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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는 2025년 5월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opElectricSUV은 아이오닉 6 렌더링을 만들었는데요 쏘나타의 전면 이미지를 적용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 개발 및 생산 일정 아이오닉 6 일정은 12월 첫 번째 프로토타입 생산을 시작해서 2025년 2월 양산 모델 개발 완료 예정이며 5월에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럽 모델 생산은 8월, 북미 모델은 11월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생산은 아산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연간 66,000대가 목표이며 여기에 아이오닉 6 N 고성능 모델 6천 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향상된 디자인과 배터리 용량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는 전반적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실내외 디테일 및 성능 향상에 주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 개선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와 관련 성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77.4kWh 배터리와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을 갖춘 현재의 모델은 현대차 전기차 최초 600km 이상 주행 거리를 달성했습니다. 아이오닉 5와 같이 84kWh로 배터리 용량을 늘림으로써 신형 아이오닉 6는 차세대 배터리 팩과 공기역학 성능으로 1회 충전으로 700km를 달릴 수 있는 성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고성능 아이오닉 ...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렀다가 우연히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만나본 후기입니다. 오호~ 사진으로 보던 모습 그대로입니다. 차가 차 같지 않고 트럭 같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우주복을 입은 사람들이 타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일 정도로 특이하게 생겼더군요. 머지않아 저 모습이 미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 전시행사는 아쉽게도 외관만 볼 수 있었습니다. 탑승은 못하더라도 실내도 함께 보여줬음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 테슬라 모델 Y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사이버 트럭에 있었습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크고 어딘지 모르게 디테일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을지로 사장님들이 모여서 뚝딱 만들어 낸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 도장 안한 철판 그대로였는데 끝부분이 너무 각지고 날카롭게 느껴집니다. 부딪히면 많이 다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손이 베일 정도의 날카롭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끝마무리가 사진과 같습니다. 퀄리티로 따지면 우리 집 삼성 냉장고보다 못해 보이는것 같기도하고... 눈에 띄게 거슬리는 단차와 끝마무리 디자인은 심플하기 그지없습니다. 뭐가 없어요. ㅋㅋ 라이트도 밋밋하고 그래요. 차가 작으면 아기자기한 맛이라도 있을 텐데 크기가 포드 F150 랩터만 합니다. 사이버 트럭 사이즈는 전장 5,885mm/전폭 2,027mm/...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의 연식변경 모델을 24일 출시했습니다. 연식변경된 아이오닉 5N은 기존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기본 사양을 대폭 확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내용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정교해진 운전 실력별 단계 세분화한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프로’ 차량 움직임과 노면의 상태 등 드리프트 상태 판단을 위한 차량 신호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하고 기존에 없었던 제어 단계를 10단계로 세분화해 운전 실력에 맞는 드리프트 보조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차량 자세 제어(VDC)를 최소화하고 구동 토크를 선형적으로 조절해 주는 10단계(PRO 모드)는 숙련된 운전자가 보다 자유롭게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보조해 줍니다. ‘N e-쉬프트’에는 ‘다운시프트 메모리’ 및 ‘다운 힐 어시스트’ 기능 추가 아이오닉 5N의 가상 변속 시스템인 ‘N e-시프트(N e-Shift)’에 ‘다운 쉬프트 메모리’ 및 ‘다운 힐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서킷 주행 중 저단 변속 허용 엔진 회전수 이내로 감속되기 전에 변속 조작을 할 경우 차량이 변속하지 않고 명령을 저장해 두었다가 허용 엔진 회전수에 도달했을 때 변속해 주는 기능이죠.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다운 힐 어시스트는 ...