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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괴근식물 스테파니아 에렉타 Stephania erecta 를 7월말에 들여 8월 1일날 택배가 도착했어요 포장이 잘 되어 왔네요 괴근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포장을 풀었어요 괴근식물 - 몸통과 줄기, 뿌리가 한덩어리로 팽창된 다육식물로,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메리카 등에서 자생합니다. 주로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메리카 등에 자생하며, 원산지의 고온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자랄 수 있도록 괴근 안에 내부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사전) 쨘!! 와우 정말 작은 잎이 한장 보여요 괴근은 처음이라 제일 작은 크기로 선택했더니 정말 작았어요 하하 쬐그만 잎이 정말 작고 소듕합니다 뿌리가 아직 없길래 후딱 괴근 1/3 정도가 올라오게 흙으로 옮겨 심었어요 ✔️분갈이 -분갈이흙 7: 마사토 3 괴근이 썩지 않도록 2/3 정도까지 심어요 8월 2일 시간이 지나니 조그만 줄기에 힘이 생겼어요. 힘내라 힘 (๑•̀ – •́)و 8월 5일. 옆에 작은 새잎이 하나 나왔어요 8월 7일 . 옆에 나온 새잎도 제법 보여요 8월 12일 동그란 잎 두장이 아주 예쁘게 성장중이예요 잎이 너무 귀여워서 이때는 에렉타만 보고 또 보고 ╰(*´︶`*)╯ ✔️원산지- 아프리카, 중동, 남미 ✔️적정온도 15-25도 최저 온도 0도 ✔️빛- 반양지 (밝은 실내, 창가) 햇빛이 부족하지 않아야 괴근 표면이 건강하며 잎과 줄기도 예쁘게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