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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백 테라핀, 테라핀 거북이] 오네이트, 텍사스 (스페셜 포토덤프 챌린지 #7) Sony a7c2 스페셜 포토 덤프 7주차는 테라핀들, 정확히는 수컷 테라핀들... 먼저 내 블로그에서 아직도 조회수가 있는 몇 년 전 포스팅을 하나 링크하면서 시작.. ㅋㅋ [테라핀, DBT(DiamondBack Terrapin)키우기] 테라핀 거북이 기르기, 사육법 (Updated 2021.12)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 이 포스팅은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을 한 번쯤 길러보고 싶거나 막 입양하신 여전히... blog.naver.com 지금이야 거북이들은 테라핀 밖에 안 키우지만 대형어 위주의 물생활에서 양서 파충류로 넘어오게 된 계기가 이 물거북이들이다...내복돌이가 아가였을 시절에 거북이에 관심을 보여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세줄머드와 이스턴 머드를 시작으로 물거북이 사육이 시작되었고, 결국은 이제 대형어는 접고 양서 파충류 위주의 사육방을 꾸미게 됨. 주 1회 환수, 1-2일 한 번 사료 급여, 가끔 배/복갑 점검.. 사료는 내복돌이도 중간 중간에 줘서 아마도 하루 한 번 꼴은 된다. 환수는 필터만 통과하는 직수로 하고 물갈이약(황산티오나트륨)과 씨랩만을 투여한다... 아주 가끔 한 번씩 예방적으로 터틀픽스 한번씩 넣어주고.. 스팟등과 UVB등은 타이머로 하루 12시간 정도 돌리고 알아서 육지에 올라와서 일광욕을 즐긴다... 사실 물거북이...

거북이 사료 리뷰[히카리 카메푸로스 프리미엄] (테라핀 및 반수생 거북이, 살라만다, 뉴트 사료) Galaxy S22 Ultra 정말 오랜만에 반수생 거북이 사료 리뷰네요 [거북이 사료 리뷰] (트로피칼 바이오렙 슈프림 Adult / Young) 테라핀 및 반수생 거북이 전용 사료, 테라핀 먹이반응 [트로피칼 바이오렙 슈프림 어덜트 / 영] 반수생 거북이 전용 사료 오랜만에 반수생 거북이 사료 리뷰입니... blog.naver.com 내복돌이네 테라핀들은 위 사료를 주사료, 렙토민 에너지를 부사료로 꽤 오랜시간 동안 사용하고 있어서 딱히 다른 사료를 최근에는 잘 구매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히카리 반수생 거북 사료 라인 중에 아직 구매해 보지 않은 (물론 소 사이즈는 이전에 블로그 이웃 느님께서 보내주셔서 사용을 해보긴 했습니다만) 카메프로스 프리미엄을 구매해 봤습니다. 요즘은 네이버도 배송이 여러 가지가 있더군요.. 여하튼 빨리 배송을 받았고... 카메프로스 프리미엄도 소립과 대립이 있는데 작은 입자는 좀 많이 얇고 작습니다. 헤츨링한테 딱 맞아요 구성 성분은 이렇습니다. 거북이 사료 기준 조단백 41% 정도의 고단백 사료이고 히카리 카메푸로스 싱킹과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프리미엄은 부상성이라는 거... 어차피 거북이 사료들의 경우.. 히카리, 트로피칼, 테트라 같은 네임드 회사들은 단백질이나 칼슘 인 비율 ...

