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뻐니야예요~ 매번 말하지만 저는 퍼 쳐돌이예요 이세상 온갖 털들을 모아제끼고 있는중 습관적 인터넷 아이쇼핑중 이거다!! 하고 발견한 귀여운 퍼클러치 여러분이 사랑하고 뻔뻐니야가 애정하는 캉골 테디 Ⅲ 투웨이 크로스백 3163 스트랩까지 퍼 참으로 연결된 저에겐 너무나 완벽한 가방이예요^^ 몽실몽실 전체 퍼 안에도 꾸역꾸역 자리잡은 캉골 캥거루 어머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사진으로 봐도 퍼의 부드러운 촉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컬러 아이보리, 그레이, 호피무늬 세가지던데 일단 호피는 품절이었고 저는 밝은 색을 좋아해서 아이보리로 골라봤어요~ 아이보리야 워낙 무난한 컬러라 휘뚜루마뚜루 원마일웨어에도 어울리고 뭐 트레이닝이고 코트고 여기저기 다 잘어울릴 디자인이예요~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크로스 끈도 같이 들어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크로스백으로 들어도 넘 귀엽죠? 가방 디자인이 클러치백 디자인으로 납작해서 크로스백으로 들면 뭔가 쫌 어색한 느낌이 있긴 있지만 가벼운 여행지패션으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숄더백 스타일인 별로인듯...^^ 전 크로스보단 클러치로 드는게 더 예쁘고 좋더라구요 요즘 손에 착붙 시키고 있는중 사이즈는 넘 작거나 넘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인데 형태를 잡아주는 모양없이 부드러운 재질이기때문에 뭐를 많이 넣으면 울퉁불퉁 해지긴 하더라구요 완전 가볍게 들고다닐 마실용 겨울가방으로 ...
뻔뻐니야예요~ 오늘은 데일리백 맛집 캉골 토트백을 데려왔습니다! 보자마자 눈 뒤집혀서 바로 데려온 아이예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마침 또 갑자기 추워지니까.. 털방울도... 맘에들고.... 퀼팅이구..^^ 앞에는 캉골 시그니쳐 캥거루 로고 캉골로고 이맛에 캉골 드는거 아니겟슴까? 퀼팅이 들어간 디자인이지만 패딩백처럼 빵실빵실한 느낌은 아니구 그냥 딱 심플한 면 재질에 퀼팅 무늬만 들어간 디자인이예요 윈터시즌 킬링포인트 귀염귀염 퍼참까지~ 별도의 내부 포켓 하나 있구요 유연한 재질이기때문에 수납력은 당연히 짱짱하답니다 특히 지퍼로 여닫을 수 있기 때문에 별거 아닌거 같지만 장점이라고 볼 수 있음 서치하다보니 맘들은 이유식백, 놀이터 간식백 요런걸로도 많이 활용하는듯? 전 아직 미혼이라 데일리백으로...^^ 블랙, 카키, 베이지 세컬러인데 누끼컷으로 봤을땐 카키색이 거의 회색같아 보여서 저는 회색이라고 생각하고 이놈으로 데려왔는데 정말 아리까리하게 카키빛이 도는 그레이 컬러여서 은근히 아무 옷에나 다 어울리진 않더라구요 ㅠ 디자인이야 워낙 데일리한 스타일이라 디자인은 아무옷에나 어울리는데 색감이 아무옷에나 어울리진 않아서 완전 기본중에 기본 코디로 착장해야될듯? 몰라요... 전 흰티 청바지 이외에 어떤 옷에 어울릴지 못찾았어요 ㅠㅠ 어떤 스타일링이 좋을까요..? 어쨋든 저는 후드티랑 부츠컷으로 코디했어요. 팬츠는 기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