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2021년 우리를 놀라게 한 축구 뉴스들 박축공 Football Park | 2021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22년을 맞아 다시 한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봤습니다. #2021 #2022 #다사다난 tv.naver.com 안녕하세요. 박축공입니다. 2022년 임인년(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2021년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축구 뉴스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항상 1년이 지나면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2021년은 유독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1년을 뒤돌아보겠습니다. 우선 1월에는 파리 생제르망이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약 1년 반 동안 휴식을 취하던 포체티노 감독이 선택한 곳은 자신의 친정팀 PSG였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며 자신의 지도력을 전 세계에 증명했습니다. 토트넘을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시켰고 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우승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습니다. PSG로 온 후 그는 바로 우승 트로피를 들며 어색한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이후 PSG는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스타 군단을 만들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
EPL 빅6, 슈퍼리그 또 참가하면 ‘승점 30점 삭감+벌금 400억’ 징계 박축공 Football Park |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슈퍼리그에 참가했던 6개 구단(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습니다. 징계 내용을 보면 다시는 슈퍼리그와 유사한 대회에는 참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관련 링크(프리미어리그 사무국) https://www.premierleague.com/news/2167982 #슈퍼리그 #프리미어리그 #징계 tv.naver.com 안녕하세요. 박축공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슈파리그에 참가했던 6팀(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의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또 향후 이와 비슷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빅6를 포함해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구단들 역시 유럽축구연맹에 반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슈퍼리그 사태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이렇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빅6를 포함한 12개 팀이 UEFA 주관 대회를 거부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유는 역시 돈입니다. 이들은 JP모건으로부터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아 빅클럽들만의 화려한 리그를 계획했습니다. 그러자 UEFA와 각국 리그 협회 그리고 국제축구연맹(FIFA)까지 나서며 이들의 행동을 막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