[테라핀 거북이] 오네이트, 텍사스 SONY A7C2 SEL50F18F 너무 오랜만에 테라핀들 등갑을 만져주었습니다... 외부 일광욕 시즌이기도 한데 부모님 시골집도 정리를 하고 있고.. 내복돌이랑 가서 일광욕 시키고 있으면 시원한 거 꺼내주시던 어머니도 안 계셔서 솔직히 별로 가고 싶은 생각도 없네요... 조만간 베란다에서나 한 번 해줘야겠네요 UVB와 스팟등도 낮 동안 종일 켜져 있기도 하고 터틀텁 자체에 자연 채광도 어느 정도 들어와서 박스에도 등갑에도 이끼가 무지하게 낍니다.. 등갑 점검을 해줄 시기가 지나긴 했어요 미세모 칫솔과 항균비누로 살살 문지르기.. 복갑도 문질 문질 손으로 누르면서 혹시나 쉘랏 같은 것이 있는지도 확인 내복돌이 워딩을 빌려.. ㅋ 워터 캐논으로 헹궈주고 ㅋㅋ 시원하게... 미니 샤워기로도 구석구석 마무리 테라핀 갑 청소 때문에 수전에 미니 샤워기 달았는데 자주 못해주니 다른 용도로 더 많이 쓰네요.. ㅋ 강제 스팟욕 타임입니다. 오랜만에 증명사진도 찍어주고 등갑이 금방 말라갑니다... 보통 이렇게 간단하게 세척을 해 주는 경우가 많고 이전에는 지속적으로 포비돈 요오드 소독, 등갑 연고까지 병행을 해줬는데 굳이 상처나 쉘랏이 있지 않는 한 매번 하지는 않아도 되는 것 같네요... 적절한 환수로 pH 유지, 그리고 육지, 스팟등 마련으로 알아서 등갑을 말릴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줘도 갑 트러블은 쉽게 생...

[테라핀] DBT 테라핀 오네이트/텍사스 Canon G5X Mark ll 생존신고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점보박스 사육을 시작한 이후부터.. 내복돌이의 만족도는 올라갔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애들이 수조에 있을 때 보다 들여다보는 시간이 확 줄긴 했습니다. 대신 육지에 올라와 있을 때 좀 더 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정도? 사실 해줄 것이 환수 그리고 2일에 한 번 사료 급여 이 두 가지만 해줘도 내복돌이네는 아무런 문제 없이 사육이 되기 때문에.. 게코나 뉴트들에 비해서 현저하게 신경 쓸 것이 없긴 합니다. 여과는 여과기가 알아서 해주고... 알아서 올라와서 자외선 및 온열등 스팟욕을 하니까요... 현재 자외선램프와 온열 램프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켜져 있습니다. 대충 일주기 사이클에 맞췄죠.. 물론 오후에 온도가 정점에 달하는 자연상태와는 다르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정한 온도이지만 현재까지 별문제 없습니다. 적외선램프와 온열 램프가 나란히 놓여 있는데 아무래도 온열 램프 아래쪽에 더 자주 모여있습니다. 따뜻하니까... 거북탑을 쌓기도 하고.. 자리 선점... ㅋ 정말... 뭐 하나 특별한 일 없는 근황입니다... 어찌 보면 반수생 거북이가 정말 기르기 쉬운 녀석들입니다..

[DIAMOND BACK TERRAPIN] 새 식구 그리고 입양에 드는 회의감.. Galaxy S22 ULTRA / Canon G5X Mark ll 오래전 식구가 늘었었는데.. 그동안 정신이 없었고.. 바로 이 녀석.. 솔직히 입양 과정에서도 좀 짜증나는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는 상태로 데려와서 포스팅 할 기분도 아니었고 사실 할 여력도 없긴했죠... 그래도 이왕 우리 집에 왔으니 잘 키워야겠습니다... 이름은 DK...라고 지었음.. 수컷 확정, 아직 한참 더 자라야 하고..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런가 핸들링하면 꽤나 쉭쉭 거립니다. 잠시 다른 형들과 합사시켜 봐도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네요.. 나머지 녀석들도 그냥저냥 지냅니다. 