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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선택한 겨울원피스 셀린느 벨벳 미니 원피스 가격은? |
12월 6일에 개봉하는 영화 "3일의 휴가" 제작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겨울철 영화는 항상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들이 개봉을 하곤하죠.
이번 3일의 휴가도 3년전 죽은 복자(김혜자)가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사랑하는 딸(신민아)을 찾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영화입니다.
이날 제작발표회때 신민아 배우님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또렷한 벨벳 미니 원피스를 코디해주었습니다. 블랙컬러의 가죽 앵글부츠에 플리츠가 잡힌 벨벳소재의 미니 원피스는 화이트컬러의 카라와 금장 버튼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겨울원피스로 굉장히 고급스럽고 우아해보였답니다. 다만 반팔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아우터로 구스다운 패딩하나 걸쳐주면 딱이니 전혀 걱정할건 없었습니다.
오늘은 신민아 배우님이 제작발표회때 겨울원피스로 선택한 벨벳 미니 원피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신민아 배우님이 겨울원피스로 착용한 벨벳 미니 원피스 제품은 셀린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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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정보 |
셀린느(Celine)
셀린느(Celine)는 프랑스의 유명한 패션 브랜드 중 하로, 여성복과 액세서리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역사:
셀린느는 1945년에 Céline Vipiana와 그녀의 남편 Richard Vipiana에 의해 파리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아이들을 위한 신발 가게로 시작하여 브랜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성복과 액세서리로 확장되었습니다. 1960년대에는 르 플라쥐(Le Palais)와 같은 명성 있는 부티크에서 제품을 판매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디자인:
셀린느는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브랜드의 의류와 액세서리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있으며, 중성적인 스타일과 중요한 선을 강조합니다. 특히 셀린느의 핸드백은 매우 인기가 높아, 특유의 단순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로 유명합니다.
셀린느는 디자이너의 교체에 따라 스타일과 방향이 변화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부터 2018년까지 파벨 필로와 후디 카우트렐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리뉴얼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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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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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잉 벨벳 미니 원피스 |
클래식 핏의 미니 길이 벨벳 미니 원피스입니다.
특히 대비되는 색감의 셔츠 칼라가 포인트를 줍니다. 플로잉 슬리브에 가슴에 라운드 패치 포켓 2개와 타이 그로그랭 벨트를 두었으며, 트리옹프 버튼 5개로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측면 지퍼와 후크 앤 아이 클로저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소재
겉감 : 비스코스 65%, 쿠프로 35%
보조 소재 : 아세테이트 53%, 비스코스 47%
안감: 실크 100%
▶ 사이즈
▶ 원산지
포르투갈 에서 제작
⭕️ 발매가 및 쇼핑팁
▶ 한국 발매가 : 3,500,000원
▶ 유럽 발매가 : 1,950유로
셀린느 공식 사이트 발매가는 3,500,000원입니다.
해외 발매가는 1,950유로로 금일자 고시환율 매매기준율로 원화 약 276만원입니다. 셀린느는 한국과 해외(유럽) 가격차이가 꽤 나는 브랜드로 해외에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출처 : OSEN, 셀린느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