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지난 9월에 투자를 시작했던 주식65, 그러니까 동아 타이어를... https://m.blog.naver.com/boot/222497765751 주식65, 넘버1이... 샀습니다. 돈 잘 벌고... 빚 적고... 현금 많고... 배당 잘 주는 회사입니다. 이런걸 주로 만드는 회사인데... m.blog.naver.com 넘버2가 팔았습니다. NH나무는 수익 실현을 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이런 식으로 확인 메시지가 오는데.. 방금 전, 느닷 없이 또 하나의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분명 아침 일찍 팔았던 주식이었는데 왜 지금 또...' 라는 생각으로 자세히 살펴 보니... 배당금이 입금된 것이었습니다. 9월에 100만 원 정도로 산 주식이니 6개월여 만에 7.8% 이상의 수익을 얻은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메시지 창을 닫으려는데 반가운 메시지들이 연이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추운 겨울이 가고 꽃 피는 봄이 오듯... 배당금 입금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6공개 투자 중인 '세븐 스플릿 1억 실전 투자'의 투자 종목 중 손실이 유난히 큰 아픈 손가락들이 있습니다. 이크레더블이 대표적입니다. 넘버1... 넘버2... 넘버3... 넘버4... 넘버5... 세븐 스플릿을 가동 중이라 총 여섯 차례의 수익 실현과 한 차례의 배당을 받으며 근근히 버텨 왔지만 하락의 골이 너무 깊은 탓에 누적 수익을 달성하는 것은 요원한 녀석이었습니다. 회당 투자금액이 100만 원 정도로 비교적 크지 않고 나누어 사길 잘했다는 생각만 드는 그런 종목이었던 것입니다. 이랬던 이크레더블이... 폭탄 배당을 공시했습니다. 애초에 배당주로 투자한 종목이라 주당 700원 정도로 시가 배당률은 4% 수준이었기 때문에 대략 5년 정도를 버티면 총 손실률 20% 정도를 회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한 폭탄 배당은 주당 2,720 원으로 금요일 종가 시준 시가 배당률로 계산해 보면 무려 15.5%에 달합니다. 돈 잘 벌고, 빚 적고 현금 많고, 배당 잘 주는 회사에 투자하면 이렇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배당주 사세요~
5미국 주식은 이랬고... 유럽 주식은 이랬습니다. 늘 그래왔듯 오늘 우리 주식 시장에도 한파가 불어닥칠 예정입니다. 가끔 예전에 쓴 글에 조회수가 급증하면서 불편한 댓글이 달릴 때가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boot/222495428445 배당주 투자 셋팅으로 월 100만 원 만들기 (for 초보 투자자) 배당주 투자로 월 300만 원 정도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배당 수익률 4% 정도의 배... m.blog.naver.com 이런 현상은 한마디로 아주 좋은 시그널입니다. 조회수 증가는 '배당주'라는 키워드 검색량이 증가해 연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뜻일테고, 불편한 댓글은 주가 하락으로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뜻일테니 말입니다. 저는 오늘 주가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달러를 팔아 파킹 통장에 차곡 차곡 모아두었던 원화 현금을 주식 계좌로 옮겨 놓았습니다. 물론 한꺼번에 살 생각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넘버1 파킹 통장만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파킹 통장 역시 넘버1, 2, 3, 4 이런 식으로 분할 해 놓았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좀 더 인내하다가 오후 3시 이후를 공략해 볼 생각인데 '배당주 셋팅 시즌의 세일'이라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주가 폭락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좀 더 쉽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투자의 신> 29화, '이상한 ...
배당주 투자로 월 300만 원 정도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배당 수익률 4% 정도의 배당주에 약 10억 원 정도를 투자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투자 시나리오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10억 원이라는 돈은 너무 큰돈이라는 점입니다. 금융 자산 10억 원을 운용할 정도라면 경제적 자유를 넘어 이미 부자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고 이를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이 달성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10억 원을 배당주에 모두 투자할 만한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식이라는 위험 자산에 100%의 자산을 집중시키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험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고 안정적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절충안을 고민해 봐야 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목표 수익의 크기를 줄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한 월 300만 원을 모두 배당주 투자로 한 방에 해결 하려고 하지 말고 3분의 1 수준인 100만 원 정도만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투자 자금의 규모도 10억 원에서 3분의 1 수준인 3억 3천 만원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투자 규모가 줄어들면 위험성 또한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좀 더 공격적인 투자도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면 배당 목표 수익률을 연간 4%에서 5% 정도로 상향 시키는 것입니다. 투자 규모가 크...
7오늘은 석모도 만남의 광장 전망대에 다녀 왔습니다. 파란 바다와 하늘, 하얀 구름이 어우러진 시원한 풍경에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석모도 만남의 광장은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를 건너자 마자 바로 정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화도에 가게 되면 한 번쯤 들러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배당주 셋팅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1년에 한 번 있는 배당 기준일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오늘까지 주식을 사면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주의 권리를 획득하게 되고, 3~4월 경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연말 배당주 투자는 크게 두 가지의 전략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배당 기준일까지 주식을 매수해 배당 수익을 노리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배당 기준일 다음날인 배당락일에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을 때 저가 매수를 통해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것입니다. 배당주 투자를 하는 투자자라면 어떤 전략이 더 효과적일지 고민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저의 배당주 투자 계획은 조금 독특합니다. 분할 매수 전략이 기본인 세븐 스플릿의 특성을 이용해 위의 두 가지 전략을 모두 구사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투자 자아, 즉 두 개의 계좌에서 같은 종목에 대해 하나는 배당 투자를 또 하나는 배당락 투자를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막차와 첫차를 모두 타 보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엄마와 아빠 둘 다 좋다고 답하는 막내 아들 녀석의 슬기로운 전략이기도 하며,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주문하는 합리적 판단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오늘 오후 3시 이후, 그 동안 관심 종목에 넣어 두고 있었던 년 3% 이상의 배당 수익 추구가 가능한 종목들을 매수하고, 내일 오전 10시 이전, 배당락으로 인해 주가 하락폭이 큰 종목들을 추가로 매수 하는 것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