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기지개
2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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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지개를 켜는 진짜 이유 행동 의미 4가지

주말 아침에 저희 강아지가 집에서 나오면서 기지개를 쭈욱 시원하게 하는 모습을 보니 밤사이 아주 푹 잘 잤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반적으로 저처럼 숙면을 취하고 나서 몸을 푸는 의미만으로 치부할 수 없는 강아지 기지개 켜는 이유가 더 있다고 해요. 말로 표현을 하지는 못하지만 몸으로 표현하여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고 강아지 행동 의미를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강아지가 기지개를 켜는 진짜 이유 행동 의미 3가지 다음과 같이 남겨볼게요.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니 정독하면 좋겠죠. 강아지 행동의 미란? 강아지의 행동에는 다양한 의미가 숨겨져 있으며, 이를 이해하면 강아지와의 소통이 원활해집니다. 1. 스트레칭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유입니다. 잠을 자고 나서 하는 강아지 행동 의미는 몸을 웅크린 자세로 오랜 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있게 되죠. 이때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기지개를 켜면 근육이 이완되어 긴장을 풀 수 있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자세를 할 때 근육이 수축하고 관절이 늘어나면서 혈관도 함께 확장되어 혈류량이 증가되어 몸에 신선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피로물질 젖산이 일부 제거되는 도움이 받게 되기도 합니다. 몸이 개운해지고 상쾌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을 푸는 데에도 좋아요. 이때는 꼬리를 흔들거나 머리를 흔드는 등의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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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지개 자주 켠다면 이런 질병 의심해 봐야 해요.

지난번 저희 강아지와 무리한 스케줄로 장시간 차를 타고 외박을 오래 하면서 설사를 해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 했던 행동이 바로 기지개를 연속해서 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처음에는 몸이 찌푸둥해서 그런 건가 생각을 했던 게 저의 오산이었답니다. 담날 아침부터 설사와 점액 변을 보고 나서야 탈이 났다는 걸 알게 되었고 급하게 서울 집으로 올라와서 휴식을 취하는 틈틈이 비슷한 행동을 하는가 싶더니 다시 한번 물 설사와 기력이 떨어지면서 거품까지 물어서 바로 동병으로 급하게 다녀온 적이 있었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특별한 열감은 없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장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되어서 보였던 설사라고 했어요. 우리는 보통 자고 일어날 때 밤새 웅크리고 있던 몸을 풀어주거나 오랜 시간 한자리에 앉아있을 때 몸의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서 두 팔을 하늘 높이 쭈욱 느려트려 서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행동을 하는 게 기지개이지만 강아지가 하는 기지개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 stasostrikov, 출처 Unsplash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기지개 자주 켠다면 상황별 의미와 어떤 질병에 의해서 나타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강아지가 기지개를 켜는 이유 1. 복부 질병 [복통, 장염, 췌장염 ] 우리도 배탈이 나거나 소화에 문제가 생기면 장에 가스가 많이 쌓이게 되면 배에 통증을 느끼게 되죠. 특히 강아지는 기름기가 ...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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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지개 행동의 의미 카밍 시그널

강아지도 기지개를 켜는 이유? 몸으로 말해요! 우리가 자고 일어나면 밤새 웅크리고 있던 몸을 쭈욱 피면서 아침을 맞이하거나 밤새 야근을 하고 의자에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피로감을 떨치는 행동을 하게 되죠. 그럼, 강아지도 우리처럼 피로감이나 스트레칭을 할까요? 반려견들이 켜는 이유와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자고 일어나면서 앞다리를 쭈욱 뻗으면서 엉덩이를 하늘 높이 올리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셨을 거 같아요. 하지만, 자고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비슷한 행동을 보일 경우도 있을 거예요. 상황에 따라 비슷한 행동을 보여도 반려견이 표현하려는 내용이 다르다면? 첫째. 플레이 바우[play bow]- 우리 놀자 강아지가 표현 방법 중 지금 놀고 싶거나 나랑 놀아줘라는 카밍 시그널 중 플레이 바우는 상대방 강아지와 놀고 싶을 때 앞다리를 쭈욱 빼고 엉덩이를 하늘 위로 높이 들며 꼬리를 흔드는 모습일 때입니다. 1. 헥헥거려요. 2. 인형이나 장난감을 물고 있어요. 3. 꼬리를 엉덩이와 함께 흔들어요. 4. 가슴을 바닥에 붙이고 앞발을 앞으로 뻗어요. 이런 자세는 반려견이 기분이 좋을 때 보호자님과 놀고 싶거나 노는 중에도 이 자세를 자주 보이는데요. 보호자님이 강아지와 같은 자세를 하고 마주 보면 진짜 친구인 것처럼 장난치는 모습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전 하루에도 여러 번 플...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