어차피 환수, 먹이만 제때 챙겨줘도 워낙 잘 지내는 녀석들이라.. 임시로 점보박스를 하나 더 늘려서 사육방은 공간이 더 좁아졌고... 수조는 귀찮아서 여전히 놓을 생각이 없고... 진퇴양난입니다 ㅋㅋ 게코랑 뉴트 비바리움들도 늘어나서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고.. 테라핀들도 내복돌이랑 의논해서 정리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복돌이 뿐만 아니라 저도 테라핀은 안정적으로 기르는 재미가 있는 녀석들이라서.. 다양한 아이들을 더 데려오고 싶기도 한데 솔직히 이번 입양에서도 좀 회의감이 들기도 했고.. 브리딩은 전혀 관심 없고, 이후에 돈 받고 분양할 것도 아니고.. 오로지 오래 키우는 재미로만 데리고...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 오네이트, 텍사스, 노던트릭] 터틀텁 및 갑 청소 Canon G5X Mark II 내복돌이네 비영장류 식구들 중 터줏대감은 단연 테라핀 삼 형제입니다.. 최근 큰 집사의 바쁨의 여파로 게코들 뉴트들 이끼들까지 수난을 겪고 있고 ㅋㅋ 테라핀들도 마찬가지... 알아서 스팟욕 그래도 이 녀석들은 알아서 스팟욕하고 알아서 수영하고 ㅎㅎ 테라핀을 포함한 웬만한 반수생 거북이들 자체가 수질과 수온 그리고 스팟욕을 할 수 있는 육지와 on/off 자동 조절되는 스팟등 그리고 밸런스 잡힌 사료만 구비되면, 주 1회 환수 주 2-3회 사료 급여로도 잘 지내는 녀석들입니다. 결국은 사료 한 번 뿌려주는데 10초도 안 걸리고 1주일에 한 번 환수 시간만 투자해도(물론 세심하게 매일 관리해 주는 것보다는 못하더라도) 잘 지내줍니다. 솔직히 몇 주 동안이나 위 상태로 지냈는지 모르겠는데.. 자연광도 들어오는 점보박스에는 물때와 이끼가.. 일단 닦아내 줍니다... 육지도 오랜만에 세척 애들 등갑에도 이끼가 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심한 집사여.. 뭐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거슬리니 바로 갑 점검도 할 겸.. 세척 얼굴 부분에는 닿지 않게 조심조심 항균 비누에 포비돈 요오드를 소량 섞어서 복갑도 보고 내복돌이가 쓱싹쓱싹 닦아도 전부 지워지지는 않지만 어쨌든 너무 차갑지 않은 물로 마무리 그리고 강제 스팟욕 타임입...

[테라핀 거북이] 오늘의 특식은? feat. 자연산 생선회 Galaxy S22 ULTRA 임시저장한지 한 달이 넘어가는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지난 글에 응답해주신 잇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테라핀 삼 형제 특식을 줘봅니다. 현재 테라핀들은 트로피칼 바이오렙 슈프림을 메인으로 주고 있고 렙토민 에너지, 히카리 카메프로스를 번갈아주고 있습니다. (1일 1회 급여 원칙. 바이오렙 슈프림 주 5회, 렙토민 및 카메프로스 각 주당 1회) 그리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특식을 줍니다. 이전에는 더 자주 챙겼었는데 요즘은 귀차니즘 작렬이라.. [거북이 사료 리뷰] (트로피칼 바이오렙 슈프림 Adult / Young) 테라핀 및 반수생 거북이 전용 사료, 테라핀 먹이반응 [트로피칼 바이오렙 슈프림 어덜트 / 영] 반수생 거북이 전용 사료 오랜만에 반수생 거북이 사료 리뷰입니... m.blog.naver.com 특식은 무염 멸치, 생선회, 소고기, 밀웜, 냉동 새우, 냉동 귀뚜라미 등을 그때그때 있는 걸로 줍니다. [거북이 칼슘 보충] 무염 멸치 #테라핀멸치급여 #무염멸치거북이 사료와 함께 늘 챙겨 먹이던 것이 에X길이었습니다. 거북 집사님들이 많... m.blog.naver.com 이번 특식은 생선회.. 특식 중에는 비교적 자주? 주는 편.. 집사가 먹고 따로 조금 챙겨둔 동해산 생선회입니다 ㅋㅋ 밥 달라고 모여...

