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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큐레이터 박한량입니다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DK온라인은 중세의 유럽 신성 로마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제국 "레디세"를 배경으로 하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 게임이다. 5개의 종족과 5개의 직업과 하드코어 PK 시스템 지원과 길드 단위로 일어나는 대규모 공성전이 특징인 온라인 MMORPG "DK온라인"이 하이퍼 서버 오픈을 맞이해 사전예약을 시작하였다. 하이퍼서버는 "성장 특화 서버로" 빠른 성장이 가능해 신규‧라이트 유저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시즌 종료 후에도 성장이 유지되는 큰 장점과 더불어 "서버 이전권"을 통해 원하는 서버로도 이전이 가능하다. 신규 서버에서는 캐릭터 성장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DK온라인 플레이를 생각하고 있다면 절대로 놓쳐셔는 안되는 콘텐츠이다. 난닝구, 율무등 DK온라인 하이퍼 서버에 대해서 리뷰한 영상들이 있어서 참고하다면 어떤 느낌인지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8월 25일 업데이트되는 2022 시즌 하이퍼 서버는 ✔서버 이전 서비스, ✔경험치 이전 서비스, ✔DK샵 보관함 & 캐시 인벤토리 계정 공유, ✔라치오 은화 드랍 및 콘텐츠 강화, ✔누적 핫타임 버프 안내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라치오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를 선택하여 이전이 가능하고 서버 이전 서비스 이용 시 '캐릭터 서버 이전 선물 상자...

안녕하세요 게임큐레이터 박한량입니다. 2012년 출시한 "DK온라인"은 출시 때 나름 선방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었다. 롤, 아이온, 서든, 던파. 사이퍼즈, 메이플, 와우, 테라 등이 온라인게임 상위권에서 놀고 있던 시절이었지만 출시 후 3주 만에 20위권에 진입해 꾸준히 순위를 유지했던 게임이기도 했다. 필자는 그 당시 넷마블의 리프트라는 게임을 열심히 했었고 리프트가 아쉽게 서비스 종료 후 DK 온라인을 즐겼던 것 같다. 이 게임은 쉬운 조작, 스피드한 전투, 직관적인 성장 시스템으로 높은 접근성이 좋았고, 직업별 차별화된 작위 시스템 덕분에 협력과 견제가 가능해 길드 간 공성전을 넘어 유저 간의 관계 맺기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게임이었다. DK온라인 오픈 때는 배우 김사랑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서비스 중인 DK온라인이 모바일 MMORPG로 제작 중에 있으며 2020년 여름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듯하다. 광고모델은 스트리머 "난닝구"를 앞세워 마케팅 활동을 펼 예정이고 정통성과 감성을 모바일로 구현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콘텐츠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콘텐츠도 참신한데 DK온라인의 느낌이 워낙 모바일 같은 느낌이 좀 강해서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만 잘 한다면 괜찮은 성적을 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초반을 좀 보여주는 것 같아 유튜브 링크를 넣어두었으니 참고하면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