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명실상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 이슈로 현대와 제네시스 브랜드는 더욱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보실 차량은 제네시스 전동화 플래그십 세단 G80 입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익숙하지만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첫인상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동화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지위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감각이 추가되었기 때문이죠. 제네시스의 상징적인 두 줄 테마를 적용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낮고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비롯해 우아함을 담은 파라볼릭 라인... 그리고 한국의 여백의 미를 강조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소재 등 흠 잡을 곳 없는 퀄리티로 글로벌 시작에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G80의 '타임리스 디자인'이 제네시스 디자인 헤리티지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G80의 이러한 디자인적 특징들이 G80 일렉트릭에서도 빠짐없이 반영되어 있으며 플래그십 EV에 걸맞은 고급감을 더해 그야말로 완벽한 업데이트를 실현해 놓았습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는 제네시스 디자이너들의 고심과 노력에 대한 소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들의 이야기에 조금 더 귀 귀울여 보겠습니다. G80 전동화 모델의 외장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현대유럽디자인센터 Moritz Martin(모리...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긴 연휴도 어느덧 후반을 달려가고 있네요. 후회없는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길 바라며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기아의 다목적 전기밴 PV5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지난 7월 포착된 기아 PV5 입니다. 현대 스타리아, 폭스바겐 ID,버즈와 나란히 함께한 모습에서 기아 PV5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데요 이 두 모델을 벤치마킹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기아 PV5는 일반, 밴, 하이루프, 새시캡 보디 스타일로 출시 예정입니다. 특징은 표준화된 키트 형태로 교환식 상부 바디 모듈을 사용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현대 모비스의 e-CCPM(Electric Complete Chassis Platform Module)통합 플랫폼을 사용해 배터리, 표준화한 구동 모터 등과 같은 핵심 요소들을을 가지고 차량 구조를 니즈에 맞추어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에 의하면 2030년까지 연간 30만 대의 PBV를 생산할 수 있는 '에보공장'을 화성에 설립할 예정이며 연간 약 15만대의 생산량을 목표로 PV1, PV7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V5의 각 모델은 74.8인치(1,900mm) 높이의 기본(승객) 및 밴(배송) 모델로 다재다능함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강...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뿐만 아니라 전기차 부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8월 한 달간 기아 전기차 전체 신규 등록대수는 6,398대였으며 이 숫자는 2011년 이후 국내외 브랜드 통틀어 최다 기록이죠. 이 중 혁혁한 공을 세운 모델이 바로 EV3인데요 판매 대수가 무려 4,436대로 70%에 달합니다. 대단하죠! 대체 그 이유가 뭘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360 입니다. 제가 기아차를 보러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하죠. EV3가 넓은 전시공간 중 메인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형 전기 SUV로 아담한 사이즈이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분히 미래지향적이며 하이테크 합니다. 앞뒤 범퍼는 짧고 휠베이스(2,680mm)를 대폭 늘린 차체 비율은 상당히 안정감을 가지며 실내 공간을 넓히는데도 효율적인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전폭은 1,850mm로 셀토스(축거 2,630mm, 폭 1,800mm)보다도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리어 쪽 디자인도 무척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강하죠. 얼핏 네모반듯해 보이지만 뒷유리에 상당한 기울기를 주었으며 루프에서 이어진 대형 리어 윙으로 공기저항에 대비한 모습입니다. 꼼꼼히 살펴보면 꾸밈이 많지만 과하지 않아 보이는 세련된 디테일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는데요 이것이 바로 EV3가 가진 힘이었습니다. 그럼 실내는...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저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미디어 시승회에 다녀왔습니다. 경차 캐스퍼는 개인 사정으로 시승해 보지 못해 평소 주행 관련해서는 무척 궁금했었는데요 캐스퍼 일렉트릭 시승으로 그 궁금증을 갈음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승했던 캐스퍼는 경차가 아닌 소형차라는 점. 