 앞 바다 캠핑장 바로 앞 자리에 하고 싶었지만 일행들이 노지가 싫다고 하여..ㅠㅠ 거의 앞쪽이 노지고 데크는 뒷쪽이고요. 높은 데크들도 있어서 거기가 바다 캠핑장 명당이지만 선착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