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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내성발톱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아이하고 저하고 닮은 구석이 참 많아요 엄마하고 딸이 당연히 그렇겠지 하시겠지만 생김새를 비롯해서 식성과 성격도 똑 닮아서 아이가 승질을 부릴 때마다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무잡잡한 피부와 반곱슬 머리카락, 속눈썹이 긴 것까지 똑닮았는데, 닮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똑같네요? 바로 아기내성발톱 이랍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제가 양쪽 엄지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했었거든요 겁쟁이라서 내성발톱 시술이나 그런것도 못 하고 지금까지 유지 중인데요 우리아이도 참 속상하지만 그것까지 애미를 똑닮았더라고요 그래서 신생아때부터 아기 손발톱을 관리해주는데 좀 벌벌 떨었어요 너무나 작기도 한데다가 말랑말랑하기도 하고 약해서 제 발톱을 다루는 것처럼 할 수가 없더라고요 성인발톱은 좀 단단한 편이지만 아기들 발톱은 깎아줄 시기가 조금만 지나도 찢어지거나 부서져서 속상할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수시로 살펴보고 관리를 해주고 있는데요 조금만 시기가 지나도 아기내성발톱이 자라서 엄지발가락 살을 찔러서 아프다고 하거나 불편해하더라고요 이렇게 엄지발톱이 살을 찌르는데요 발토비 살을 파고 들어가서 평소에도 통증을 느낀다거나 걸을 때에도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어요 주기적으로 발톱을 적당하게 잘라주는 것으로 아기내성발톱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