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여행
12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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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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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당일 투어 1월 방문

요세미티 국립공원 당일 투어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에브리민 입니다. 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당일 투어 후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산호세에 있어서 투어를 엄청 많이 찾아봤는데요. 그중에서도 평이 좋고 많은 곳으로 선택하여 다녀왔습니다. 맨 마지막에 소개해 드릴게요! 1. 현지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당일 투어 저는 산호세에 머물고 있어서 투어를 위해 전날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숙박을 했어요. 샌프란시스코는 대중교통이 발달돼있지 않아서 웬만한 곳은 차로 이동해야 됩니다. 호텔로 픽업을 와 주시는데요. 투어는 새벽 4시 전에 출발합니다. 저는 새벽 3시 42분이 픽업이었는데 제가 제일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의 샌프란시스코도 한 번 보고 가줍니다. 새벽에도 불이 안 꺼져서 정말 멋있었어요. 그렇게 새벽 내내 달리다 보면 어느새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해요. 그리고 이곳에서 일출도 맞이합니다. 산불로 인해 많이 탔다고 해요. 일단 버스에 타면 간식거리들을 주십니다. 가면서 먹으라고 이것저것 해서 주셨는데 솔직히 가는동안에는 열심히 자고 돌아오는 길에 조금 먹었어요. 2. 아침 식사 제공 본격적인 투어 시작 전 아침식사를 제공해 주시는데요. 아침, 점심 전부 포함되어 있는 투어입니다. 너무 추워서 몸을 녹이고 있었고요. 간단하게 빵, 커피, 코...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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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2월 날씨 및 옷차림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에브리민입니다. 저는 23년도 1~2월에 걸쳐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샌프란시스코 2월 날씨 및 옷차림에 대해 전부 설명해 드릴게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옷 준비해 가세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 후 바로 금문교를 향했습니다. 가기 전에 알아봤을 때는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1달 정도 빠르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는데 저에겐 생각보다 너무 추웠습니다. 니트에 얇은 코트 하나 가져갔다가 금문교의 차가운 바닷바람과 함께 바로 감기에 앓아누웠습니다.. 얼죽아인 제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 라떼를 주문할 정도였어요. 가자마자 감기에 걸려서 한인마트에서 쌍화탕과 함께 약도 계속 사서 먹었습니다. 병원을 갈 수도 없으니 오직 감기약과 쌍화탕에만 의존하며 며칠을 버텼어요.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면 이런 화창한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잊지 못해요. 비도 잘 안 오고 한국처럼 춥지도 않고요.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위쪽에 있는 곳이어서 LA랑 다르게 날씨가 꽤나 춥습니다. LA에 갔을 때는 한낮에 반팔도 가능할 정도로 더워요. 저는 옷차림 참고할 때 인스타에서 최신 사진 보고 가져갈 옷들 참고하는데요. 사실 사진 찍을 때는 다들 겉옷을 벗고 찍는 게 대부분일 테니 절대 저것만 보고 속으시면 안 돼요. 1월에는 패딩은 필수였어요. 샌프란시스코 가는 길 찍은 영상입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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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면세점 (ft.아시아나 항공)

