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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테라리움] 테라리움/비바리움 근황 및 관리 Canon G5X Mark ll 이전에 제작한 미니 테라리움 중 모아이 컨셉 및 용 장식품 컨셉 테라리움 관리 및 근황입니다. https://blog.naver.com/fclarconves/223527237523 작은 테라리움 만들기 [모아이 테라리움] 피규어 테라리움, 미니 테라리움 [모아이 테라리움] 피규어 테라리움, 미니 테라리움 물생활 할 때 부터 좋아하던 모아이 피규어... 테라리... blog.naver.com 제주 애기 모람이 우점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ㅋㅋ 애기모람에 모아이 상들이 거의 묻혀 있어서 트리밍을 한 번 거하게 해 준 뒤 사진입니다 바닥에 비단이끼는 옅은 색감이 좀 아쉽긴 한데 딱 좋네요 애기모람이나 피커스푸말라 같은 애들은 너무 풍성하게 자라서 단점입니다. https://blog.naver.com/fclarconves/223681262029 [테라리움] 피규어/장식품을 이용한 미니 테라리움 [테라리움] 미니 테라리움 https://blog.naver.com/fclarconves/223465557906 이전에 알X에서 구입했던 미... blog.naver.com 금박이뉴트 집인 이 테라리움도 세팅 다시 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난장판입니다. 가위로 사정없이 트리밍해버립니다 곧 금방 또 처음 사진처럼 될 듯.. 뭔가 식물들이 안 자라도 문제.. 잘 자라도...

[테라리움 이끼 관리] 실내 이끼 관리 Canon G5X Mark 2 몇 년간 테라리움을 삽질을 하면서 어차피 제작은 개인의 역량 영역이라 제 깜냥 안에서 할 수밖에 없고..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바로 이끼 관리가 아닐까 합니다. 이끼는 습도와 광량이 대부분을 좌우하는데... 일단은 이끼별로 적합한 광량이나 습도가 조금씩 다른 데다가 각 테라리움마다 적절한 습도, 광량을 맞추기가 쉽진 않습니다. 특히 테라리움이 넓어지면 거기에 비례해서 당연히 더 관리가 어렵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관리가 되고 있다 해도, 이런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환기구와 가까운 쪽은 습도 유지가 어려워서 이렇게 건조되고.. 이렇게 아예 강을 건너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제 미천한 경험 안에서는 크게 두 가지 문제인데, 첫째로 관리 자체의 문제가 있고, 둘째로 애초부터 비리비리한 상태의 이끼를 식재하면 이렇게 될 확률이 급증하더군요. 그래서 이끼를 채집할 때나 구매할 때도 상태를 잘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것들은 흔하죠... 이렇게 약하게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도 있고 때로는 곰팡이가 핍니다. 일단은 곰팡이 같은 경우는 이런 어느 정도 효과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한번 발생하는 곳은 계속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변성된 이끼의 경우도 다시 돌릴 수도 있는데 시간이 엄청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커피 컵에 식물 보관하기, 키우기] feat. 스타벅스 일회용 컵 Canon G5X Mark 2 커피를 자주 마시는 저희 집은 이런 일회용 커피컵들도 제법 나옵니다. 종종 재활용해서 다른 용도로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 컵들이 식물을 잠깐 혹은 오래 보관하기에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투명해서 조명이 들어오고 밀폐성도 좋아서 습도 유지에도 좋은 편입니다. 아마 이 컵이 스벅 숏 사이즈 컵인데 이 뚜껑이 습도 조절하기도 쉽고 여러 가지로 괜찮습니다. 뭐 이 뚜껑도 나쁘지 않고요 보통은 수태나 토양 재질을 깔고 이렇게 트리밍 한 식물을 임시로 보관하기도 합니다 이끼도 가능하고 이런 긴 사이즈의 식물들은 큰 사이즈 컵에 ㅋ 이렇게 보관해서 분무해 주고 조명 밑에 두면 잘 버팁니다. p.s 밀폐는 아니라서 분무는 꾸준히 해주셔야 안 마릅니다.

