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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현대는 호주 시장을 위해 싼타페 XRT를 출시할 계획이었는데요 그 모습이 공개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현대 싼타페 XRT 컨셉카 입니다. 견고한 미학과 다재다능한 기능으로 전 세계 SUV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 사진이죠. 미국형 싼타페 XRT와 달리 컨셉트카 모습에 가까운 디자인과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된 점들이 눈에 띄네요. 스포티함고 오프로드 다운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전면과 후면 페시아 몰딩을 어둡게 처리하였습니다. 1,2열 창문에는 빗물받이를 적용한 모습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MX5 전면에는 후드 가드가 적용되었고 SANTA FE 레터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모습입니다. 디티일을 더한 스키드플레이트 그리고 전면 하부에는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패널이 더해졌습니다. 사이드 스텝 및 루프 레일도 블랙으로 적용하는 등 오프로더의 실용성과 스타일을 향상시킨 모습이네요. 사진으로 보신 것처럼 호주 XRT는 미국과 달리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더 중점을 두었으며 두 가지 버전의 XRT 옵션을 제공합니다. 첫번째 XRT 어드벤처 팩의 가격은 $6,990 (AUD)입니다. •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 피렐리 스콜피온 A/T 플러스 타이어와 결합하여 트랙션을 개선했습니다. • 30mm 서스펜션 리프트 스프링, 댐퍼 및 허브를 업그레이드하여 더 나은 지면 청소율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지난 13일, 현대차/기아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3개와 큐레이터스 초이스상을 포함해 총 12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손꼽히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 대회로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현대 아이오닉5 N, 기아 EV9 이번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및 운송 분야에서 현대 아이오닉5 N과 기아 EV9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특히 EV9은 iF 디자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금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도 금상을 수상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모두에서 최고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V9은 기아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자사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정수가 담긴 모델입니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 친환경성 등 여러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아 전동화 SUV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금상을 차지한 아이오...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현대 갤로퍼는 한국의 자동차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성을 가진 모델입니다. 특히 감성적인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는 모델이죠. 1991년 9월, 현대정공이 미쯔비시 파제로를 도입해 생산한 모델로 당시 상당 인기를 얻었던 모델이었습니다. 쌍용 코란도, 훼미리, 록스타보다도 많이 판매가 되었을 정도로 오프로드 애호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숏보디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모델로 짧은 휠베이스 덕분에 탁월한 기동성과 민첩성을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오프로드 주행에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점이 돋보였죠. 현대정공 갤로퍼 2도어 숏보디 모델은 자유롭고 개성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며 오프로드 지형이나 모험적인 여행을 떠날 때 감성적으로 더욱 잘 어울리는 형태입니다. 리스토어가 잘 된 갤로퍼를 보면 세월이 무색할 만큼 세련되고 레트로한 디자인이 애호가들에게 깊은 감성적 울림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디펜더 110 디펜더 90 랜드로버 디펜더는 1948년에 처음 출시하여 약 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레트로 디펜더를 재해석한 최신 디펜더는 90, 110, 130 세가지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데요 디펜더 90이 2도어 숏보디 입니다. 참 멋스럽죠? 