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
163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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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투자자들이 하면 더 좋은 연 수익률 4.15%의 원화 투자 (NH나무 발행어음 투자)

NH나무에서 이벤트 알림이 와서 살펴 보니... 연 수익률이 무려 4.15% 짜리 발행어음에 투자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발행어음은 회사채와 비슷한 구조의 투자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NH나무가 1년 이내에 망하지만 않는다면 비교적 안전한 투자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내를 받고 나서 우선 RP형으로 되어 있던 CMA 계좌를 발행어음형으로 전환시켰습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계좌에 있는 원화 현금은 마치 파킹통장처럼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3%의 이자 수익을 얻게 됩니다. 원화를 고금리의 이자를 받으며 가지고 있다가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을 때 매도를 하면 환차익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습니다.. '원화를 가지고 있는데 무슨 환차익?'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아직 달러 투자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것은 원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하며, 이 때 원화를 매도하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달러 투자가 익숙치 않다면 '원화를 어떻게 매도해?'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달러 투자자에게 있어 원화를 매도하는 것은 곧 달러를 매수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화를 1년 짜리 발행 어음에 투자해 4.15%의 수익을 내며 기다리다가 하락한 환율로 달러를 매수하게 되면 발행어음 투자 수익과 환차익을 모두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1년 후 환율이 지금의 1,300 원 대에서 10...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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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현금을 쓰레기래?

방금 받은 문자인데... 제 1금융권 1년 정기 예금 이자가... 무려 3.6% 라고 합니다. 웬만한 배당주들은 울고 갈 이자율입니다. 가입 금액에 제한이 없는 산업 은행 파킹 통장 금리가 2.25%나 되니 1년 정기 예금 금리 3.6%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내친김에 달러 파킹 통장이라 할 수 있는 외화 RP 이자율도 알아 보니 1.5% 입니다. 오늘 단행된 미국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한국과 미국의 기준 금리가 역전된 상황이 아직 반영이 안된듯 합니다. 세븐 스플릿으로 달러 투자를 하면서... 원화일때는 파킹 통장에... 달러일 때는 외화 RP에 넣어두면... 잃지 않는 안전한 달러 투자 시스템이 더욱 견고해질 듯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달러 투자 하기 좋은 때가 오고 있습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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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파킹 통장, 이제 매일 매일 이자 지급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2/03/20/OO6ZKX5SPZDOPCLR3SUEP6NUTY/ [금융포커스] 토스뱅크 ‘하루 단위 복리’ 돌풍… 전통 은행 “우린 안 해” 금융포커스 토스뱅크 하루 단위 복리 돌풍 전통 은행 우린 안 해 biz.chosun.com 연 2% 이자율의 파킹 통장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토스가 이번에는 매일 매일 이자를 지급해 주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지급 받을 수 있는 것과 매일 매일 지급 받을 수 있는 것의 실제 이자 차이는 크지 않지만 기분 차이는 큽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이자 지급을 받아 보았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치 조삼모사 같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실현 수익과 미실현 수익의 차이를 아는 투자자라면 그 가치도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금으로 실현된 수익은 투자 자금 등으로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븐 스플릿도 일반적인 장기 투자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실현 수익을 재투자해 복리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달러 투자를 위해 항상 원화 현금을 확보해 두기 때문에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 현금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1억 원 이상 부터는 적은 이자율이 책정되기 때문에 최고 1억 원의 자금을 보관하기에는 꽤 괜찮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제공...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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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크, 첫 이자가 입금 되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연 2%의 이자를 준다기에 토스 뱅크에 5천만 원을 넣어 놓았었는데... https://blog.naver.com/boot/222529417745 토스 뱅크, 5천만 원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년 이자율 2%가 적용되는 파킹 통장에 넣었습니다. 세븐 스플릿으로 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현금 비중이 조절되어 일반적인 다른 투자자들... blog.naver.com 오늘 첫 이자가 입금 되었습니다. 돈을 입금한 날이 10월 6일이었는데 10일 만에 일할 계산된 이자가 입금된 것이었습니다. 원화 현금 보유 비중이 큰 달러 투자자에게는 꽤 괜찮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달러 파킹 통장도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달러 리치에서 달러 거래가 가능해지면 이런 서비스도 추가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쩌면 가능할 수도...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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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크, 5천만 원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년 이자율 2%가 적용되는 파킹 통장에 넣었습니다.

세븐 스플릿으로 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현금 비중이 조절되어 일반적인 다른 투자자들보다 비교적 높은 현금 비중을 유지하게 됩니다. 특히 달러 투자는 원화 현금 보유 자체가 곧 투자의 행위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현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 하루만 맡겨 두어도 이자가 지급되는 파킹 통장 사용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각 은행별로 예금자 보호법에 의한 예금 한도가 5천 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다양한 은행의 파킹 통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파킹 통장은 SBI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에큐온저축은행, 키위저축은행, OK저축은행 등인데, 그 중 SBI 저축은행의 SBI사이다보통예금은 최초 가입시보다 이자율이 점점 낮아지더니 이제는 연 1.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는 보통 파킹 통장에 예치한 원금만 입출금을 하는데, SBI저축은행 같은 경우에는 올해 1월 말 정도에 처음으로 예금을 했고, 주식 투자와 달러 투자를 위해 수시로 입출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30만 원 이상의 이자가 발생했습니다. 지급 예정 이자 까지 합치면 총 35만 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현금을 증권사의 CMA 등에 방치해 놓는 것 보다는 이자율이 높기는 하지만 그리 만족스럽지도 않은지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년 2%의 이자를 준다는 토스 뱅크 파킹 통장을 추가로 사용해 보기...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