[게코 사육장 식물 근황] 크레스티드 게코, 리키에너스 Sony A7C2 식물을 식재 한 게코 사육장들 근황입니다... 먼저 리키에너스 사육장 이것저것 식물들을 바꿔보다가 현재는 고무나무, 스킨답서스, 더피 고사리, 아비스 고사리로 유지 중입니다. 아비스 고사리는 잎도 넓고 튼튼한 편이라서 리키에너스 동선에 있어도 크게 영향을 안 받더군요.. 그리고 조금 건조해도 모양이 좀 이쁘지 않아서 그렇지 잘 버팁니다. 더피 고사리는 이 자리에 있던 브로멜리아드 치퀴란다를 테라리움으로 옮기고 심어봤습니다. 요놈은 습도에 좀 더 민감한 듯... 마블 스킨 답서스는 번식하면서 열일 해주고 있고요 식물 심고 나서도 등각류들은 잘 지냅니다. 새로운 은신처를 찾은 리키에너스 하루 한 번 분무합니다. 그리고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장 1번 스킨답서스 아비스 고사리 고무나무 여기도 거의 같은 조합... 어수선한데 그냥 내버려둡니다. 여긴 걍 망한 듯요.. :( 그리고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장 2번 스킨답서스가 겁나 자라서 조명하고 닿을 지경.. 가끔 트리밍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브로멜리아드들은 그냥 그대로인 듯... 브로멜리아드들은 배설물 처리용 식물보다는 관상용으로 세팅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밥 주나 해서 나온 집주인도 한 번 찍어줍니다. 싹 다 리모델링하고 싶은데 귀찮네요

[테라리움 변천사] 미니 테라리움, 유적 컨셉 테라리움 Sony A7C2 이전에 만들었던 피라미드 컨셉과 마야 유적 컨셉 테라리움 근황입니다. https://blog.naver.com/fclarconves/223295292971 [내복돌이를 위한 테라리움] 피라미드 테라리움 feat. 렙티주 사육장 글래스 테라리움 20x20x20cm [내복돌이를 위한 테라리움] 피라미드 테라리움 feat. 렙티쥬 사육장 20x20x20cm 내복돌이 테라리움 하나 ... blog.naver.com 재작년 겨울에 만들었고 만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제작 당시 처음 제작 당시네요 ㅋ 피라미드 모형이 너무 커서 중간에 작은 모형으로 바꿔줬습니다. 2024년 8월 그리고 작년 8월 근황 잡초들이 자꾸 자라네요 ㅋㅋ 그리고 지금 근황입니다. 잡초만 종종 제거해 주고 그냥 둔 상태 이끼도 늦지만 점점 자라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리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것 참.. 비단이끼는 트리밍하기도 그렇고 말이죠 ㅎㅎ 그리고 작년 1월에 제작했던 남미 유적 컨셉... https://blog.naver.com/fclarconves/223308591122 [테라리움/비비리움] 내복돌이를 위한 테라리움 #3 남미 유적 컨셉 미니 테라리움 feat. 2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테라리움/비비리움] 남미 유적 컨셉 미니 테라리움 2024년 첫 포스팅...

[테라리움과 뉴트들] 금박이,엔시엔시 그리고 블랙노비 뉴트. 도롱뇽 키우기 SONY A7C2 소드테일 뉴트와 블랙노비 뉴트 2025년 첫 근황입니다. 후마타 고사리와 호말로메나는 열심히 트리밍해주고 있습니다. 핸드 피딩 하면 소심한 녀석들도 있고 일일이 귀찮아서 그냥 자율 배식합니다. 처음 데려왔을 적보다 좀 컸네요 ㅎ 다음은 블랙노비 뉴트 미니 파키라도 너무 잘 자라서 계속 트리밍해줍니다. 이끼들도 많이 자랐네요 이 녀석들은 여전히 먹이가 좀 까다롭습니다. 사료만 계속 주면 또 안 먹어요 ㅋ 냉동 귀뚜라미, 등각류 병행 중입니다. 사실 3,4마리 정도 더 입양하고 45 45 30 비바리움을 새로 세팅할까 했는데 은근 소심하고 까다로워서 그 계획은 일단 접었습니다 ㅎ 더운 여름도 잘 버티고 어찌어찌 잘 지내고 있네요 이상 메인 비바리움 윗 층에 살고있는 뉴트들 근황이었습니다. [엠페러뉴트+히말라야뉴트+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 [엠페러뉴트+히말라야뉴트+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 내복돌이네 사육방에는 테라핀들, 뉴칼레도니아 게코... m.blog.naver.com