랜드로버에게 디펜더가 있다면 우리에겐 싼타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이번 시간은 지난 싼타페 디자인 글에 이은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지난번 포스트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봐주세요. 저의 싼타페 리디자인 시리즈는 재미로 보는 글입니다. 사진은 개인적인 생각을 반영해 수정 작업한 것들이니 서로 불쾌할 수 있는 언행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그냥 유쾌하게 봐주시길~ ^^ 리터칭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현대 싼타페 쿠페 디자인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이전 싼타페 디자인 이야기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 blog.naver.com 지난 시간에는 측면 사진에서 리어 쪽에 각도를 변형해 봤습니다. 제목에는 쿠페라고 했지만 사실 쿠페는 아니고 전형적인 SUV 형태에서 각도를 조금 더 준 것일 뿐이죠. 좀 더 스포티한 멋이 살아난 느낌이었는데 전반적으로 좋다는 반응을 보여주셔서 보람을 느꼈던 작업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테일램프의 위치가 문제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일반적으로 헤드램프와 같은 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는 건 저도 공감하는 바 이번 작업에서는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위치에 두었습니다. 비교적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범퍼의 각도도 조금 깎았습니다. 테일램프도 기존의 디자인을 걷어내고 일자 형태로 만들어 완성한 모습. 지난 시간은 여기까지 보여드렸었습니다. 이번 시간에 보여드릴 사진에는 테일램프를 조금 더 올리고 뒤를 깎은 쿼...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이전 싼타페 디자인 이야기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그만큼 싼타페에 기대하고 보는 소비자기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싼타페 리어 부위를 리터칭 해서 분위기를 살짝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현행 싼타페의 측면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직선적이고 각진 느낌이 깔끔하고 비례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데 실물로 보면 루프 끝이 더 나와 보이고 가분수처럼 보이죠. 사람 눈이 카메라 렌즈처럼 28mm의 시각에서 중심이 볼록해지는 어안 현상 때문에 생기는 착시현상인데요 테일램프 아래쪽이 범퍼와 만나는 부위에서 꺾여 들어가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현대 싼타페 디자인 논란 종결짓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현대 싼타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blog.naver.com 그리고 이전 포스트에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의 그래픽의 변화에 대해 많은 의견 주셨는데요 테일램프의 위치를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테일램프 위치를 올리면 어떻겠느냐는 거였죠. 그것도 나쁜 것 같진 않지만 근본적인 리어 형태를 바꾸지 않는 한 어떻게든 아쉬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쿠페형입니다. 현행 싼타페의 옆모습에서 리어 쪽 기울기를 수정하고 아울러 범퍼의 각도도 조절하고 휠은 조금 더 큰 휠로 적용한다면 어떨까 하고 작업해 봤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싼타...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현대 싼타페! 현행 디자인은 뒷모습이 아쉽지 전반적으로 무난한 모습이며 그 외 성능이나 편의성 등을 경험하고 나면 디자인의 아쉬움쯤은 털어낼 수 있는 수준을 보여줍니다. 페이스리프트에는 소비자들의 피드를 잘 반영해서 자존심을 회복하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 시간은 4Ring.AI 콘셉 디자인을 바탕으로 현대 버전으로 리디자인해 본 넥스트 제너레이션 싼타페입니다. 게리킴 / @4rings.ai 헤드라이트는 아이오닉의 픽셀 디자인 헤드 램프를 적용했으며 세로형 DRL은 팰리세이드 디자인 코드를 살려 적용해 봤습니다. 그릴에는 현대자동차의 라이팅 엠블럼을 적용하고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그릴에도 가로줄 라이트를 추가해 봤습니다. 게리킴 / @4rings.ai 현행 싼타페의 직선적인 디자인을 계승해 오프로더의 느낌을 강조했구요 콘셉트의 느낌을 살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느끼도록 했습니다. 각진 디자인은 갤로퍼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했다고 해도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는 어디까지나 산타페 디자인을 위한 예상도이오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 싼타페 디자인 논란 종결짓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현대 싼타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blog.naver.com 위의 지난 포스트에는 현행 싼타페의 후속 버전으로 이렇게 나오면 ...