안녕하세요. 지난 미국 여행이 끝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공항은 3-4시간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은 생각보다 많이 작으니 천천히 오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샌프란시스코 출국심사 후기를 설명해 드리자면 신발을 벗어요..!! 앞사람들이 신발을 다 벗길래 뭐지? 설마..? 했는데 신발 벗습니다.ㅎㅎㅎ 이 점이 특이했고 나머지는 뭐 금방 후다닥 끝납니다. 저 앞쪽이 출국심사하는 곳입니다. 이렇게 바로 들어오면 쇼파가 있고 왼쪽편에 면세점이 있어요. 그리고 쭉쭉 들어가시면 식당이 있습니다. 근데 식당이 많지는 않아요. 저희가 이용할 수 있었던 곳은 3곳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일식집에서 먹었습니다. 해야 할 게 있어서 쇼파에서 잠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바로 앞에는 에르메스가 보이네요. 여기가 바로 샌프란시스코 면세점! SANFRANCISCO DUTY FREE 입니다. 가는 동안에도 몇몇 있기는 한데 여기가 제일 크고 메인인듯싶어요.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초콜릿들 샌프란시스코는 초콜릿이 유명하긴 한가 봐요. 5개 사면 1개 준다는 표시가 많은데 거의 다 초콜릿입니다. 젤리 같은 것도 있습니다. 샌프란을 상징하는 케이블카가 그려진 가방과 파우치도 판매하네요. 제가 몇 년 동안 영국 런던 리뷰 오브 북스 에코백을 들고 다녀서 샌프란에서 좀 사보려고 했는데 예쁜 게 없었어요ㅠㅠ 진짜 없는 초콜릿이 없을 정도로 전부 다 있습니다. 이...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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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금문교 야경 뷰포인트 3곳

금문교 어디서 보는 게 제일 좋을까?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하신다면 금문교 다들 한 번 꼭 가보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나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보고 싶었던 게 금문교입니다.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로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마린 카운티 사이를 연결하는 세계 최초 현수교 금문교 노래 찾아보니까 노래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각종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골든 게이트 브리지입니다. 먼저 릴스 보고 가실게요. (노래O) 금문교 피크닉 공항에 도착해서 금문교 야경 검색했더니 대부분이 위로 올라가서 보시더라고요. 근데 아래쪽에서 전체 다 보이는 게 멋있어서 이곳을 제일 먼저 갔습니다. Crissy Field Ease Beach 입니다. 응...? 여기서 피크닉?! 대체 어떻게 피크닉을 하신 거지.. 사실 이 바다 바로 앞에서 금문교가 전체 다 나왔던 게 예뻐서 가자고 했던 건데 그냥 너무 한국 같더라고요. 인스타에 올리니 애들이 한국아니냐고..ㅠㅠㅠㅠ 굉장히 부산 같지만 미국이라고!! 어느덧 해가 바로 떨어지고 저 멀리 보이는 소살리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쉬워서 금문교 전망대를 찍고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보통 금문교 가시면 소살리토까지 해서 여행을 많이 다녀오시더라고요. 그 이유가 금문교를 가는 길은 무료지만 다시 돌아오는 길에는 통행료가 있어요. 그래서 어차피 넘어간 거 소살리토까지 여행하는 코스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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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 - 더 페인티드 레이디스, 케이블카, 슈퍼듀퍼버거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뚜민입니다. 지난 샌프란시스코 1일차 여행코스에 이어 2일차 여행코스 소개해 드릴게요. 참고로 저는 여행기간이 길어 일정이 무척 여유롭다는 점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 여행 코스 - 롬바드가, 피셔맨스 워프, 페리빌딩, 소토마레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뚜민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코스 1일차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샌프란시스... blog.naver.com 캘리포니아의 아침 호텔에서 보이는 창문 뷰 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정말 보정 하나 없는 사진입니다. 왜 다들 캘리의 날씨를 잊지 못하는 지 알것 같아요. 샌프란시스코 가는 길 가는 길에 날씨가 너무 흐려져셔 살짝 우울했지만 금세 다시 좋아졌습니다. 매번 south san francisco가 보이면 아 이제 다왔구나 싶었습니다.ㅎㅎㅎ 더 페인티드 레이디스 알라모 스퀘어 본격적인 샌프란시스코 안쪽으로 들어가기전에 알라모 스퀘어에 왔습니다. 페인티드 레이디스로 사진명소로 이미 유명한 곳이죠. 엘리자베스 시대에 건축 된 빅토리아 풍 건물인데요. 알록달록 색별로 6채가 나란히 있는 게 너무 예쁜 곳입니다. 미국 유명 시트콤 "풀하우스" 에 오프닝신에 피크닉 장소로 나왔다고 하네요. 샌프란시스코 마그넷이나 엽서보시면 많이 나와있는 페인티드 레이디스 이 앞에서 딱히 뭘 할 수 있는 건 아닌데 집자체들이 너무 예뻐서 한 번 오실만해요. 