[엠페러뉴트+히말라야뉴트+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 Sony A7C2 내복돌이네 사육방에는 테라핀들, 뉴칼레도니아 게코들, 건계 게코들 그리고 뉴트와 도롱뇽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내복돌이는 크레스티드 게코들과 테라핀들을 제일 좋아하고 저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 이 녀석들과 이 녀석들의 사육장을 제일 애정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제일 큰 관심사인 테라리움과 안정적인 사육, 이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기 때문이겠죠... 엠페러 뉴트와 히말라야 뉴트는 사육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지만 사육장으로 사용하는 비바리움의 식물, 이끼들을 잘 보존하면서 키우는 것이 가능해서 개인적으로는 뉴트의 사육 재미와 테라리움을 꾸미는 재미, 둘 다 풀로 충족할 수 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사진들 방출합니다 ㅋ 소형 양서류 사육, 비바리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녀석들 강추합니다. 키우세요.. 두 번 키우세요 ㅎ [뉴트 in 테라리움]금박이,엔시엔시, 블랙노비 뉴트. 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 [뉴트들] 금박이,엔시엔시 그리고 블랙노비 뉴트. 도롱뇽키우기 소드테일 뉴트와 블랙노비 뉴트 근황입니다... m.blog.naver.com [엠페러 뉴트(Emperor Newt) 황제 영원] 엠퍼러 뉴트 기르기, 사육 방법(2025.1 업뎃) 엠페러 뉴트를 길러봅시다 뉴트.. NEWT, 영원 도롱뇽목 영원과의 동물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뉴트로... m.b...

[애니멀리움] 남양주 희귀 애완동물, 비바리움 Galaxy S22 Ultra #내돈내산 남양주 진건에 3월에 오픈한 파충류, 테라리움 샵이 있다고 해서 내복돌이 데리고 다녀 옴 저녁 8시 30분까지 하신다고 하니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 건물 2층에 있고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다. 2층 전체를 다 쓰시는 듯 들어서 생각보다 규모가 넓었다. 들어서자마자 들어오는 코르크 튜브들과 유목들 베타들도 꽤 많더라 내복돌이는 바로 어디론가 가서 봤더니 햄스터 등이 있는 곳 ㅎㅎ 애들은 다 비슷하다ㅋㅋ 미어캣도 있었음 내복돌이가 자기 키즈폰으로 찍은 사진도 첨부 ㅋ 내복돌이 요즘은 사진도 제법 찍는다 ㅋ 나는 한쪽에 독립공간으로 테라리움, 비바리움 제작실도 있어서 거기부터 구경함 여러 가지 팔루/테라리움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장님들이 테라리움 클래스도 운영하시는 듯했음 정글 플랜츠들도 판매하셨고 양서 파충류들도 종류가 꽤 다양했다 크레스티드 게코들 용품들도 거의 웬만한 것들은 다 있었음 그리고 아까 내복돌이 사진에서 등장했던 회색앵무.. 이름이 나스라고 한다 ㅎ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 구경만 조금 하고 슈푸랑 몇 가지만 사서 돌아왔다. 양서 파충류 집사나 소형 포유류 집사님들한테는 꽤나 괜찮은 곳인 것 같다. 애니멀리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450 2층

[미니 테라리움 제작기] 다이소 유리잔을 이용한 간단한 테라리움 만들기 Sony A7C2 + SEL50F18F 오랜만에 다이소에 들렀다가 유리병을 좀 구경합니다 ㅋ 의외로 테라리움 만들 만한 유리잔이나 병들이 제법 있습니다. 투명도나 그런 퀄리티가 엄청나지는 않지만 가격을 보면.. 뭐 불만을 가져서는 안되는... ㅎㅎ 2000원짜리 잔을 하나 골라봅니다 스티커도 깔끔하게 떼어짐 잔 크기가 작아서 그냥 아주 심플하게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배수층은 간단하게 마사토 + 적옥토 조합 토양은 그랜드캐년님표 깔아줘 바닥재랑 코코피트 혼합으로... 그리고 건조해 두었던 비단 이끼 꺼냅니다 나무 이끼도 다른 테라리움에서 한 촉 빌리고.. 대충 식재함.. ㅋㅋ 컵이 작아서 나무 이끼가 은근 크네요.. 이끼 심고 남은 공간에는 화산석 좀 채워주고 잔 내부 알콜로 한 번 닦아주고 그렇게 완성... 뭐.. 레이아웃 했다고 하기에도 민망한 그런.. ㅎㅎ 귀여운 사이즈네요 ㅋㅋ 다시 분무 충분히 해주고 일단은 랩 밀폐 신공으로 갑니다. ㅎ