[테라핀 자연광 일광욕] feat. 테라핀 오네이트, 텍사스, 노던트릭 Galaxy S22 ULTRA 오랜만에 테라핀들 소식입니다 ㅎ 야외 일광욕 시즌인데 자주 못해주고 있네요.. UVB와 온열램프로 실내에서 매일 스팟욕을 하고는 있지만 태양광하고는 비할 바가 아니죠.. ㅎ 비가 그친 주말 테라핀 삼 형제를 데리고 집을 나섭니다. 바스켓에서 대기 중 마당에서 일광욕 전용 고무다라이ᄏᄏ에 투입하고 햇살이 좋은 곳에 놓습니다. 고양이로부터 지킴이는 오늘도 내복돌이 ㅎ 바닥재 없는 환경에서 키우다 보니 발톱이.. 엄청납니다.. 이렇게라도 좀 다듬어지기를.. 자연광에는 금방 건조가 시작됩니다.. 애초에 물을 담고 육지로 사용할 넓은 돌 등을 올려줘서 장시간 자연스럽게 일광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 저는 물에 똥을 싸 놓는 것이 싫어서 ㅋㅋ 그냥 이렇게 물이 없는 상태로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한 번씩 그늘로 옮겨줘야 하죠 또 햇살이 너무 강렬하면 건조해지면서 앞발로 눈 주변을 비비는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 가끔 가벼운 상처가 나기도 해서 얼굴 부위는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줍니다. 야외에 나왔으니 풀밭 트래킹도 좀 하고 ㅋ 포스팅 용 짤도 생성하고 ㅋㅋ 요즘은 담수에서 키우고 있어서 일광욕 마무리 시점에 오랜만에 소금욕도 해줍니다. 해수염 없어서 천일염으로 ㅋㅋ 더운 날씨에 수고하는 내복돌이 기특함 ㅎㅎ 내복돌이와 물놀이 타임.....

[DBT 테라핀] 거북탑의 완성 Canon G5X Mark ll 합사 3개월 차에 들어선 테라핀 삼 형제 오네이트 뭉치 텍사스 점박이 노던트릭 귀요미 무탈한 합사와 함께 적응하면서 일광욕을 좋아하는 테라핀들답게 점점 일광욕 시간도 늘어납니다. 처음 두 달 정도는 혼자 혹은 두 마리씩 번갈아서 일광욕을 하더니(아마도 육지에 두 마리가 먼저 올라와 있으면 나머지 한 마리는 굳이 안 올라왔던 것 같음) 어느 순간부터는 삼 형제가 다 올라와 있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다가 이런 자세도 ㅋㅋㅋ 점점 완성형의 거북탑.. 그리고 최종 거북탑의 완성! ㅋㅋㅋ 육지도 넓혀줘야 되나 싶네요.. ㅡㅡㅋ p.s 내복돌이네는 적외선 온열램프와 UVB 램프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UVB 램프의 필요성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자연 일광욕을 손쉽게 하지 못하는 실내 사육에서 온열과 UVB 두 가지 모두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UVB 관련 포스팅입니다. [반수생 거북이와 UVB 필요] (파충류와 자외선) [반수생 거북이와 UVB 필요] (파충류와 자외선) 대부분의 반수생 거북이 사육자분들은 육지에서 일광욕... m.blog.naver.com

[DBT; 테라핀] 합사 성공적, 역시 테라핀 Canon G5X Mark ll 개인적으로 흔히 키우는 종류의 물거북이들의 합사를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어쩌다 보니 저도 테라핀 수컷 3마리를 합사하게 되었죠. 그것도 넓지 않은 공간에요.. 이사 전에 이미 물생활 지인 형님 댁에 위탁하면서 합사를 해보았고 별 트러블이 없기에 일단 합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테라핀 삼 형제의 합사는 안정된 상태입니다만 당연히 테라핀들도 입질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언제 상황이 바뀔지는 모릅니다. 어차피 한정된 수조 공간에서 합사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도 머드나 머스크들에 비해 서로에 대한 공격성은 확실히 적어 보입니다. 특히 사료 급여 시에 서로를 물거나 공격하는 것이 흔한데... 대충 이 정도 선에서 먹이 경쟁은 하지만 늘 별 탈 없이 식사를 무사히 마칩니다 ㅎㅎ 어쨌든.. 집사의 입장에서는 합사 덕분에 재미있는 장면들이 풍부해져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일광욕을 포함해 육지 위에서 다채로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광욕은 두 마리씩 하기도 하고 혼자 올라와 있기도 하고.. ㅎ 참고로 적외선 온열등과 UVB는 12시간씩 켜 놓고 있습니다. 단독 사육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이런 컷들도 건질 수 있죠 ㅎ 갑 청소 후 강제 일광욕 짤로 마무리.. ㅋ p.s 운 좋게도 합사가 잘 유지되어서 다...

