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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작물 샐러리키우기 씨앗심기 후 수확하기 샐러리는 유럽에서 기원한 미나리과 다년생 초본이에요. 미나리와 비슷하지만 미나리보다 더 강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초기에 연한 잎을 따먹고 줄기가 굵어지면 줄기를 따서 장아찌, 피클로 담던가 마요네즈에 찍어 먹습니다. 봄에 주말농장을 시작하면 한켠에 샐러리씨앗을 파종하시거나 모종을 심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씨앗을 파종하고 키우면서 마트에서 판매하는 샐러리의 굵기를 기대하지만 생각보다 긁어지지 않아서 실망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성격이 급하신분들은 포기하고 잎만 따먹고 다른 작물 키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텃밭작물 샐러리키우기는 줄기가 굵어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물 잘주고 키우면 어느새 마트 샐러리보다 굵게 키우실수 있습니다^^ 4월 5일 샐러리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봄에 밑거름으로 퇴비넣고 좀 따뜻해졌을때 샐러리 씨앗심기를 했습니다. 샐러리키우기 잎을 쌈용으로 이용할 때는 씨앗심기후 90일 부터 잎을 따고 포기로 따서 줄기를 먹을 경우 약 120~180일 재배후 수확합니다. 샐러리는 쌈채소치고는 생각보다 재배기간이 긴 편입니다. 그래서 봄에 샐러리 심고 굵어지지 않아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같이 여름에 폭염까지 계속되면 샐러리가 굵어지는것도 모르고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죠! 샐러리 씨앗에서도 강한 샐러리향이 납니다. 파종하고 나면 손바닥에서 허브향이 가득 난다죠. ㅎㅎ 재식...

쌈채소 샐러리 키우기 씨앗부터 수확까지 (샐러리 효능) 4월 4일 샐러리 씨앗을 파종해서 6월 23일 첫 수확을 했습니다. 보통 샐러리 씨앗을 뿌리고 90일 정도 되면 줄기가 단단해져서 마요네즈에 찍어먹기 좋은 샐러리가 되지만 그러면 너무 억세져서 저는 2달 째 수확해서 줄기는 생으로 먹고 잎은 겉절이를 해서 먹습니다. 또한 장아찌나 피클을 담아도 샐러리 특유의 향 때문에 다채롭게 섭취할 수 있다죠! 작은 텃밭을 할때는 샐러리 키우기 항상 모종부터 시작했었는데 올해는 규모가 넓은 주말농장을 하다보니 씨앗부터 키워보기로 했어요. 샐러리 키우기 씨앗부터 하면 좀 더 억세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었답니다. 잎을 쌈용으로 먹을때는 파종하고 90일째 수확하고 포기로 줄기를 활용할때는 120~180일째 수확하라고 쓰여 있네요. 저는 62일만에 수확을 시작했네요. 줄기가 확실히 굵어지기 전이라 억세지 않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씨앗부터 키우면 솎아내면서 먹을수 있고 쌈채소 키우기 즐거움을 다채롭게 즐길수 있답니다. 4월 4일 샐러리 씨앗 심기 샐러리 씨앗을 꺼내보니 향이 어찌나 강한지 샐러리 향이 그대로 나더라구요. 생각보다 씨앗은 작았어요. 씨앗을 적당히 줄 뿌림 해줬어요. 너무 밀식재배하면 줄기가 굵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솎아내기 해주면서 키울 예정입니다. 5월 8일 파종하고 한달이 지나니 본잎이 바글 바글 올라왔네요. 다만...