[타이거 살라만다][엠페러뉴트][히말라야뉴트] Sony A7C2 Galaxy S22 Ultra 오랜만에 타이거 살라만다 '타이만'의 근황을 전하면서 엠페러 뉴트 및 히말라야 뉴트들도 몇 컷 올립니다. 타이거 살라만다는 그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내복돌이가 그렇게 키우고 싶어하더니 좀 흥미가 떨어지는 모양입니다. 데려와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보더니 이제는 사육방에서 어떤 날은 보지도 않고 나오네요ㅋ 저도 처음에 데려올 적 부터 덩치가 너무 크고 좀 뭐랄까 부담스럽긴 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ㅋㅋ 큰 집사가 잘 키워야죠 사육장은 다 헤집어놔서... 바닥재 세팅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ㅋㅋ 먹방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 잘 먹고 잘 지냅니다. and. . 히말라야 뉴트랑 엠페러 뉴트들도 타이만에게 먹였던 팩맨 푸드를 좀 주고나서 찍어봤습니다. 지난번에 뒤집고 이끼로 레이아웃을 다시했던 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은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이 녀석은 피부를 보니 곧 탈피 하겠네요 이렇게 물고 남은 것들은 다시 먹기도 하는데 흘리고 다니기도 해서 보통 그냥 치워줍니다. 도롱뇽들도 식물도 이끼도 그저 그렇게 그냥 별 일 없는 일상입니다. 겨울이 오히려 고온으로 올라갈 일이 별로 없으니 더 케어하기가 더 쉽습니다.

[테라리움] 미니 테라리움 Sony A7C2 https://blog.naver.com/fclarconves/223465557906 [테라리움, 비바리움] 어항 장식품, 코르크 튜브를 이용한 테라리움 [테라리움, 비바리움] 어항 장식품을 이용한 테라리움 https://blog.naver.com/fclarconves/223436061912 ... blog.naver.com 이전에 알X에서 구입했던 미상의 재질의 수조 장식품으로 만들어봤던 테라리움입니다. 그런데 요즘 무분별하게 많이도 만들었던 테라리움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 이 테라리움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정리하고 남은 장식품들은 창고에 박스행이었는데 일일이 닦기 귀찮아서 기존에 있는 테라리움들에 쑤셔 넣었습니다ㅋㅋ 우선 용 장식품은 금박이 뉴트 집으로 용이 땅을 뚫고 들어가서 요동치는 컨셉으로... 말은 참 거창함 ㅋㅋ 숨은 뉴트 찾기 금박이 뉴트가 장식품 몸통 밑에 잘 숨어 있음 바닥에 이끼 다시 깔아줘야 하는데 귀찮아서 여기서 멈춤 그리고 코끼리, 해태? 석상은 여기로 넣어버리기 오와 열을 맞춰서 대충... 석상이 하나 있을 때보다 더 별로네요 시간이 좀 흐른 뒤... 여전히 포스팅도 못했고 바빠서 관리도 잘 못함 그냥 습도만 좀 과하게 유지 조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식물 전용도 아니고.. 그래서인지 바닥 쪽 이끼들은 쉽지가 않네요 장식품들 퀄리티는 보면 볼수록 가격에 ...

테라리움 [이끼의 변화], 실내에서 이끼 키우기 Sony A7C2 Galaxy S22 Ultra 3년 전에 몇 개의 수이사쿠 베타 쇼케이스에 만들었던 미니 테라리움이 있다. 뚜껑 대신 비닐랩을 씌워서 관리하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아직까지 남아있는데 세팅 후 8-9개월 정도 자리를 잡고 나서 2022년 7월 모습이다. 그리고 2023년 2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더 이쁘게 자리를 잡음 그 후로는 양서류 비바리움에 신경을 더 썼고... 테라리움은 늘어나고 사육방 공간은 모자라면서 도롱뇽 비바리움 뒤 쪽, 조명은 들어가지만 눈에는 안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후로는 이끼가 무섭게 자라 나와서 점점 안 이뻐졌음.. 올해는 한두 번 분무를 해줬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아예 잊고 있었다. 눈에 띄지 않으니 존재를 잊은... 그러다가 테라리움 선반 청소를 하면서 다시 꺼내봤다. 랩이 계속 씌워져 있긴 했는데 수개월이 지나서 그냥 얹혀 있는 정도.. 그나마 아래 토양에 습기가 많이 차 있어서 완전히 마르지는 않음. 솔직히 그동안 관리를 좀 더 해줬더라면 저것보다는 더 싱싱한 모습일 것 같다. 실내에서 작은 테라리움에 이끼 관리를 좀 더 쉽게 하는 법은 아무래도 거의 밀폐 수준으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인 듯... 어쩄든 조명은 계속 유지되니 이끼는 점점 자랐음 처음의.. 아니 불과 작년 초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비단이끼들도 오...

