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축공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완패했습니다. 맨시티는 역시 강했습니다. 맨시티는 케빈 데 브라위너와 리야드 마레즈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맨유를 무너뜨렸습니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의 만회골이 있었지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이 경기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입니다.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고관절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축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존 반스는 호날두가 맨유에 간 것은 실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가 맨유가 아닌 맨시티로 이적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호날두는 맨유 이적 전 맨시티 이적설에 휘말렸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대화를 나눈 후 맨유 이적이 확정됐습니다. 반스는 “37살 호날두가 보여준 득점 기록은 훌륭하다. 하지만 만약 그가 맨시티로 이적했었다면 현재 25골을 넣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맨시티에 있는 좋은 선수들이 호날두를 더 쉽게 찾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맨시티 선수들은 호날두에게 패스를 전달한 시야와 기술이 있지만 맨유의 몇몇 선수들은 호날두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하는 시야가 없다. 물론 호날두가 4-5년 페이스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호날두가 화를 내는 건 예전처럼 패스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호날두의 맨시티전 불참을 두고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은...
얼굴에 상처까지...칸셀루 가족, 괴한에게 강도 습격 당했다 박축공 Football Park | 또 다시 축구 선수가 괴한들의 타깃이 됐습니다. 주앙 칸셀루가 가족들과 함께 있는 상황, 강도를 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항하던 칸셀루는 얼굴에 상처까지 발생했습니다. 축구 선수들의 경호가 더 철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칸셀루 #맨시티 #강도 tv.naver.com 안녕하세요. 박축공입니다. 2021년 마지막날 축구 선수가 또 다시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유럽에서 축구 선수들은 강도들의 첫 번째 타깃입니다. 우선 돈이 굉장히 많고 구단 일정을 보면 선수가 언제 집을 비우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주앙 칸셀루가 도둑들의 표적이 됐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집에 있던 칸셀루는 갑자기 도둑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귀금속을 포함해 여러 가지 물건들을 훔친 도둑들은 칸셀루를 폭행했고 이 과정에서 칸셀루 얼굴에 상처까지 발생했습니다. 칸셀루가 이 사건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눈썹 위에 상처가 생긴 칸셀루는 “오늘 불행하게도 4명의 겁쟁이들에게 공격을 당했다. 그들은 나와 나의 가족들을 다치게 하려 했다. 저항을 하면 이렇게 된다. 그들은 내 모든 귀금속을 가져갔고 내 얼굴에 이런 상처를 만들었다” “어떻게 이렇게 비열한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가족...
자상한 아빠 데 브라위너, 크리스마스에 그린치로 깜짝 변신 박축공 Football Park |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가족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에 그린치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가족들 반응이 참 재밌네요. #데브라위너 #덕배 #그린치 tv.naver.com 안녕하세요. 박축공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빈 데 브라위너가 그린치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그린치는 미국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캐릭터인데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리스마스 정신을 깨닫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큰 인기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입니다. 데 브라위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가면을 썼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런 모습들을 SNS에 올렸는데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데 브라위너지만 집에서는 평범하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브라위너가 참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