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렌트카 여행 브라이스 캐년 괜찮은 숙소와 위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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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4.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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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렌트카 여행 브라이스 캐년

괜찮은 숙소와 위치 추천


미서부 렌트카 여행을 하며 여러 국립공원을

다녀왔는데. 국립공원 일정을 짤 때 어디에서 숙박할까.

이게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이동거리가 길고 이동하는 시간 밤은 피해서

공원마다 어느 만큼 여행 시간을 잡고 이동해야 하는지.

다 공부를 해야 숙소를 잡을 수 있는 여행지라서...

일정을 짜는 게 좀 어려운 곳이죠~~ ㅎㅎ

운전이 아주 편안한 여행지이지만 이동시간이 길어서

여행할 때 부지런해지더라고요.

이른 아침에 새벽밥 먹고 이동, 점심시간쯤 도착해서

오후 시간 여행하고 숙소 체크인. 다음날 이동.

이렇게 빡빡하게 일정이 잡혀요~ 거의 행군 수준. ㅋㅋㅋ

저는 여행이 17일로 좀 길었거든요.

보통 이동시간이 4시간~7시간 정도이다 보니

여행 시간을 이틀을 잡기엔 남고. 하루를 잡기엔 조금 벅차더라고요.

국립공원 돌 때는 빡빡하게 여행하고,

중간중간 LA 라스베가스 등 도심에서는 며칠씩 머물며

쉬엄쉬엄 여행하는 미서부 여행 코스 잡고 다녔어요.

일정표를 만들어서 출발시간, 이동거리, 꼭 봐야 할 관광지

꼼꼼히 메모해서 여행했습니다. :)

이날은 라스베가스에서 새벽에 출발~ 3시간 운전

자이언캐년 드라이브 2시간 관람 - 1시간 30분 운전

브라이스 캐년 시티 도착 호텔 체크인의 일정이었고요.

브라이스 캐년 여행하는 분들 숙소 위치로 아주 좋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시티에 머물면서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 캐년

레드 캐년까지 세 곳의 국립공원 여행이 가능합니다.

브라이스 캐년 시티와 국립공원은 차로 5분 거리.

바로 공원 앞에 위치해 있어요.

시티 안에는 세 곳의 숙소가 위치해 있어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브라이스 캐니언 그랜드 호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루비스 인

브라이스 뷰 롯지

요렇게 브라이스 캐년 숙소가 있어요.

시티라고는 하지만 호텔, 주유소, 레스토랑 1-2곳이 전부라서

둘러볼 건 별로 없더라고요. ㅎㅎ

대신 필요한 건 호텔 안쪽에 작은 슈퍼마켓들이 붙어 있어서

급히 필요한 건 구입 가능해요.

저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브라이스 캐년 그랜드 호텔에 묵었어요.

가장 평점이 좋아요. 베스트 웨스턴은 미국 체인 호텔로

2-3성급인데요.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실속형 호텔이에요.

저도 미서부 렌트카 여행할 때 몇 번 묵어봤는데요.

내부가 트랜디하게 예쁘거나 아기자기한 맛은 없지만

딱 미국스럽게 방과 욕실이 크고 객실에 전자레인지도 있고.

미국식 아침식사도 제공하고.

렌트카 여행하는 분들이 편안하게 잠잘 곳을 찾는다면

선택하기 괜찮은 곳입니다.

투박하지만 실속 있는 호텔이에요.

브라이스 캐년 시티의 베스트 웨스턴은 국립공원 분위기와

밸런스가 맞게 산장 느낌으로 로비가 멋스러웠어요.

겨울에 다녀왔는데 벽난로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너무 미쿡스러워서...ㅎㅎ 이국적이었음.

대부분 잠만 자고 가는 사람들이라 체크인도 빠르고

체크아웃은 24시간 아무 때나 키만 두고 가면 됨.

조식이 포함이에요. 근처에 아침식사할 곳이 거의 없다 보니

포장도 편하게 해갈 수 있게 해두었더라고요.

커피나 포크 스푼 음식 포장 박스도 모두 준비되어 있고요.

저녁은 근처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사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는 LA에서 장 봐온 한국 음식들 먹었죠~~

햇반과 라면과 반찬들. ㅎㅎ

미서부 렌트카 여행할 때 큰 도시에 가시면

아시아 마트 혹은 한국 마트에서 장을 보세요~

한국에서 챙겨가는 것도 좋고요.

도시에는 한국 마트 대부분 있습니다.

미국 국립공원 근처는 한국처럼 좌판이나, 입구에 레스토랑

이런 게 많지 않아요. 편의점도 없어서 영업시간도 짧아요.

먹을 거 없으면 굶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운전시간이

길다 보니 차에서 먹을 간식을 챙겨가지고 다니는 것도 추천!

저는 맛밤, 고구마, 밤 양갱, 등 구황작물을 챙겨가서. ㅋㅋ

운전하다가 쉽게 배를 채웠습니다.....

객실 넓고 단출합니다. 킹사이즈 베드 두 개,

책상, 티비, 전자레인지 등 있고요/

욕실에 욕조와 세면대도 더블로 큽니다.

생수 커피 헤어드라이기 욕실 어메니티는 딱 기본만. 있어요.

실내화, 배스 로브 요런 건 없음.

브라이스 캐년 숙소는 밤이면 하늘에 별이 가득~

찬란한 별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저 갔던 날과 다음날

눈이 가득 와서 별은 보지 못했고요.

대신 눈 쌓인 브라이스 캐년을 봤습니다!! :)

브라이스 캐년은 공원 내부의 도로를 따라 차로 다

돌아볼 수 있어요. 곳곳에 전망대 주차장이 있으니

전망대마다 들러서 풍경을 보시고요.

시간이 되시면 짧은 트래킹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립공원은 똑같은 방법으로 여행합니다~

렌트카 타고 넓은 국립공원 돌아다니면서 쉽게

여행이 가능해서 여행이 아주 편한 미서부 여행!

보통 공원 초입에 여행자 센터가 있어서 티켓도 사고,

지도도 받고 (종종 데이터가 끊겨요!) 여행 정보도 받고

화장실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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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렌트카 여행 정보 많아요!

허츠 렌트카 여행과 지도 카페 들어가 보세요~

다양한 렌트카 여행기와 차량 종류 보실 수 있어요.

브라이스 캐년 입장료 - 차 한 대당 35달러

애뉴얼 패스 사용 가능 (1년 국립공원 입장 패스 70달러 )

미서부 여행 브라이스 캐년 숙소 위치는

브라이스 캐년 시티에서 머물면 좋아요! :)

미국 여행 정보,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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