[테라리움/비바리움, 블랙노비뉴트] BLACK KNOBBY NEWT IN TERRARIUM Sony A7C2 Galaxy S22 Ultra 블랙노비 뉴트와 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 근황 이끼는 그럭저럭 잘 유지 중입니다. 역시 이끼가 메인인 것이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미니 파키라는 성장 속도가 꽤 빠르긴 한데 자라 나오면 바로바로 트리밍해주고 있습니다. 블랙노비들도 잘 지내고... 아직도 사냥은 잘 못함.. 답답하다 답답해 등각류도 블랙노비도 그냥 얼음... 뭐 하냐 니들 사료와 냉동 귀뚜라미 그리고 가끔 지렁이 구매해서 주고 있습니다. 사료만 줄곧 주니까 또 잘 안 먹더라고요.. ㅋㅋ 이놈들 까다롭습니다. 낮 동안에는 보통 은신처에 잘 숨어있다가... 조명이 꺼지면 잘 돌아다닙니다. 그래도 잘 지내니 뭐.. 다행입니다 ㅎ

[유리병 테라리움] 초보도 쉽게 만드는 테라리움 Sony A7C2 Galaxy S22 Ultra 뭔 부업 블로그 알고리즘에 떳는지 짜증나는 댓글이 하도 달려서 제목 변경합니다. 한동안 유리병 테라리움들을 많이 만들었었는데 대부분 지인들에게 나눔 하고 지금은 사육장 형태 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들이 사육방을 모두 채우고 있다. 그중에 유리병 테라리움을 하나 남겨두었고 비바리움들 뒤편 조명이 들어오는 공간에 밀폐한 채로 놔뒀다. 이전 사진이긴 한데 바로 요거.. 공룡 피규어는 진작에 빼버렸고 관리 안하고 그냥 두다가 일단 뒤집었다... 이 유리병 테라리움도 만든 지 2년이 훌쩍 넘은지라 이미 이끼가 토양 속까지 다 밀고 내려가 있었다. 원래는 정리하고 유리병은 씻어서 분리수거해버릴까 하다가..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리모델링 하기로 함 토양까지는 다 걷어내고 야자숯하고 폴라이트로 되어있는 아래 배수층은 그냥 재 사용함. 젖어있었는데 딱히 냄새도 안 나고 괜찮더라 사육방 바닥에 신문지 깔고 작업해서 사진 주변이 어수선하니 이해를.. ㅋ 대신 적옥토로 배수층을 좀 더 보강하고 물때를 구연산을 키친타올에 묻혀서 좀 제거해 줬다 토양은 내츄럴팟에서 판매 중인 비바리움 용토를 사용 애초에 배수층 자체를 너무 두껍게 만들긴 함 ㅋㅋ 그런데 배수층하고 토양층이 두꺼울수록 식물들 관리는 쉽더라.. 보기엔 좀 안 좋지만 그리고 붙이는 흙을 이용해서 레이아...

