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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살이 된 지성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어린이집에서 직접 그린 그림 종이를 한가득 가방에 가지고 온답니다. 얼마 전 엄마 오늘은 동생들이 우리 반에 놀러 와서 종이를 다 써버려서 그림을 하나도 못 그려서 서운해~~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6세책추천 #리더십학교가자 생활동화를 함께 읽고 함께 쓰는 물건을 아끼는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미지 준비중 유미와 수연이의 낙서 저자 임선경 출판 연두비 발매 2010 어린이집 친구들끼리 요즘 주고받는 편지~~~ 친구의 이름이 적혀있기도 하고 친구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고, 오늘은 그래도 색종이에 가득 채워진 그림이나 글씨가 있지만 가끔은 종이에 색연필로 찍~~~ 한번 그리고 버리고,,, 엄마는 속으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이렇게 종이를 함부로 사용하면 어떡하지?? 친구들과 함께 사용하는 물건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는 걸 알려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죠.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학교생활 첫걸음이 되는 리더십 학교 가자 생활동화를 읽어보기로 했죠. 6세 책 추천 리더십 학교가자 생활동화를 읽어보니 6세부터 꾸준히 읽고 초등학교 입학한 저학년도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같은 책이어도 읽고 나서 느낀 점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역시나 초등 1학년인 첫째는 낙서는 무엇이지? 개념부터 찾고 6세인 둘째는 낙서는 나쁜 거죠? 벽에 낙서하는 거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