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현대 싼타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풀체인지를 거친 후 주행성능과 마감 퀄리티,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디자인! 이 논란에 대해서는 분명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싼타페 디자인에서 왜 'H' 패턴을 고집하게 되었을까요? 헤드램프, 테일램프, 심지어 실내 곳곳에도 H패턴을 녹여놨습니다. HYUNDAI의 'H'라는 1차원적인 발상은 창작의 폭을 스스로 가두어 버린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싼타페 풀체인지 출시 전까지만 해도 어떤 모습일까 모두가 기대할 때쯤 갤로퍼의 헤리티지를 가져온다는 이야기도 있어 더욱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갤로퍼는 지금도 복원을 해서 타고 다닐 만큼 디자인 가치가 높고 현대 SUV의 헤리티지를 그쪽으로 가져가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전면 헤드램프의 H는 1차원적인 유치함이 있지만 깔끔한 모습에서 봐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테일램프.... 이 문제의 H를 걷어내거나 변형을 주어 논란의 원인을 없애 보겠습니다. 어때요?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테일램프만 가렸는데 깔끔하고 싼타페 리어의 전체적인 모습이 눈에 잘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빈 도화지 위에 새롭게 살짝 바꿔보겠습니다. 디자인 1. 전면 헤드램프의 H자는 그대로 두고...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싼타페 MX5 런칭 가솔린 2.5T 2WD 6인승 캘리그래피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차량 가격은 선택사양 5가지를 포함해서 4,853만 원입니다. 옵션은 빌트인캠2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듀얼 와이드 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 파킹어시스트플러스2 입니다. 싼타페는 중형 SUV의 국민대표 모델 중 하나로 최신 디자인, 성능, 안전성, 편의성을 부족함 없이 갖추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대형 크롬 그릴과 LED 헤드 램프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현대를 의미하는 'H'의 강렬한 인상을 담은 디자인을 채택했죠. 날카로운 라인과 대담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측면부에는 각진 2박스 형태의 클래식 스타일의 실루엣을 그렸고 휠 아치에 볼륨감을 더했습니다 21인치 알로이 휠은 공기 역학적이면서도 예술적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죠. 싼타페의 후면부는 새로운 LED 리어 램프와 고급스러운 크롬 장식으로 완성했습니다. 전면부터 측면까지 이어지는 각진 느낌의 디자인 흐름을 후면까지 이어 놨죠. 특히 후면부는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하게 설계하여 캠핑, 차박 등을 보다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일상에서는 짐을 싣고 내리는데 편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리얼 오너들의 만족도는 무척 높으리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지난 주말은 싼타페와 함께 서울 인근 텐트를 치지 않고 당일 캠프닉...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저는 지난 일요일에 현대차 싼타페를 이용해 당일치기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싼타페가 차박하기 좋을 것 같은 점들을 공유해 드릴까 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 캠핑장 예약도 미리 하지 않으면 쉽지 않죠? 인기 있는 곳들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이마저도 쉽지 않더군요. 하지만 일요일 당일로 다녀올 계획이라면 예약 잡기 가능합니다. 텐트를 제외하고 먹을거리 조금씩 준비해서 캠핑장으로 GO GO! 시승차량은 신형 싼타페 2.5 가솔린 모델입니다. 시승소감은 바로 다음 이야기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싼타페 론칭 때 광고 컨셉 기억하시나요? 레저를 위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한 모습들이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싼타페로 스텔스 차박을 하기엔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완전히 환골탈태한 신형 싼타페! 리어 쪽 디자인으로 논란이 있긴 하지만 가장 차별화한 부분이 바로 리어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그 이유를 하나씩 말씀드려볼께요 Point 1. 트렁크로 물건을 싣고 내리기 편하다 트렁크에 짐을 싣고 내리기 편하다는 말은 사람이 타고 내리기도 수월하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얼마나 많은 장비들을 싣고 내려야 합니까! 그쵸? 아주 조금이라도 트렁크가 낮다면 조금은 수월할 것입니다. 싼테페는 테일게이트가 크게 열리고 무릎이 범퍼에 걸려 허리를 굽힐 일이 없죠. Pont ...

