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나이 적용으로 아직까지 30대의 끝을 지키고 있지만 원래대로면 40줄에 들어선 저예요 ㅎㅎㅎ 그러다 보니 예전에는 너무나 유분기 가득하고 지성이었던 얼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젠 되려 거칢, 건조함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어렸을 때는 극지성 타입이라 조금 영양감 있는 화장품을 바르면 겉으로 다 뱉어내는 타입이었는데, 이제는 흡수할 게 모자라단 느낌을 받을 정도예요 그래서 화장품을 구매하거나 살펴볼 때에도 우선시하는 기준이 생겼는데요, 그중에서도 요즘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스피큘' 제품에 관심이 좀 가고 있는데요 :) 이번에 만나본 미샤 판테놀 따끔샷 세럼의 경우 비교적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해서 사용해 봤어요 저는 결개선을 위해 미샤 판테놀 라인인 토너, 세럼, 크림 3종류를 함께 써보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집중해서 본 건 세럼이었어요 이 제품의 경우에는 사용할 때 살짝 따끔거림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하기 위함이라 문제성 피부 때문에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세안 후 제일 첫 단계에서 사용하게 될 토너부터 소개를 해드리자면 :) 가벼운 느낌의 발림성이지만 진정과 보습, 결정리까지 3IN1으로 챙겨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 비건 인증에 저자극 토너라 멀티 보습 케어 아이템으로 챙기기 좋죠 :) 저는 평소에도 토너를 이용해 흡토, 닦토를 꾸준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