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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제56대 경순왕의 능 연천 경순왕릉 연천경순왕릉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연천 경순왕릉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제56대 경순왕의 능으로서, 신라의 왕릉 중에서 유일하게 경주시 밖에 위치한 왕릉입니다. 경순왕 신라 제56대 왕, 재위 927년~935년 927년에 후백제의 견훤이 군사를 이끌고 신라에 쳐들어와 경애왕을 죽인 뒤 경순왕을 임금의 자리에 올렸습니다. 얼마 전에 다녀온 포석정이 생각나다 필자는 얼마 전에 경주 포석정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포석정에는 경순왕의 앞선 왕인 제55대 경애왕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얽혀 있습니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경애왕은 견훤의 군대가 코앞까지 들이닥친 것도 모른 채 포석정에서 연회를 베풀며 놀고 있다가 견훤에 붙잡혀 온갖 농락을 당한 끝에 자결을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후대의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많은 기록) * 포석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랫글을 참고하세요. ↓↓↓ 포석정(경주 포석정지) - 통일신라 왕들의 연회 장소, 제사장이었다는 학설도 있는 곳, 입장료/주차장 요금 포석정(경주 포석정지)은 신라 왕실의 이궁(離宮)이 있던 자리로서, 연회를 베풀던 장소에 지금은 정자 등... blog.naver.com 신라의 멸망 왕위에 오른 경순왕은 고려를 가까이 하였습니다. 930년 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