[테라핀] 점보 박스 수질 관리 및 환수 Galaxy S22 Ultra 환수 시마다 수질 점검을 간단히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적은 수량에 세 마리나 들어가 있어 항상 수질에 신경이 쓰이긴 하거든요 수량: 130L (높이 30cm 석자 광폭 정도) 여과: 외부여과기 2기(EF1300, BC1200) 수이사쿠 단지 여과기L 2기 환수: 주 2회, 환수 시마다 수량의 50-60% 교체 환수하려고 가니 밥주는 줄 알고 재롱을 ㅋ 우선 환수 전에 간단히 pH와 TDS를 봅니다. 음.. 뭐 양호하네요.. 테라핀들은 머드, 머스크와는 다르게 확실히 pH가 하강하면 갑에 금방 영향이 나타다더군요 요즘은 해수염 없이 담수로만 사육 중이고요 뼈다귀 산호사가 조금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TDS는 130.. 이번에는 똥을 많이 안 쌌는지 양호하군요 뭐.. 환수 안해도 되겠는데 ? ㅋㅋㅋㅋㅋㅋ 환수 때마다 이 두 가지는 체크하고 가~끔 질산염하고 잔류 염소 정도만 한 번씩 체크하는 편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환수 타임 보통 30-40% 정도 물을 빼고 이후는 일정시간 물을 빼면서 동시에 입수를 진행합니다.수전에 녹물+염소 필터, 출수 부분에 작은 염소필터 이렇게 두 개만 설치했고 24-6도 정도의 직수를 때립니다. 어차피 물고기 수조 처럼 아주 디테일한 환수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그리고 요즘 쓰는 약품?들 이건.. 그냥 집에 있어...

[테라핀] 오네이트, 텍사스, 노던트릭 - 테라핀 합사 근황 Canon G5X Mark 2, Galaxy S22 Ultra 물거북이들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베이비 사이즈 머드나 레이저백들을 짧은 기간 합사해 본 적은 있으나 이렇게 대놓고 합사를 해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호기롭게 이사 전에 수조를 다 정리해놓고는 이사 후에는 점보박스 하나 덜렁 던져놓고 무한 귀차니즘으로 새로 세팅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어 여전히 세 마리는 대 환장 파티 중입니다 ㅋㅋ 3자 낮은 광폭 수조(90x45x30) 정도의 수량이고.. 필그린 EF1300과 QQ BC1200 두 대(여과재는 네오미디어)를 돌리고 수이사쿠 에이트코어 L 사이즈 두 개로 분진을 잡고 있습니다. 수이사쿠 여과기는 남는 브로와만 3개가 있지만 소리가 부담스러워서 대광 DK-10000 을 구매해서 연결했는데 소음, 토출량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주 2회 30-40% 환수로 수질은 유지 중입니다. 그 외 뼈다귀 산호사, 환수 시 터틀픽스를 사용하고 있고요.. 상위 사이즈 점보박스나 수조를 세팅해야하는데 아 귀찮... 1북 1수조를 고수하다가 합사를 처음 하다 보니.. 다른 사육자분들은 많이 보셨겠지만 저희 집에서는 처음인 장면들이 많아서 저도 요즘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복돌이가 점보박스라 관찰이 쉬워서 너무 좋아하고 거기다 합사까지 해 놓으니 더 좋아하네요 ㅋ 거북탑 ㅋㅋ 위협아...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 The Return of the Three Brothers ㅋㅋ Galaxy S22 Ultra, Canon G5X Mark II 위탁했었던 테라핀 삼 형제가 컴백했습니다.. 무작정 오래 맡겨두기가 죄송스러워 대충 준비가 되는 대로 찾아왔죠 일단은 창고에 처박혀있던 점보 박스가 재 등장했습니다... 제작 대형 육지도 같이 대충 보관되어 있다.. 그만 금이 갔지만.. 본드 보수 후에 재 등장.. ㅋ 오래간만에 테라핀들 방정을 보네요 위탁 보냈던 댁에서도 쭉 합사를 하셨다는데 별문제는 없었다고 하셔서 저도 일단 합사를... 어쨌든 안 싸우고 기특한 녀석들 점보 박스의 컴백에 제일 신난 건 내복돌이 ㅋ 이전에 점보박스를 다 치우고 수조로 옮겼을 때 섭섭해했는데 결국 다시.. ㅎ 쓰담 쓰담 뼈다귀 산호사 투입 ㅋ 4자용 여과기 두 대와 환수로 당분간 존버... 박스 수량이 3자 광폭에 수위를 30cm 좀 넘게 세팅하는 정도 밖에는 되지 않아서 조만간 더 큰 사이즈 점보박스나 수조를 세팅하던가 해야 할 텐데.. 만사가 진심 귀찮습니다..