무보정 아이폰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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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코스 - 롬바드가, 피셔맨스 워프, 페리빌딩, 소토마레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뚜민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코스 1일차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샌프란시스코에 나름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어서 일정이 굉장히 여유롭다는 거 참고하고 봐주세요. 맨 마지막에 꿀팁까지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롬바드가 샌프란시스코 본격적인 여행 첫날 제가 제일 먼저 간 곳은 바로 롬바드가입니다. 영화 인사이드아웃에도 나온 바로 그 길! 맞아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길이라고 합니다. 샌프란의 여행 필수 코스라 할 정도로 이미 너무 유명하기도 하고 영화 촬영지라는 걸 안 순간 무조건 가고 싶더라고요. 이게 샌프란에 있다니 싶었어요. 위 자리에서 반대편을 찍으면 이렇게 경사진 언덕입니다. 샌프란의 언덕은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롬바드 가 근처는 집들뿐이라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다들 구경 온 관광객들뿐이에요. 걸어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조금 힘드니 참고하세요. 양옆으로 쭉 다 집들이라 카페 같은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에 방문해서인지 푸릇푸릇 한 느낌은 보기가 어렵네요. 색감을 살리니 훨씬 더 예쁜 것 같네요. 롬바드가는 여름에 오시면 수국에 활짝 펴서 훨씬 예쁘답니다.🌸 색을 살리니 훨씬 예쁘긴 하네요.ㅎㅎ 릴스 입니다. 저희는 그냥 인근 갓길에 주차해뒀지만 이 길을 한 번 차 타고 내려가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ㅎ 실제로 어떤 분은 택시에 타셔서 영상으로 찍고 계시더라고요. L...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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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루아상 맛집 arsicault bakery (feat. 돌로레스 공원)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뚜민입니다. 미국 빵 맛집 하면 대표적으로 몇 군데가 있는데요. 그중 제가 다녀온 곳은 샌프란시스코 크루아상 맛집으로 유명한 arsicault bakery 아시코트 베이커리입니다. 구글 평점 4.8에 달할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해요. 오전에 가도 웨이팅이 있다고 할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싶었는데 여기서 정말 제 인생 크루아상을 맛봤어요. 오후 1시에 도착했을 때 웨이팅이 이 정도였습니다. 주차는 왼쪽 갓길에다가 잠시 해두시면 됩니다. 가게 앞부터 라인줄까지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 보여요. 자리가 만차라면 그냥 근처 조금 돌다 보면 자리가 있습니다. 저희도 길거리 다른 골목에 주차했습니다. 이쪽은 홈리스가 아예 보이지 않아서 안전해요. (홈리스 무서워요😣) 기본적인 메뉴들은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블로그로 찾아봤더니 모든 사람들이 추천하는 햄&치즈 크루아상과 플레인, 초콜릿아몬드까지 해서 총 3개를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앞쪽에 다가왔을 때 이렇게 미리 메뉴를 보시고 바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메뉴판 바로 아래에도 크게 또 메뉴를 적어주셨는데요. 이걸 잘 보셔야 할 게 sold out과 wait가 적혀있습니다. 햄앤치즈가 웨이트?!!! 슬슬 제 차례까지 다가왔습니다. 정확히 계산하는 순간까지 26분 걸렸습니다. 오후 1시에 오시면 저 정도 웨이팅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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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날씨, 투어로 다녀 온 후기