[비바리움/테라리움] 도롱뇽, 뉴트에 맞는 테라리움 사육장이란 뭘까? 스페셜 포토 덤프 챌린지 시즌 2 #7 Sony A7C2 사실.. 블챌 때문에 쥐어짜는 포스팅의 느낌도 있지만ㅋ 내복돌이네도 뉴트를 사육하면서 몇 년 동안 여러 번의 사육장 변경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팔루다리움은 제작이나 유지가 힘들고 귀찮아서 육생이 가능한 뉴트들 위주로 테라리움을 베이스로 한 비바리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최종적으로 뉴트들이 있는 메인 사육장 두 개는 45x45x30cm 사육장을 이용해서 이런 형태를 유지 중입니다. 이동 시 가벼움을 선호해서 초반에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사육장을 썼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스크래치 때문에 테라리움 전용 유리 사육장을 사용 중입니다. 무게는 포기.. ㅎㅎ 사실 이런 식의 테라리움/팔루다리움 전용 사육장들은 높이가 45, 60cm 정도의 높은 제품들이 테라리움이든 팔루다리움이든 꾸몄을 때 조명발, 사진발도 잘 받고 실제로 보기에도 더 멋지긴 합니다만... 높이가 낮은 사육장을 사용하는 개인적인 큰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벽 타기를 좋아하는 뉴트들의 특성상 위에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 점을 고려해서 낙하 시에 대미지가 좀 덜 하거나 낙하 자체를 방지하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높이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높은 형태의 사육장에 비해 습도 유지도 용이하고 바...

그냥 두는 테라리움 [테라리움/ 비바리움] #2, 스포덤 챌린지 시즌2#6 SONY A7C2 그냥 두는 [테라리움], 그냥 정말 그냥 두는...ㅋㅋ 그냥 두는 [테라리움] 말 그대로 몇 달째 그냥 두는 테라리움.. 동물은 톡토기를 빼고는 넣지 않음.. 남는 ... blog.naver.com 그냥 두는 테라리움 2편입니다. 원래 파이어 살라만다 비바리움이었지만 다 분양 보내고 비어있는 상태로 그냥 두다가.. 역시 짬통 개념으로 여기저기 남는 식물들하고 트리밍 후 버리긴 아까운 것들 심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안 지나서 위에 포스팅의 테라리움 처럼 자연 그 잡채는 아니지만 어떻게 변할지 두고 보고 있습니다 ㅎ 일단은.. 뭐 제주아기모람하고 피커스푸밀라가 경쟁적으로 빠르게 뒤덮고 있네요.. 남는 식물들은 계속해서 하나씩 꼽아 놓고 있습니다 ㅋ 코르크 튜브에 활착된 이끼들도 천천히 타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후마타 고사리도 하루가 다르게 번식 뚜껑을 아예 열지 않고 습도를 유지 중인데 배선 구멍을 뚫고 올라왔네요 오랜만에 잠깐 뚜껑 들어 봅니다 아마도 미니덩굴 식물들이 표면은 다 덮어버리고 이끼는 거의 살아남지 못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 같긴 합니다. 계속해서 근황 올려 보겠습니다. 이번 주 스페셜 포토 덤프도 이렇게 마무리

[테라리움] 미니 테라리움, 성모동산 컨셉 Sony A7C2 Galaxy S22 Ultra 제작한지는 꽤나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올림 이전에 루르드 성모상을 모신 테라리움을 제작한 적이 있는데 색감이 입혀진 성모상이라 습기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유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색감이 입혀지지 않은 작은 성모자상을 이용해서 성모동산 컨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지유목과 코르크 튜브 조각을 이용해서 후면만 레이아웃을 만들고 에그스톤과 비단이끼, 깃털이끼를 사용 했고 피토니아로 양 옆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수조 및 조명) 렙티주 20큐브 글래스 테라리움 식물 LED(bar 형) 레이아웃) 후면은 내츄럴팟 붙이는 흙으로 마감 코르크 튜브 배수층) 훈탄, 야자 숯 활성탄 토양) 피트모스 + 코코피트 이끼 및 식물) 비단 이끼, 큰깃털이끼 피토니아 레드 스타/화이트 스타 이끼랑 이쁘게 키워봐야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 꾸미기][엠페러 뉴트 / 히말라야 뉴트 사육장] 스페셜 포덤 시즌2#3 Galaxy S22 Sony A7C2 스포덤 챌린지 시즌 2를 시작했던 아래 포스팅... [테라리움/비바리움 트리밍] 엠페러뉴트, 히말라야뉴트 사육장, 스페셜 포토덤프 챌린지 시즌2#1 [테라리움 트리밍] 엠페러뉴트, 히말라야뉴트 사육장 이번에도 스페셜 포덤은 반려동물 주제로 한참 지났으... m.blog.naver.com 엠페러 뉴트와 히말라야 뉴트들이 지내고 있는 내복돌이네 메인 테라리움 베이스 비바리움들... 지난번 포스팅에서 트리밍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계속 언급했었음 ㅋ 원래 이끼들로 레이아웃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애기모람이나 푸커스파밀라 같은 소형 덩굴식물들이 무자비하게 자라 나와서 이끼들이 다 죽음.. 적당히 자라 나왔을 적에는 제법 볼 만했는데 이제는 도를 넘었다 싶어서 그냥 뒤집음. 집사의 개인적 취향이니 뭐 ㅋㅋㅋ 이끼가 살아있는 부분만 빼고 싹 다 긁어냄 애기모람과 푸커스 파밀라는 등각류 먹이로 좀 주고 지인에게 나눠줌... 미련 없다... ㅋㅋㅋㅋ 뒤집은 김에 바닥재는 G. 캐니언님 표 깔아줘 바닥재로 교체 오랜만에 이끼 채집도 하고 검역도 함 1:10 구연산 15분 + 24시간 수돗물 입수 다시 이끼로 채움 그닥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일지는 몰라도.. 집사의 마음은 매우 편안 ㅋㅋ 폭신한 비단 이끼 위에 애...