[테라핀(DBT), 요즘의 단상들] 테라핀 얼굴 사진들 갤럭시 노트 10+ 하늘은 높고 말도 거북이도 사람도 살찌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ㅋ 요즘 가끔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면 테라핀 분양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합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일단 공급 자체가 많으니 테라핀 몸 값도 변동이 생기고 있네요. 저처럼 브리딩, 모프 등에 별 관심 없고 단순히 아이랑 같이 키우기만 하는 입장에서는 이제 우리 애들 같은 노멀한 개체들은 엄청 늘어나겠구나.. 뭐 이런 생각은 듭니다. 키우는 애들 몸값 변동은 대형어에서도 종종 보았던 일들이기도 하고요.. 다만 더 이쁜 개체들을 지금이라도 몇 마리 데려올까 하는 마음은 있네요 ㅋ 하지만 연말에 있을 이사 때문에 킵해 놓았던 수조와 축양장까지 모두 처리해 버려서 사실 지금 데리고 있는 애들을 보내지 않고서는 입양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복돌이에게 그냥 한 번 물어봤죠 ㅎㅎ "우리 뭉치랑 점박이는 다른 집에 보내고 더 이쁜 애들로 새로 데려올까 ?' "왜? 싫어 ! 아~~ 싫어!" 정말 0.1초의 딜레이도 없이 내복돌이의 대답이 돌아옵니다 ㅋㅋㅋㅋㅋ 귀요미까지 보내자고 했으면 한대 맞을 뻔.. "그래, 아빠가 헛소리를 했네 이사가서 새로 세팅하고 더 데려오자. 미안 ㅋ." 그렇게 찰나의 바램은 그냥 상황 판단 안되는 아빠의 헛소리로 묻히고... ㅋㅋ 내복돌이와 같이 찍어 놓았던 스마트폰 사진이나 방출합니...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 DBT] 오네이트, 텍사스, 노던트릭 약욕 및 점검의 날 Canon G5X Mark II, Galaxy Note 10+ 주말에 포스팅을 여러 개 임시저장해놨는데 어제 즉흥적으로 포스팅을 하나 올려서.. 순서가 꼬였네요.. 블로그 본연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거의 한 달만에 테라핀 포스팅을 합니다.. ㅋㅋ 지난 주말 오랜만에 약욕 겸 갑 점검하러 테라핀들을 소집합니다. 요즘 정말 마음에 드는 오네이트 개체 분양이 나왔는데 입양 욕구를 억누르느라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하.. ㅋㅋ 렙픽스와 천일염을 준비해서 넉넉히 풀어줍니다. 이전에는 수조에 해수염을 넣어서 키웠는데 요즘은 귀차니즘으로 그냥 담수로 키우고 있어서 종종 이렇게 염도 높은 물에 노출을 시켜줍니다. 바구니에 포획 뭉치, 점박이, 귀요미 소금이 아직 덜 녹았지만 냅다 입수..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탐색 중.. 내복돌이가 더 어릴 적에는 거북이랑 같이 수영하고 싶다고 했었죠... ㅋ 렙픽스는 역시 터틀픽스와 거의 비슷한 성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터틀 픽스를 넣은 후 물살로 인해 생기는 써 보신 분들은 아신다는 저 거품.. 렙픽스도 똑같이 생기네요.. 