대파, 쑥갓, 로메인 상추, 수확하며 갈무리~ 아파트 1평 텃밭에 4월초에 대파, 쑥갓, 상추 모종을 심었는데요, 날이 더워지면서 작은 텃밭이 정글이 되었더라구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수확을 미뤘더니 작은 텃밭에 너무 많이 심어서 그런지 더위에 약한 로메인상추도 길게 꽃대가 올라오려고 하고 해서 수확하며 갈무리해주기로 했어요. 갑자기 더워지면서 쑥갓과 겨자가 급성장해서 뒤에 상추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랐어요. 우와..작은 텃밭에 너무 욕심부리고 많이 심었구나 싶고 상추잎이나 쑥갓잎에 굴파리 애벌레가 하얗게 지도를 그린 자국이 많아서 갈무리해주기로 했어요. 봄에 대파 가격이 폭등해서 파테크 겸 심었던 대파 모종도 어느새 꽃대가 올라올 정도로 자랐어요. 무농약으로 키웠기 때문에 날이 더워지면 파총채 벌레가 기승을 부리면 제대로 먹기도 힘들기 때문에 오늘 일괄수확해주기로 했어요. 쑥 뽑아주니 뿌리째 대파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 파총채 벌레가 많이 파먹지는 않아서 유기농매장에서 산 대파보다는 커서 다행이었어요. 하나씩 뽑은 대파들을 살펴보니 강일텃밭에 심은 대파모종은 고라니가 다 밟아서 죽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아파트 1평 텃밭에서 기대이상의 수확을 한것 같아서 흡족했어요. 쑥갓도 모종 몇개 심어줬는데 갑자기 더워지니 폭풍성장 한거 있죠. 집에서 우동끓여먹을때 넣어먹으면 2%부족한 맛을 확 살려주는 역할을 해줘서 좋았던 쑥갓. 더위에 약...

매일매일 챌린지 시즌1 #오늘일기 네이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2주간의 챌린지 오늘일기에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하루도 빠짐없이 2주간의 오늘 일기가 성공할지는 알수는 없지만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해보기로 합니다. 14일 오늘일기에 성공하면 네이버포인트 1만원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시 총 1만6천원의 네이버포인트를 준다니 한번 해볼까요! #오늘일기 #블챌 등 태그 2개 모두 입력후 전체공개로 등록하면 끝이지만 태그를 정확하게 입력하셔야 한다는것 잊지마세요.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했었다죠 점심을 먹고 상추를 수확하러 나왔어요. 주말에는 고기를 구워먹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내내 붙어 있다보니 상추가 필요하더라구요. 오늘은 아파트 텃밭에 당첨되서 성주맘한테 양도해준 고마운 동네 동생한테 첫 상추를 선물해주기로 했어요. 그새 아삭이 상추, 로메인상추, 적로메인상추 겨자, 오향적치마상추, 카이피라 상추, 이자벨상추 등이 잘 자랐지요? 아삭이 상추는 영양부족으로 얼룩덜룩했는데 분변도도 주고 액상 비료를 희석해서 스프레이해주고 공을 들였더니 속에 올라오는 새잎들은 정상적인 색으로 올라오고 있네요. 상추 수확을 시작하니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점심먹고 바로 나왔어야 했는데 느긋하게 있다 나왔더니 비맞으며 상추 수확하고 고추모종을 심고 왔네요. 오늘 적겨자와 로메인 상추도 수확했습니다. 빵바구니로 사용하던 라탄 바구니에 상추를 수확해서 찍어...

아파트 단지텃밭, 비료넣고 잎채소 심기 (엽채류) 아파트 1평 텃밭은 집앞에 있기 때문에 상추나 잎채소 위주로 다양하게 심어 수확해 먹기로 했어요. 강일텃밭이 당첨이 안되었으면 1평 텃밭이 미어터지도록 열매채소까지 빽빽하게 심었겠지만 다행히 당첨이되서 여기에는 부담없이 쌈채소들 위주로 심고 고추와 앉은뱅이 방울토마토 정도 심을까 생각중이랍니다. 잎채소 심어주기 전에 3월 중하순에 비료를 먼저 넣어줬어요. 퇴비를 사다 넣어주기엔 협소해서 가지고 있는 텃밭비료를 주기로 했는데요, 작년에 이 밭을 운영던 분이 키우던 대파가 월동해 있길래 밭 가장자리로 먼저 옮겨주기로 했어요. 밭 가운데 여기저기 있어서 가장자리로 옮겨주기 위해 뽑아냈다죠! 요즘 파값이 안정이 안되서 그런지 파테크 하느라 주변 밭에도 대파 모종을 어찌나 많이 심으셨는지 역대급이었습니다. 요렇게 지나다니는 길쪽 가장자리로 대파를 옮겨줬어요. 이어서 텃밭비료를 주기로 했네요. 주말농장, 텃밭가꾸기 전용이라고 쓰여 있죠? 주말농장, 무, 배추, 고추, 오이, 상추, 수박 등 모든 텃밭 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쓰여 있는데요, 시비량이 2kg 10평에 넣어줄수 있는 양입니다. 아파트 텃밭이 1평이니 대략 줄수 있는 양을 가늠할 수 있겠더라구요. 유기질 비료는 아니고 복합비료라서 밭에 시비하고 골고루 섞어주고 적어도 일주일 후에 모종을 심어주시면 좋습니다. 골고루 뿌려주고 흙을 뒤집...

