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제주 강정천 계곡 물놀이 명소 제주도 스노쿨링 포인트 당일치기 여름 여행지 안녕하세요. 해피한 여행 에디터 해피팅이에요. 집 근처 여러 여행 명소 중에 당일치기 여름 여행지로 제가 자주 찾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제주 강정천입니다. 여름이 오면 제주도 계곡 물놀이 명소로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이죠. 오늘은 맑고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며 한여름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강정천 소개할게요. 1. 제주도 강정천 집 근처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강정천은 산책하거나 운동하러 자주 가는 곳이에요. 여름철이면 물놀이와 제주도 스노쿨링 포인트로 인기가 많은데요, 1급수에만 사는 은어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물은 빛깔이 투명하고,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띠어 스노쿨링하기 좋은 장소죠. 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암반수가 넓은 계곡을 이뤄 흐르기 때문에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기 좋은 곳입니다. 얼음물처럼 차가운 계곡물은 물속에 몸을 담그면 정신이 번쩍들 정도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계곡의 길이가 16Km이지만 계곡물이 바다와 만나는 하류인 강정교 일대가 물놀이와 스노쿨링 포인트로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위치 및 주차 위치: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 2673-2 네비에 주소 검색 후 강정 체육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주차장이 넓지만 성수기에는 도로 갓길까지 일대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곳이기 때문에 주차난 각오하고 가셔야 합니다. ...
16올해 7월은 비가 많이 내리고 8월 초에는 태풍으로 인해 바다 물놀이보다는 계곡을 더 자주 갔어요. 그중에서도 제주 강정천은 집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서귀포 계곡이어서 올해 더 자주 찾게 되네요. 강정천 운영 기간 : 7월 2일부터 8월 31일 운영 시간 : 10:00 - 19:00 네비에 강정 체육공원 검색하면 나오는 대형 주차장이에요. 평소엔 주차 자리 많지만 여름철엔 제주 계곡 덕분에 날씨 맑은날은 방문하는 사람 많아 만차일때가 많지요. 기존에 있던 화장실을 없애고 올해 새로운 화장실을 만들었는데요, 주차장에 위치해 있고 샤워실까지 있더라구요. 샤워실은 현재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주차장에서 계곡쪽으로 걸어가면 구명조끼를 볼 수 있는데요, 수심이 2미터가 넘는 곳도 있는 계곡이고 무료 대여 가능하니 아들, 딸 꼭 안전을 위해 착용시켜주세요. 저희 짝꿍이 몇번이나 아이들 물놀이하다가 위험할뻔한 상황을 목격했다하니 엄마 아빠 주의해서 지켜봐야 됩니다. 주차장 옆쪽으로 입구 있어 계단으로 내려가면 강정천 계곡이 나와요. 강정천 백숙 강정교에 붙어 있는 현수막에 다이빙 금지라고 적혀 있으니 안전을 위해 다이빙은 하지 않아야겠죠. 제가 아는 도민분들은 물놀이보다는 다리 밑에서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백숙을 먹을 수 있어 가더라구요ㅎㅎ 왕돌식당이라는 계절 음식점이고 여름시즌에만 운영하고 있어요. 작년까지는 평상이었는데 올해는 테이블로 ...
22제주 강정천 제주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 제주살이하면서 좋은점은 더운날씨에 마음먹으면 물놀이하러 가기 좋다는거~! 이날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제주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을 급가보기로했어요. 평소 팅이 산책하는 공원 근처인 제주 강정천인데요, 평일이라 사람이 적을거라 생각했던건 오산이었지요. 제주 계곡에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7월이되면 강정교쪽으로 평상과 타프가 생기고 수영을 안전하게 할 수 있게 관리해주시는분들도 계세요. 왕돌식당은 6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6월에는 건물옆 평상에서 토종닭 전골과 백숙을 먹을수 있습니다. 현재 7월에는 강정천 평상에서 식사가 가능하지요. 백숙 가격은 6~70,000원으로 싸지는 않지만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에 발담그고 먹는거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것도 같아요. (다른 분들에게 피해 주지 않는 정도의) 소형견은 애견동반도 가능한데요, 강아지 입수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강아지 수영도 가능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싫어하시거나 알러지 있는 분들이 있어서겠죠?흑흑 현재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이고 손님들이 빠지면 영업도 종료가 된다고합니다. 좋은 자리 맡고싶으시면 오전 10시쯤 미리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댕댕이랑 함께인데 강아지 수영을 시키고 싶어서 아쉽지만 백숙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저희는 제주 강정천의 하류 부분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진에 타프와 평상이 있던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