그리고 전기차라는 점인데요, 사실 디자인만 같은 다른 차나 마찬가지였죠. 그럼 다른 차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캐스퍼 전기차의 장점을 묶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차에서 맛볼 수 없는 경쾌한 주행성능 제일 먼저 캐스퍼 일렉트릭의 장점으로는 주행성능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무리 차체가 작다고 한들 1000cc 미만은 출발부터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캐스퍼 일렉트릭은 답답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너무 잘 달려서 속도 조절이 필요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정지 상태에서 가속을 시작할 때는 부드럽고 속도감 있게 스타트가 이루어졌는데 특히 주행 중 추월을 하거나 속도를 높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전혀 부담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 무게중심이 낮고 차체가 묵직해 주행 안정감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죠. 누구라도 경차라고 생각하고 운전해 보면 "어! 이거 뭐지?"라는 반응을 불러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스티어링 휠 왼쪽 스포크 아래 동그란 버튼으...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 N라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살펴보기 이전에 최근 배터리 화재 관련 이슈로 코나 일렉트릭 모델의 배터리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 중 코나 일렉트릭에만 중국 CATL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이번에 불이 난 벤츠에 쓰인 배터리는 중국산 파라시스 배터리였습니다. 화재가 중국산 배터리냐 아니냐가 논점인데 배터리 소재가 LFP(리튬인산철)인지 NCM(삼원계 배터리)인지를 쟁점으로 보기도 합니다. LFP 배터리는 양극재 구조 중 육면체 형태의 '올리빈 구조'를 가지고 있어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과충전, 과방전의 가능성이 작고 셀의 열화 현상도 적습니다. 벤츠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는 이 LFP가 아닌 삼원계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라고 합니다. NCM이 문제라면 중국산, 국산 가릴일이 아닌것 같구요 아무튼 이 배터리에 대한 내용은 국민일보 기사의 내용을 참고하였으며 자세한 내용 확인을 위해 글 말미에 링크 걸어 두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나 일렉트릭 N 라인은 일반 코나 전기차와 달리 N 라인 트림으로 차별화해 고성능을 표방하고 있는데요 내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과 기술 등의 측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좌:나 일렉트릭 N라인 / 우:코나 일렉트릭 외관디자인을 살펴보면 N라인만의 스포티한 요소들을 가미하고 있습니다. 전...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지난 6일 현대차가 주최한 캐스퍼 일렉트릭 테크 토크에 다녀온 내용입니다. 행사에 더욱 흥미 있었던 점은 캐스퍼 일렉트릭을 개발한 연구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궁금증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었다는 거였습니다. 이날 주요한 설명들을 설명드려보자면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실내외 디자인 변화에 따른 실내 패키지와 공간의 구성 변화, 두 번째는 현대차 최초로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술(PMSA) 이었고요 세 번째는 A 세그먼트 전기차의 주행성능, 네 번째는 우수한 NVH 성능이 되겠습니다. 1. 실내외 디자인 변화에 따른 실내 패키지와 공간의 구성 변화 첫 번째인 실내외 변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내연기관 캐스퍼는 경차로 구분되었었는데요 일렉트릭 버전은 소형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실내외 크기가 소폭 커졌기 때문이죠. 경차 캐스퍼보다 전장은 230mm, 차폭은 15mm, 휠베이스는 180mm 길어지고 넓어졌죠. 외부에서 단순히 보이는 것 이상으로 실내는 더욱 넓어졌다고 느꼈습니다. 배터리는 차량 하부에 위치했고 레그룸은 더욱 넓어져 착좌 위치가 뒤로 80mm나 옮겨졌고요 러기지 공간은 100mm 늘어나 적재공간은 47리터 커진 280리터로 대폭 넓어졌습니다. 후석 리트를 ...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하반기 예고된 KGM 신차 출시에 자동차 시장 열기가 후끈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 'O100'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얼마 전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로 난리 난 사건을 계기로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은 괜찮을까 하는 생각에 끄적여 보게 되었습니다. 코드명 'O100'은 토레스 EVX를 기반한 전기 픽업트럭이 되겠습니다. 국내 픽업 시장 최초로 출시하는 전동화 모델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지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사용 목적에 따라 효율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원했던 픽업트럭 전동화 모델이 아닌가 싶어요. 