[테라리움 트리밍] 엠페러뉴트, 히말라야뉴트 사육장 Galaxy S22 Ultra Sony A7C2 이번에도 스페셜 포덤은 반려동물 주제로 한참 지났으나 포덤 챌린지용으로 올리는..ㅋ 테라리움들 트리밍을 주기적으로 하는... 아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정글 그 잡채 사실 트리밍 후에도 별로 변한 것은 없을 예정,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몹시 거슬림×100 엠페러들은 문을 열자마자 밥 내놓으라고 어그로 사육장을 뚫고 나올 기세인 제주아기모람.. 이름은 이쁜데 한 번 부스팅 받으면 우점종이 되어버림 계속 방해하는 엠페러 뉴트들 정리.. 뜯기 시작.. 군데군데 이런 죽은 잎들도 있어서 정리 다른 쪽 바닥은 피커스 푸밀라가 이러고 있음.. 원래 비단이끼로 만든 바닥임 이건.. 뭐 비단이끼들이 그냥 지지 기반 겸 양분이 되는 건데 어쩔 수가 없네요. 이런 러너식으로 자라는 덩굴 식물들은 이끼들이랑 같이 세팅하는 것이 별로인 듯 이끼가 깔려있으면 경험상 그냥 흙에서 보다 더 금방 활착해서 자람 내복돌이는 계속 장난질 ㅋ 티도 안 남 옆 비바리움으로 이동 여기도 상황은 비슷 일단 펠리오니아 리펜스부터 조점 생존력이 매우 강려크한 식물임.. 이름 모를 잡초 푸커스 파밀라, 이미 사육장을 넘어 신세계 탐험을 시작함 내복돌이는 계속 장난 ㅋ 과감하게 뜯어버림 일부는 짬통 테라리움에 넣어버리고 남은 것들은 그냥 버리거나 게코 사육장에 올려놓으면 등각류들이...

[오키나와 소드테일/아마미 소드테일] 뉴트 Sony A7C2 양서 파충류를 키우다가 보면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지만 보통은 키우기 쉽고 아무거나 잘 먹는 애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애들이 있습니다. 사육을 오래 하다 보면 결국은 잘 먹고 잘 크고 강해서 까다롭지 않은 애들이 결국은 장기 사육 대상이 되고 정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은 뭐랄까 희귀하고 몸값이 높은 애들도 키워보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끝까지 남는 건 사육을 잘 따라주는 애들이 아닐까..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내복돌이네 사육방에 유난히 이번 여름을 겪으면서 위와 같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까다로운 녀석들은 CB 개체들이라도 온도 영향도 더 많이 받는 것 같고 무엇보다 식성도 까다로워서 키우는 데 노력이 몇 배는 더 들어가서 집사를 끊임없이 피곤하게 합니다. 반대로 까다롭지 않은 애들은 신경 안 써줘도 잘 지내서 오히려 집사가 미안한 경우도 있고요 ㅎ 물론 '참 집사'라면 까다로운 애들을 잘 길들여서 안 까다롭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ㅋㅋ 개인적으로는 기쁨과 재미를 얻고자 하는 사육에 있어 완전히 주객전도가 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일정 이상 사육 스트레스가 생기면 가능하면 더 잘 키워줄 지인들에게 분양 보내곤 합니다. 물론 내복돌이가 사육에 관여하는 이후부터는 계속 붙잡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키우는 애들도 있고요 ㅋ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이런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