현대차 2024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시승기 (캘리그래피 6인승 4WD)-주행 편 요즘 하이브리드가 대세는 대세인가 봅니다. 싼타페 2.5리터 가솔린 터보는 출고 받는데 4~5개월 정도 걸리... blog.naver.com 지난 시간은 24년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실주행 소감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외관부터 내부 공간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풀옵션에 가까운 모델이다 보니 기능까지 일일이 소개 드리려니 너무 많아 주요한 내용만 추린점 참고하여 봐주세요. 자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처음 만나본 건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였습니다. 첫인상은 깔끔하고 바르며 잘생긴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갤로퍼 디자인 헤리티지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엣지부분엔 여지없이 각을 세웠고 규칙적인 수직과 수평 라인은 마치 레고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죠. 현대의 H를 디자인 포인트를 삼아 주간주행등, 테일램프, 실내외 곳곳에 'H'이미지를 심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원형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던진지 오래. 헤드라이트는 'H'주간주행등 사이로 네모 반듯하게 위치하여 빛을 냅니다. 삼각형 패턴이 들어간 그릴 부분은 실제로 뚫려있지 않았으며 범퍼 쪽으로 내려오면 열을 식히기 위해 간헐적으로 열렸다 닫히는 에어덕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면은 윈도 라인과 루푸 라인의 곧게 뻗은 직선 라인이 시각적으로 더욱 길어 보이게 합니다. 블랙 ...

현대차 2024 싼타페 하이브리드 디자인 리뷰 (6인승 캘리그래피 4WD) 지난 시간은 24년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실주행 소감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외관부터 내부 공간까지 자세... m.blog.naver.com 요즘 하이브리드가 대세는 대세인가 봅니다. 싼타페 2.5리터 가솔린 터보는 출고 받는데 4~5개월 정도 걸리고 하이브리드는 1년 가까이 걸린다고 하니 말입니다. 판매량도 80% 정도가 하이브리드라고 하네요. 사실 저 같아도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것 같아요. 전기차는 충전시간, 주행 가능 거리 등등 여전히 불편할 것 같고 내연기관은 이제 유가 불안정 등의 이유로 뭔가 손해 볼 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죠. 그렇다면 이 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모델이 뭐냐! 그 대안은 단연코 하이브리드였습니다. 이번에 시승해 본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그래서 만족도가 더욱 높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풀체인지를 거치고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는 따끈따끈한 모델이다 보니 눈이 휘둥그레지기도 했죠.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모터가 엔진에 결합되어 주행 환경에 따라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하이브리드 주행과 EV 주행을 자동으로 병행 주행합니다. 1598cc 가솔린 1.6리터 싱글 터보 엔진과 47.7KW 전기모터가 함께합니다. 엔진 최고출력은 180마력에 최대토크는 27kgf.m을 내고요 여기에 47,7kw(*)의 전기모터의 힘을 더한 시스템...

싼타페를 보기 위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방문했다.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 편히 둘러볼 수 있게 해둔 점에서 현대차에 고마움을 느낀다. 지하 4층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층(L)에 내리면 신형 싼타페, 싼타페 풀체인지가 바로 보인다. 잘생겼지만 매력은 글쎄? 사진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다. 첫 느낌.. '잘 생겼다' 두 대 모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터보 모델이고 컬러만 달랐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테일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정말 꼼꼼하게 신경 썼다는 게 느껴졌다. 측면의 모습 또한 내가 알고 있는 모습 그대로였고 실물이 좀 더 아담하고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었다. 아트적인 패턴디자인은 갈수록 세련미를 더해가는 느낌이랄까? 타이어는 21인치 피렐리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펜더의 장식이라든가 곡면과 직선이 절묘하게 어울려 하나의 덩어리를 만들어내는 감각은 나무랄 데 없다. 말 많은 뒷모습도 막상 실물로 접하니 그리 이상해 보이지 않았는데 굳이 한 번 더 보게 된다. 그래서 선입견이란 게 참 무섭다고 하나보다. 굳이 H패턴을 인식해서 이렇게 디자인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나도 디자이너이지만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뭐~ 별수 있었겠나 싶다. 딱히 나무랄 데 없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지만 왠지 트럭 테일램프 같기도 하고?...ㅎㅎ 이제 그만하자! 내가 살 것도 아니고 싼타페를 구매하는 오너만 좋으면 그만이지! 싼타페 ...

