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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 인플루언서 쥬니꽃입니다 :) 저는 평소 립스틱을 바르면 거의 먹다시피해서 시간이 지나면 완전 금방 색이 다 빠져버리곤해요..ㅠ.ㅠ 그래서 어느 옷이든 비상용으로 주머니에 립제품을 하나씩 넣어다니곤 하는데, 그마저도 스타일러에 돌리느라 빼놓으면 자꾸 까먹게 돼서 요즘은 지속력 좋은 타투틴트를 사용해주면서 착색효과를 더해주고 있어요 XD 모리채 섹시레드 15g 밋밋한 입술에 바르고 떼어내면 생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주는 타투틴트. 입술에 상처가 있거나 건조할 경우 따끔거릴 수 있으니 건강한 맨입술에 사용하는게 가장 좋고, 입술케어를 먼저 해준 뒤 사용해주시는게 좋아요. 저는 데일리로 밤마다 바셀린을 발라주고 아침에 휴지로 닦아주곤 하는데, 이렇게 관리해주면 각질 들뜸없이 건강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며 :) 기존 12g에서 15g으로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어 오랜시간 지속력 좋은 타투틴트로 활용할 수 있어요. 튜브형태로 되어 있어서 바르기 쉬운데, 바르면서 약간 굳는 느낌이 있는 팩형태라 면봉으로 발라주시면 더 수월하게 발려요. 손바닥 안쪽에 발라준 뒤 물로 헹궈보았는데, 착색력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도 다음날까지 지워지지 않았어요. 립타투틴트를 입술 라인에 맞춰서 도톰하게 발라준 뒤 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예쁘게 발라주시면 좋아요. 덧바르려하면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한 번에 쭉 발라준 뒤 면봉으로 정리해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