하남 농협 하나로마트 모종판매, 종자, 농자재 (미사강변도시) 하남종합운동장 길건너에 있는 하남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4월 1일부터 모종판매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하남 미사리에서 농사지으시는 하남 조합원님이 재배한 모종을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지역경제를 살리는 의미가 있어서 좋았는데요, 지하에 주차장이 넓은편이었는데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소량 구매하러 가도 부담이 없어 좋았어요. 지하에 주차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니 이렇게 봄맞이 우리집 정원가꾸기라고 쓰여진 입간판이 보여 찍어봤어요. 모종, 종자, 농자재 등 판매하고 4월 1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니 하남 공공텃밭에 당첨되신분들이나 강동구 텃밭에 당첨되신분들 모종사러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아직 4월초라 잎채소 위주의 모종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하남 농협 하나로마트 모종가격표입니다. 상추 4구 1천원, 30구 6천원, 대파 1줄 1천원이네요. 나머지는 가격표 참고하세요. 또한 베란다 텃밭이나 옥상텃밭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상토와 분갈이용 그린토가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상토는 7천원, 분갈이토는 5,500원 정도였어요. 천막을 치고 모종판매대와 밑에쪽에 줄지어 모종을 판매하고 있으시더라구요. 하남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하모니카드도 사용할수 있어 모종도 결제가 가능해서 좋았어요. 양배추 모종이 판매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봄양배추는 잘자라긴 하는데 애벌레가 걱정되서 패쓰했네요. ...

샐러리 키우기 :: 모종심고 수확까지! (셀러리) 샐러리는 미세씨앗이라 파종해서 발아시키는 것이 힘들어서 모종을 사서 주말농장에 심는 편이 훨씬 잘 자란다죠! 미나리과 작물로 특유의 향이 진해서 호불호가 있지만 수확해서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입안이 개운한 느낌에 올해도 샐리러 모종심고 수확까지 했답니다. 샐러리의 성장과정을 쭉 소개해드릴게요! 샐러리 키우기 (셀러리 키우기) check! 파종시기 : 봄(3월 하순~4월 초순), 모종심기 : 봄 (4월 하순~5월 초순) 수확시기 : 6월 하순~7월 하순 9월 하순~서리내릴때까지 재배꿀팁 : 씨앗 파종보다는 모종을 심어서 키우는게 잘자라요. 줄기와 잎은 장마 전에 최대한 많이 수확하고 장마철 끝나고 가을에 연이어 수확이 가능. 4월 2일 샐러리 키우기 시작은 샐러리 모종심기 부터! 샐러리 모종을 와부농협 경제사업소에서는 개당 150원에 판매하지만 모종시장이 개장하기 전이라 천원에 3개주고 사서 2개는 주말농장에 1개는 아파트텃밭에 심어주기로 했어요. 샐러리는 모종심을때 크게 자라기 때문에 심는 간격을 일반 상추 간격보다 더 잡아주시면 좋아요. 4월 10일 샐러리 모종 자리 잡았어요. 4월 2일 샐러리 모종심고 며칠후에 방문해보니 새순이 나오면서 뿌리를 잘 내렸어요. 샐러리는 한번 모종이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으면 수확까지 크게 손이가는 작물이 아니라 주말농장을 하신다면 한 두 포기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