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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신상과자

빵부장 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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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자박사 달콤한 레슬리입니다.

어제 편의점에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신상 과자코너에서

농심 빵부장 마늘빵을 발견했어요.

빵부장 초코빵을 좋아해서 마늘빵도

기대를 안고 먹어봤답니다.

내돈내산 솔직후기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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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장 마늘빵은

소금빵, 초코빵, 라즈베리빵

다음으로 나온 신상 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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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빵부장 시리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군요.

과자덕후에게는 좋은 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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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장 마늘빵 파는 곳은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입니다.

저는 CU 편의점에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1700원이고

현재 2+1 행사 중입니다.

다른 빵부장 시리즈와 교차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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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스낵연구원 빵부장은

깡이사이님 밑에서 일하세요.

농심하면 새우깡이니깐요. 히히

빵은 깡을 못 이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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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캐릭터와 과자를 연결해서

입에 딱 붙는 빵부장이라는

말이 탄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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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장 마늘빵은 중량 55g,

칼로리는 258kc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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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신상 과자를 개봉하니깐

달콤한 마늘빵 향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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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빵부장 마늘빵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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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양이 55g이라서

진짜 딱 1인분 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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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농축액 10.4% (마늘 100%)

가공버터 7.4% 함유인데요.

중국산 마늘 농축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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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장 마늘빵은

마늘소스와 버터를 넣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서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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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들어가는

바게트 모양의 과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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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파슬리가루가 듬뿍 들어가서

보기에 먹음직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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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맛이 맛있었는데,

옥수수가루가 들어갔더라고요.

옥수수가루의 고소한 맛도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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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함 정도가

바나나킥만큼 바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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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공기층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바삭한 식감을 넘어서

파삭파삭한 식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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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채의 익힘만큼

과자의 바삭함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빵부장 마늘빵은 생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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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늘빵 과자하면 단단해서

침으로 녹여 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빵부장 마늘빵은 단단하지 않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바나나킥보다 조금 더 단단하게

씹히는 파삭한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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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옥수수과자에

마늘소스가 진하게 들어갔어요.

과자를 다 먹어도 입안에 마늘맛이

남아서 양치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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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과자인데 단맛이 더 강하고,

버터 풍미도 적당히 느껴졌어요.

하지만 제가 마늘빵을 안 좋아해서

빵부장 마늘빵보다는 초코빵이

아직까지는 1순위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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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튀긴 눌어붙은 맛이랄까?

그런 쫀득한 부분은 맛있었거든요.

근데 끝맛이 뭔가 버터 탄 맛인 듯,

씁쓸한 맛이 남아서 아쉽더라고요.

계속 먹으면 쉽게 질리는 맛이에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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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장 마늘빵은

커피과자로도 꿀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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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부장 마늘빵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어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식감이 바삭해서 치즈,

휘핑크림이랑도 조화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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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신상과자로 출시한

빵부장 마늘빵은 바삭한 식감과

진한 마늘 소스, 고소한 버터 향이

어우러져 무난하게 맛있었다.

특히 마늘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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