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
8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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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볼음도][보호수] 800년 볼음도 은행나무

볼음도 은행나무 (풍어제 기도터)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산186 수 령 : 약 800년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는 "볼음저수지의 서쪽으로 바다와 맞닿아 있는 야산 남쪽에 위치한다. 마을의 언덕 위에서 정자나무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마을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는 신령스런 나무로 여겨지고 있다. 800년 전에 홍수에 떠내려 온 나무를 심은 것이라고 전해지며, 이 나무의 가지를 태우면 신이 화가 나서 재앙을 내린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누구도 가지를 다치지 않게 하고 있다. 예전에는 정월에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풍어제를 지내곤 했으나 현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서도은행나무의 수령은 확실하지 않으며, 높이는 24.5m, 둘레는 8m이다. 〈『강화의 문화유적』, 2002〉" 전형적인 정자나무와 당산나무 입니다 은행나무 뒤 팽나무는 풍어제 때 가장 먼저 제를 올렸던 신목으로 마을 주민들은 은행나무보다 더 수령이 오래되었다고 믿는다고 합니다 (은행나무 왼쪽 아래) 뒷편에 제단도 있네요 가을에 한번 더 꼭 와서 노랑잎의 은행나무를 봐야겠어요 고능리 은행나무도 천년되어서 크다고 생각했는데 볼음도 은행나무도 엄청크네요 안내판에는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는 언덕 위에서 마을을 지키는 정자나무의 역활을 하고있는 높이 25m 이상의 노거수이다. 800여년전 황해남도 연안군에 있는 부부나무중 홍수로 떠내려 온 수나무를 건져 이곳에 심었다는 이야기...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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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볼음도] 강화나들길13코스 볼음도 길 천년은행나무 와 아름다운 소나무길

강화나들길13코스 볼음도 길 주문도는 시간의 여유가 많았는데 볼음도는 첫배를 타야 딱 맞게 나들길 걸을수 있네요 첫배를 타기위해 강화버스터미널에서 7시 45분에 47번 버스를 타야했어요 차를 가지고 선수 선착장으로 바로 가실분은 주차하기가 쉽지 않으니 배 시간보다 여유있게 일찍 도착해서 입구나 매점 뒷편 길가에 주차하세요 21년 3월 1일부로 외포리 선착장이 폐쇄되고 선수 선착장으로 변경되면서 하루 2번에서 3번으로 배편도 늘어서 시간만 잘 맞추면 충분히 하루씩 주문도길, 볼음도길을 걸을수 있으나 간김에 1박2일로 가시려면 아래 민박 참고 하세요 이전엔 시간이 도저히 안되서 1박2일로 주문도, 볼음도 길 걸었다고 하네요 역시 배를 타면 작성하는 승선신고서 신분증 반드시 필요합니다 볼음도는 민통선이라서 승선신고서를 군인이 받더군요 선수선착장에서 볼음도 배 시간 (선수 -> 볼음 -> 아차 -> 느리(주문도)) 08 : 50, 12 : 50, 16 : 20 볼음도에서 선수선착장 배 시간 (느리(주문도) -> 아차 -> 볼음 -> 선수) 07 : 00, 11 : 00, 14 : 30 선수 선착장에서 볼음도는 주문도 직항보다 비싸네요 선수 -> 볼음 요금 성인 6,800원 (인천시민 : 1,900원) 볼음 -> 선수 요금 성인 6,200원 (인천시민 : 1,300원) 시간도 1시간 10분정도 걸려요 주문도 직항은 40분정도 걸리죠 이제 출발...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