*모든 사진은 무보정 원본입니다*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뚜민입니다. 미국 서부 여행하신다면 요세미티 국립공원 한 번쯤 알아보셨을 거라 생각돼요. 미국 서부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이렇게 3개가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투어 아무래도 겨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제약이 조금 많더라고요. 날씨운도 당연히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스노우타이어나 스노우체인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투어로 다녀왔습니다. 투어는 마이리얼트립에서 제일 인기 많은 투어사로 진행하였으며 비용은 무려 25만원... 당일 투어가 25만원이라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호텔 추천 가성비 좋은 챈슬러 호텔 온 유니언 스퀘어 2023.01.25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뚜민입니다. 미국 서부 여행 중 샌프란시스코 호텔 고민하시는 분들 많... blog.naver.com 요세미티 국립공원 투어하기 좋은 호텔입니다. 대부분 투어는 샌프란에서 출발하여서 저는 하루만 머물렀어요. 호텔 바로 앞으로 픽업 와주십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비수기 평일 기준이었지만 16만 원이었습니다. 16 + 25 = 41만원 무려 41만원의 투어 후기 시작해 볼게요. 정확히 새벽 3:42분에 픽업을 와주셨고 베이브릿지 뷰 포인트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문...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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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 구찌, 폴로, 타미 (리버모어 아울렛)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뚜민입니다. 날이 좋은 캘리라지만 겨울에는 비를 피해 갈 수 없더라고요.ㅠㅠ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샌프란시스코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 1월 주말에 방문하였어요. 산호세에서 출발한 샌프란시스코 아울렛 산호세에서도 1시간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제가 3달 전에 오스트리아에서 이미 판도르프 아울렛을 다녀와서 잊고 있었는데 이런 각 지역 아웃렛은 주말 오전에 가셔야 합니다. 주말에 가야 할인율이 더 크고 오픈 시간 맞춰가야지 재고가 있어요. 오픈할 때맞춰가야 하는데 느긋하게 11시?쯤 갔던 것 같아요.ㅎㅎㅎ 가는 길에 본 무지개 이때가 여행 초반이었는데 미국에서 무지개도 보고 너무 행복했어요. 비가와서 기분이 별로 였지만 무지개를 봐서 너무 행복했어요. 끝에서 끝 잘 본적 없는데 신기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먹은 햄버거 푸드코드같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미국에서 온갖 햄버거 다 먹고 간다는 생각에 이날도 햄버거를 먹습니다. 지도 첨부해 드려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H&M, 버버리, 프라다, 아베크롬비, 타미, 나이키, 아디다스, 코치, 토리버치, 구찌, 보테가베네타, 노스페이스, 베르사체, 마이클 코어스, 갭이 있네요. 명품 쪽이 끝에서 끝에 있네요. 프라다랑 버버리가 왼쪽에 있고 반대편 오른쪽 끝으로 가야지 구찌, 보테가 등이 있습니다. 오전이라 아직 썰렁했던...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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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호텔 추천 가성비 좋은 챈슬러 호텔 온 유니언 스퀘어

2023.01.25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뚜민입니다. 미국 서부 여행 중 샌프란시스코 호텔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제가 하루 묵었던 챈슬러호텔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샌프란시스코에 묵어야 했던 이유 바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때문이었는데요. 저는 산호세에 머물고 있었어요.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산호세 출발 요세미티공원은 없더라고요ㅠ 직접 그냥 가보려 했는데 겨울인지라 스노우체인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투어를 신청하였습니다. 때문에 저는 샌프란스시코에 딱 하루 머물 호텔이 필요했어요. 새벽 요세미티 투어 가기 좋은 호텔인 챈슬러 호텔 온 유니언 스퀘어 위치는 유니언 스퀘어 근처에 위치하여 있어서 접근성은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텔 바로 앞에 픽업을 와주신다는 점 3성급으로 무척 오래되었지만 가성비는 최고이지 아닐까 싶어요. 샌프란의 물가가 많이 비싸서 호텔이 다들 꽤나 비쌉니다. 챈슬러 호텔은 평일 기준 1박으로 167,368원 들었습니다. 아고다에서 예약했어요. 한...3일인가 전에 예약했던 것 같아요. 투어 먼저 예약하고 투어사에 앞으로 픽업와주시는 호텔 좀 알려달라고 해서 예약한 곳이거든요. 호텔가서 여권보여주고 체크인 하는데 보증금 $10 있습니다. 체크아웃하면 바로 다시 환불해줘요. 로비 사진인데요. 1층 프론트 앞에 레몬물이랑 쿠키가 있습니다. 미국은 물에 항상 저렇게 무언갈 넣는 것 같아요...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