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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오늘 또 기아차 이야깁니다. 바로 셀토스인데요 이 모델은 2019년 출시한 이후 소형 SUV 부문 1위를 놓친 적이 없다고 해요 정말? 그리고 지난 4월에는 전체 판매 순위 랭킹 8위를 기록했죠. 셀토스 판매 순위가 놀라운 것도 놀라운 거지만 상위권에서 현대차를 제치고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이 꽉 잡고 있고 소형 SUV도 셀토스가 왕좌를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죠! 확실히 기아의 최신 디자인룩이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파고든 것 같네요. 그럼 기아 셀토스도 빠르게 한번 살펴보시겠습니다. 도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셀토스. 에헴~ 네가 그렇게 잘 나간다며! 셀토스의 경쟁 차종이 의외로 많습니다. XM3,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코너, 니로...게다가 상위트림 가격에서는 QM6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로 선택의 폭이 넓은 시장인데 말이죠. 사진의 차량은 가솔린 1.6 시그니처 트림 전륜 모델이구요 선택사양은 드라이브와이즈, 모니터링팩, 컴포트, 내비게이션 옵션을 적용해 통 3,079만 원입니다. 외장 컬러는 스노우화이트펄에 내장은 블랙. 외형만 보면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실내는 의외로 커서 놀라게 된다는! 엊그제 공개된 EV3가 셀토스 크기인데 도심에서 좁은 주차공간도 부담 없는 딱 편한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폭이 넓은 편이에요. 1800mm이고요 휠베이스가 2,630mm죠. 코나...

참으로 오랜만에 시승을 했습니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를 한 기아의 소형 SUV, 셀토스가 바로 오늘 소개드릴 모델입니다. 얼핏 낮익은 모습. 그러나 한껏 업그레이드 된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죠. 시승 모델은 1.6 가솔린 2WD 시그니처 트림이고요, 외장컬러는 스노우화이트펄이랍니다. 헤드라이트에서 시작된 DRL은 그릴 중앙까지 길게 이어져 좀더 와이드해 보이고, 송곳니 돋은 듯한 범퍼 하단의 장식이 더해져 보다 강인함을 느낄 수 있죠. 튀어나오고 들어가고 크롬라인도 밋밋하게 두지 않고 음각 패턴을 적용해 한껏 디테일을 높였습니다. 두툼하게 적용한 휀더의 블랙 클래딩은 측면 하단부로 이어지고, 측면 하단부는 2단으로 나누어 볼륨감과 날렵함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를 이미지를 동시에 가집니다. 신형 셀토스의 제원은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30mm 비슷한 체급의 트레일블레이저, XM3, C40과 비교해 보면, 수치상으로는 근소하게 작지만 체감적으로는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18인치 투톤 커팅휠에는 금호 마제스티 235/45 R18 타이어가 적용었고요, 신형 휠디자인은 셀토스 이미지랑 찰떡궁합이군요. 잘 어울리는죠? 그리고 당연히 루프렉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과 마감 수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신형 셀토스의 테일램프는 전면부 DRL과 디자인 궤를 함께합니다. 전면부터 후면까...

금일 셀토스 신차발표회는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상품설명 뒤 간단히 시승하는 일정이었죠. 간단히 이름을 확인하고 입장. '어메이징 SUV' 슬로건과 잘 어울리는 무대죠? 어서보자 셀토스야! 드디어 하얀 안갯속에서 셀토스의 당찬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진보다 훨씬 디테일이 뛰어나고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감히 소형 SUV라고 무시할 수 없을만큼 고급스러움도 느껴집니다. 소형 SUV이지만 있을건 다 있는.. 사실 크기만 작았지 오히려 스포티지보다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셀토스는 다이슨의 심플하고 세련된 심미적인 기능과 디자인에 비유됩니다. 셀토스는 가성비 보단 가심비(*)에 중점을 두었죠.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형태 그렇게 다이슨과 비유된 셀토스는 어반 솔리드 디자인을 적용해 입체감과 고급스러움을 담았습니다. 또 셀토스를 선택한 여성들은 어메이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도심의 현대적이고 젊음을 표현한 셀토스를 배우 김용림 선생님이 광고에 출연해서 셀토스를 재밋게 표현하죠. 영상 3편 한번 보고가시죠^^ 1분짜리 영상 세편에 셀토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어요.ㅎ 가심비를 내세운 셀토스와 잘어울리는 럭셔리하고 개성있는 도심남녀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무대. 본격적으로 셀토스 시승에 나섰습니다. 셀토스는 1.6가솔린 터보와 (177마력/27.0토크/12.7km/L연비) 1.6디젤 (136마력/32...

기대를 모았던 기아의 소형 SUV 콘셉트카인 SP 시그니처 양산형 모델인 '셀토스' 스파이샷이 유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산형은 실제 생산과정에서 렌더링 이미지가 많이 상쇄되기 마련인데 셀토스는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여서 놀랍기만 하네요. 좌측의 랜더링 이미지와 우측의 양산형 모델의 느낌이 거의 똑같죠? 후면도 마찬가지! 테일램프의 디테일도 거의 흡사합니다. 설마 양상형을 보고 랜더링을 한것 처럼 보일 정도로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기아차 디자인의 수준이 높다는 방증이며 최근 기아차 디자인의 행보를 살펴보면 유행을 따르면서 나름의 정체성을 잘 잡아가고 있어 보입니다. 처음엔 무슨 호랑이코를 닮았냐며 비아냥 섞인 말을 들어야 했지만 지금은 그 호랑이코 그릴의 정체성이 기아차를 대변할 만큼 세련된 모습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면의 헤드램프와 하단의 주간주행등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음영들이 강한 인상을 만들어 내고 있고요 MFR타입의 LED램프가 적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램프 아래 방향지시등으로 보이는 'ㄴ'자 형태의 라이트 패턴도 인상적이네요. 측면은 길게 쭉 뻗은 벨트라인과 캐릭터 라인을 직선으로 표현해 보다 커보이면서 안정된 스텐스를 만들어 냅니다. 창문 하단의 라인은 벨트라인과 같이 직선을 그리다가 리어 쿼터 글라스에서 급격하게 치켜올라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내었고 루프라인과 경계를 두어 깔끔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