저 역시 픽업트럭을 구매할 계획이어서 전기차 모델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며 과거 코란도 스포츠의 영광이 재현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KGM이 준비 중인 토레스 전기 픽업은 중국의 자동차 기업인 BYD와 협업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배터리는 당연히 중국산 버전을 사용하게 될 것이고요 80.5kWh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입니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400Km 이상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최근 일어난 전기차 화재!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벤츠의 최초 발화가 배터리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벤츠에 사용된 배터리가 중국산 제품이었고 안전성에 논란이 일고 있죠. ...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지프 브랜드의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 어벤저 출시 소식입니다. "왜 이제 왔냐!" 유럽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어벤저가 이제서야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어벤저가 언제 모습이 공개되었냐면 2022년 파리 모터쇼에서였습니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였죠. 콘셉트카인 줄 알았는데 양산 차였다니~ 판매가 되기도 전에 2023년에는 유럽 올해의 차에 뽑혔었고, 세계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되었던 모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유럽에서만 10만 건의 계약을 돌파하면서 B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 중입니다. 지프 최초 무공해 파워트레인 동급 최상의 전천후 성능 시티 오프로더의 동반자! 지프 어벤저는 소형 전기 SUV입니다. 어벤저의 특징은 오프로더가의 혈통을 물려받아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인 HDC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급 대비 가장 넓은 진입각 20도부터 브레이크 오버각 20도, 이탈각 32도를 확보하여 험로에서도 거침없이 주파해 냅니다. 지상고 200mm, 615mm 시트 높이는 오프로드 주행에 걸맞은 포지션을 제공해 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해 줍니다. 지프 어벤저는 전 트림 54kWh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하였습니다. 전기모터 최고출력 115kW 최대토크 270Nm의 힘을 내죠. 완속과 급속 모두 지원...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반가운 스텔란티스 코리아의 푸조 전기차 소식입니다. 유럽 B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푸조가 소형 전기차 대전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차량 가격을 대폭 인하 했습니다. 그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할인 대상 푸조 전기차 모델은 e-208과 e-2008SUV 두 차종입니다. 2023년식 대상이고요 공식 소비자 가격을 각각 1,310만 원, 1,400만 원 인하해 소형 전기 해치백 e-208은 3,99만 원, 소형 전기 SUV e-2008 알뤼르 트림 3,890만 원, GT트림은 4,190만 원에 구입 가능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과 프로모션 혜택들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3천만 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죠! 수입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 같네요. 앞서 만나본 푸조 소형 전기 SUV e-2008입니다. 시승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똘똘한 도심형 소형 SUV 전기차, 푸조 e-2008 GT 리뷰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모델은 프랑스 대표 국민 브랜드인 푸조의 e-2008 gt 전기차입니... blog.naver.com 확 바뀐 푸조 어때요? 뉴 푸조 208, e-208 유럽 베스트셀링카 '푸조 208'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소형차 모델을 선호하는 유럽... blog.naver.com ...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모델은 프랑스 대표 국민 브랜드인 푸조의 e-2008 gt 전기차입니다. 수입차 시장에서 이렇다 할 소형 전기 SUV가 없다 보니 국산 소형 전기 SUV와 각축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푸조 e-2008이 가성비 뛰어난 국내 소형 전기 SUV와 어떤 차별화를 무기로 삼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푸조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익스테리어 디자인 푸조 e-2008은 2세대 푸조 2008 내연기관 베이스 전동화 모델입니다. 그래서 푸조 2008과 내외장 디자인은 물론 차체 크기도 동일하죠. 푸조 e-2008 첫인상은 귀여운 악동 이미지였습니다. 푸조 특유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었죠. 눈망울은 말똥말똥, 마치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 같죠? ㅎㅎ 푸조 e-2008은 소형 SUV입니다. 무척 다부져 보이죠? 겉으로 보기엔 작아 보이지만 실내는 생각보다 넉넉한데요 푸조 e-2008은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장 4,305mm / 전폭 1,770mm 전고 1,550mm / 축거 2,605mm 국산 소형 SUV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의 니로 EV와 비교해 볼 수 있겠고 수입차 중에서는 볼보 EX30이 경쟁 모델입니다. 푸조 e-2008는 17인치 휠에 215/60R17 에코콘텍트 콘티넨날 타이어가 매칭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투어링급 서머 타이어로 그린칠리 2.0 콤파운드가 적용되...