18일 신형 싼타페 '디 올 뉴 싼테페'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5년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예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했다고 하는데 살펴보시죠! 1세대 싼타페 디자인은 지금봐도 너무 이쁘죠 매력있죠! 동글동글한, 당시 컨셉트의 이미지를 적극 반영한 디자인이었어요. 지금도 길에서 1세대 싼타페를 보면 디자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섯번의 진화를 거친 새로운 싼타페의 모습입니다. 정말 멋지고 탐나는 디자인이예요. 디자인도 워낙 깔끔해서 깔게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1세대 싼타페 이미지는 어디? ㅋㅋ 차라리 갤로퍼라고 하면 또 모를까? 멋드러진 각진 모습은 랜드로버 '디펜더'도 울고가게 생겼네요! 아무튼 디자인 잘 빠진건 사실! 그리고 주간주행등, 테일램프는 그간 예상도를 통해 봤던 모습 그대로 'H'로 대동단결했네요. 보도자료에 의하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충분한 넉넉한 거주공간을 가졌고요 테라스 콘셉의 대형 테일게이트를 적용했다고해요. 또한 2,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실내 공간은 동급 최고라고 말합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다양하고 하이테크한 첨단 사양들을 갖추었다고 하네요. 특히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능은 스마트폰 두 대를 동시에 고속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요 사양, 제원, 가격은 다음달 10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하니 그때...

현대자동차가 3일(수)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내∙외장 디자인 공개에 이어 이달 중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더 뉴 싼타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더 뉴 싼타페는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로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이미지를 이어받으면서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중형 SUV로 탈바꿈했는데요 광고를 시작으로 한번 살펴보시죠! 새로운 광고는 ‘밀레니얼 패밀리'의 실생활 속 가족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패밀리 SUV로서 더 뉴 싼타페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이며, 위아래로 나뉘어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이 강인한 인상을 구현합니다. 그릴 하단에는 넓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클램프(조임틀) 모양의 범퍼가 차를 받치는 느낌으로 안정감을 더합니다. 측면부는 전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기존 싼타페의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을 유지하면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늘어난 전장과 새롭게 바뀐 20인치 휠이 한층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특별히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인점이 특징. 실내를 한번 살펴 볼까요! 내장은 고급감과 직관성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디자인됐습니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문에서부터 ...

싼타페는 여전히 변치 않는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맛는 디자인과 편의장비를 다양하게 갖추는 등 페스트팔로우 전략에 따른 글로벌 트랜드 역시 발빠르게 적용해 왔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은 수입SUV 못지 않은 안락한 승차감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테일 그리고 편의사양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편안함과 실용성에 고급스러움까지 갖췄습니다. 풀옵션을 적용하면 5천만원에 육박하는 수준이지만 내용면에서는 가성비가 느껴질 정도로 속이 꽉찬 매력을 보여줬죠! 현대차 SUV에 새로이 적용된 콤포지트 헤드램프가 만들어낸 개성넘치는 얼굴은 실용성 면에서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하단으로 옮긴 전조등은 마주오는 차량의 눈부심을 줄여주고 오토 하이빔이라는 스마트한 기능을 더해 고속도로나 국도애서 야간주행 시 편리함을 더해주었거든요. 또 하단의 블랙 몰딩을 차체 컬러와 동일하게 맞추어 그렇지 않은 싼타페보다 한층 시선을 압도하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측면 역시 하단의 블랙 플라스틱 몰딩을 바디컬러와 동일하게 처리해 차체를 세련되고 더욱 커보이게하는 시각적 효과를 얻어냈지만 19인치 휠이 작아 보이게 만들었죠. 또 사이드 미러 커버는 실버 컬러로 적용하였고 도어 아랫쪽 틈새로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구조를 변경하는 등 세부적인 변화와 꼼꼼함 등으로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