거품 목욕인 줄.. 중간에 한 마리씩 갑에 칫솔질 좀 해주고 얼마간 더 약욕을 하다가 수돗물로 샤워 후에 마지막 코스로 강제 스팟욕 들어갑니다. 요즘 시즌인데도 자연광 일광욕을 자주 못해주네...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DBT) 근황] 이런 날씨에도 일광욕을 하는 너희는 정말.. 리스펙 Canon G5X Mark 2 푹푹 찌는 날씨에도 테라핀들의 실내 램프욕은 지속됩니다... 겨울에는 육지에 올라가 있는 걸 보고 있음 저도 따뜻해지는 느낌인데.. 요즘은 아무리 에어컨을 튼다고 해도 저러고 있는 거 보면 집사도 덥습니다 ㅋㅋㅋ 클수록 일광.. 아니 램프욕의 맛을 알아가는.. 노던트릭 귀요미 (육지에 물때는 못 본 척 좀 해주세요.. 요즘 조금 바빠서 따로 청소를 해주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세상 편한 듯.. 안 덥냐? 보기만 해도 더운데... 일광욕 매니아 텍사스 점박이.. 카메라 들이밀어도 느긋... 아우 진짜 집사는 보기만 해도 덥다.. 스팟등에 UVB 램프도 가까워서 엄청 더울 텐데.. 일광욕 포즈 장인 오네이트 뭉치 T 자 포즈 달팽이 포즈 내복돌이가 잠시 등갑 점검 중... 아무리 실내라도 겨울과는 공기 온다가 질적으로 다른데.. 저렇게 일광욕을 즐기는 녀석들.. 대단하네요.. [반수생 거북이와 UVB 필요] (파충류와 자외선) [반수생 거북이와 UVB 필요] (파충류와 자외선) 대부분의 반수생 거북이 사육자분들은 육지에서 일광욕... blog.naver.com

[트로피칼 바이오렙 슈프림 어덜트 / 영] 반수생 거북이 전용 사료 Canon G5X Mark 2 / Galaxy Note 10+ 오랜만에 반수생 거북이 사료 리뷰입니다. 트로피칼에서 나온 반수생 거북이 전용 사료입니다. 폴란드에 위치한 종합 사료 회사이고 정말 여러 가지 제품이 나오더군요.. 물 생활하시는 분들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내돈내산 이미지 출처. 트로피칼 홈페이지 먼저 거북이 집사들이 가장 먼저 본다는 성분표를 참고 합니다. 수입처에서 한글로 표기한 성분표가 잘 나와있더군요.. 간단히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Adult Young 조단백 32 % 42 % 조지방 5 10 조섬유 8 3.5 칼슘 2.2 2.0 인 1.1 1.0 성분 생선, 연체동물, 갑각류, 곡물, 조류, 곤충 등 연체동물, 갑각류, 생선, 곡물, 곤충 (어덜트에 비해 연체동물 및 갑각류 성분 비가 높네요) 첨가물 비타민, 아스타잔틴, 프로바이오틱스 등 비타민, 아스타잔틴, 프로바이오틱스 등 일단은 성분만 보아도 제법 괜찮아 보이는 사료입니다. 실제로 칼슘 : 인 = 2 :1을 강조하고 있고 좋은 재료를 사용했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덜트와 영 두 가지 비교시에 역시 조단백과 조지방의 함량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이번에 구매한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28g 및 36g(100ml) 각 7천, 8천을 주고 구입했으니.. 가격은 다른...

