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452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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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452 리뷰! 어글리한 남자 스니커즈

뉴발란스 452 선택한 이유 제가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가 세군대 정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잘 아실만한 나이키, 아디다스 그리고 뉴발란스입니다. 그 중에서 최근 3년간은 꾸준히 뉴발란스 제품들만 신고 있는데 디자인뿐만 아니라 특유의 착화감이 오래 걸을 때 가장 편해서 좋더라고요. 신발 브랜드마다 각자 특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푹신푹신'하고 '발이 편한' 착화감은 이 곳이 가장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밑창 딱딱한 워커들만 신다가 발에 염증이 생긴 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쭉 디자인뿐만 아니라 발의 건강을 생각해서 고르고 있어요. 그렇게 선택하게 된 오늘 리뷰의 주인공 뉴발란스 452는 보다시피 무난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에 시원시원한 화이트 색상이 주가 되는 스니커즈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608 모델을 신었는데 608 모델이 어글리하면서 투박했다면 이번 뉴발란스 452는 조금 슬림한 편이에요. 사진상으로도 앞에서 봤을 때 양옆의 넓이가 그리 넓어 보이지 않죠? 양옆을 보다 잘 잡아주는 듯한 모습이라 더 안정감 있게 느껴졌어요. 러닝화로 쓰더라도 크게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D 뉴발란스 452 모델은 90년대에 출시한 WX452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해 개발된 트레이닝 어글리슈즈라고 하는데요. 앞서 언급드렸다시피 러닝 무드를 담아 스포츠화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외관만 신경쓴 게 아니라 기능성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이죠...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