[반수생 거북이와 UVB 등의 필요성] (파충류와 자외선) F.Clarconves 대부분의 반수생 거북이 사육자분들은 육지에서 일광욕을 할 수 있도록 스팟 등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온열 역할을 하는 바스킹 램프와 UVB 램프를 각 수조마다 모두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스킹 램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의의 여지가 없으나 이전부터 UVB 램프가 반드시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종종 논란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앞에도 언급했지만 UVB 램프도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만..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간단한 구글링 만으로 풀 텍스트에 접근이 가능한 것들 중 개인적으로 보기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자료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수의학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질문 답변식으로 정리해 놓은 내용입니다. 각 연자들이 레퍼런스와 실험적 경험을 토대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내용이 많아 필요한 내용만 추려 의역하고 압축하였습니다. 늘 이런 포스팅에 앞서 언급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이 들어간 포스팅이 아니며 번역 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난이 아닌 건전한 비판 및 추가 의견은 몹시 환영합니다. 마지막에 원본을 링크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궁금했던 핵심 질문을 제일 먼저 인용해 봅니다. (d)에 관한 각 답변입니다. Driggers: 사육장 세팅 고려시 U...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DBT)] 특식 급여 Galaxy Note 10+ 주기적으로 먹는 무염 멸치가 아닌 리얼 '특식'을 먹는 휴일이 오늘이었습니다. 특식을 준비합니다. 갑오징어와 생선회.. 보통 테라핀 특식은 다른 사육자 분들 참고하면 마른 멸치, 새우, 소고기, 생선회, 해산물 등 다양하게 주고 계시더군요. 자연 상태에서 서식지가 겹치는 조개, 갑각류, 작은 생선, 달팽이류 등을 섭취한다고 하니 위에 언급된 것들은 급여하셔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손맛을 좀 보려고 핸드 피딩부터 시작.. 텍사스 점박이부터 ㅋ 내놔라~~ 육지를 발판 삼아 살짝 점프해서 앙~~ 노던트릭 귀요미도 앙 앞발을 이용한 뜯어먹기 신공 소심쟁이 오네이트 뭉치도 소심하게 앙~ 맛보더니 좀 더 과감하게 앙 ㅋㅋ 잘 먹네요.. 누가 보면 굶기는 애들인 줄.. 어차피 사료로 영양분은 충분히 섭취할 거라고 보고 치킨 개념으로... 그리고 애초부터 생먹이만 먹고 자라온 애들이 아니라 혹시 몰라서 적당량만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종종 핸드 피딩 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ㅋ [네이버 인플루언서]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DBT) 사육 정보 반수생 거북이 테라핀(DBT)을 길러봅시다. in.naver.com

[다이아몬드 백 테라핀(DBT)] 자연 일광욕 시즌, 오네이트/텍사스/노던트릭 Canon G5X Mark II and Galaxy Note 10+ 거북이 집사님들의 핫한 자연 일광욕 시즌입니다. 물론 저희 집 애들도 알아서 스팟욕을 잘 하지만.. 실내에서 장비를 잘 갖췄다고 해도 자연광을 따라가기는 힘들죠.. 이것도 언제 한 번 레퍼런스를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부모님 댁에 가서 큰 고무다라이를 하나 찾아냅니다 ㅋㅋ 삼 형제가 모이는 일이 이럴 때아니면 드물기 때문에 난장판입니다.. ㅋㅋ 매일 자연광에 노출되는 녀석들이 아니라 처음에는 조금 시원한 반 그늘 정도에서 점차 익숙해지도록 시작합니다. 탈출 작당 모의... 바둥바둥.. 하지만 걱정 없습니다. 탈출 및 외부 길냥이들의 습격으로부터 지켜줄 내복돌이가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큰 집사는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먹습니다. 목마를까 봐 중간중간에 물도 뿌려주시는 내복돌이 센스.. 적당히 뿌려라.. 우리를 살려줘... 중간에 아버지랑 같이 심었던 상추도 점검하면서 물 때려붓는 중... 고무 대야가 좋은 게 바닥재가 따로 없어서 딱히 발톱 손질할 때가 없는 것이 좀 문제였는데 이렇게 일석이조... 그리고 오랜만에 야생에 나왔는데 풀숲에서 사진 한 장씩 찍어줘야죠.. 노던트릭 귀요미 작년에만 해도 작아서 야외 일광욕은 못했던 노던트릭 '귀요미' 놔라.. ㅋ 다음은, 오네이트 뭉치 맏형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