안녕하세요 게리킴입니다. 손석구 주연의 단편영화 '밤낚시' 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한 것은 러닝타임이 13분이라는 것과 영화 속 자동차가 아이오닉 5라는 것이었습니다. 단 13분 동안 어떤 임팩트로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었을까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는 밤낚시 관련 세트와 차량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하면 팝콘을 주는데요 팝콘 드시면서 구경하시면 좋은 시간이 되실듯 합니다. 밤낚시 감독 문병곤 출연 손석구 개봉 2024.06.14. 영화 관람료는 단돈 1000원. 13분짜리 영화 밤낚시 감독은 2013년 제66회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분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문병곤 감독이 맡았습니다. 관람객 평점은 별 5개중 4개를 받아 7.95점입니다. 단돈 천원에 20여분간 영화관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은 물론 무료 주차 혜택의 쌉이득은 10점 만점을 줄 수 밖에 없겠죠? ㅎ 영화도 이제 숏폼시대! 관람평을 보니 더 궁금한 영화<밤낚시> 내일이라도 점심시간 짬내서 다녀와야겠네요. ^^ 영화속 낚시꾼의 아이오닉5의 실내는 이렇습니다. 넓은 실내공간과 에어콘, 휴대폰 충전 같은 전기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리얼 아웃도어용이었네요. 테슬라보다 더 전기차다웠던 아이오닉5 시승소감 길 가다 아이오닉5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눈이 갑니다. 미래에서 온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딱 봐도 내연기관...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베일에 싸여있던 캐스퍼 일렉트릭이 드디어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부산은 가까이하기에 너무 머네요~ 직장인의 비애가 바로 이런 거겠죠? ㅜㅜ 아쉽지만 방구석 리뷰라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캐스퍼 일렉트릭이 일반 캐스퍼와 비교해 뭐가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전면부의 디테일이 달라졌는데요 데이라이트, 헤드램프 그리고 범퍼의 스키드플레이트 정도가 되겠고 큰 틀에서 디자인은 변화가 없어 보입니다. 캐스퍼의 휠디자인은 픽셀 타입으로 달릴 때 모습도 이쁘네요. 다들 아시는 얘기지만 휠 디자이너들은 가만히 두고 볼 때도 보기 좋아야 하지만 휠이 돌아갈 때 어떻게 보일지에 대해서도 고려한다고 하잖아요? 자동차 트렌드가 전기차 스타일의 하이테크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만큼 휠 디자인도 그런 식으로 가려고 하는것 같아요. 참고로 캐스퍼 일렉트릭 휠은 15인치와 17인치 휠이 적용되고요 휠베이스가 180mm 늘어났다고(?) 합니다. 휠베이스가 어떻게 늘어나죠? 최근 포스팅했던 기아 EV3에도 휠 디자인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 링크 걸어봅니다. 기아 EV3 GT-line, EV3 어스 주차장 직관 후기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기아 EV3 공개 이후 실제 모습이 어떤지 너무 궁금... blog.naver...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기아 EV3 공개 이후 실제 모습이 어떤지 너무 궁금했었는데요 드디어 주차장에서 목격했습니다. EV3 라인업을 말씀드리면 스탠다드 에어 (4208만 원)/어스(4571만 원)/GT라인(4666만 원) 롱레인지 에어 (4650만 원)/어스(5013만 원)/GT라인(5108만 원) 주차장에서 목격한 EV3는 GT라인과 어스입니다. "EV3 GT-line" 외장컬러 : 프로스트 블루(EBB) 사진으로 봤을 때 GT-line 디자인이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만 실제로 보니 19인치 GT라인 전용 휠부터 스포티한 느낌이 다르더군요. 에어모델의 17인치보다 휠하우스를 꽉 채우고 있는 19인치가 시각적으로 안정적이고 밸런스도 좋아 보였죠. 범퍼 디자인은 에어나 GT라인이나 디자인 완성도가 뛰어났습니다. "EV3 어스" 외장컬러 : 어벤쳐린 그린(AG3) GT라인이 악동이라면 어스나 에어는 순해 보이는 이미지였습니다. 연한 그린 컬러는 확실히 여심 저격할 것 같네요. 운 좋게 두 대를 나란히 놓고 볼 수 있었는데요 EV3 GT라인과 어스 분위기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프로스트 블루 외장컬러에 GT라인은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평소 전기차 구매를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EV3 GT라인보니 마음이 생기더군요. 인기 좀 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V3 전면에서 바라본 모습에서도 두 모델 다 디자인에 ...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참새가 방앗간 들리는 것처럼 저는 압구정에 가면 기아 360을 들립니다. EV6 페이스리프트를 보고 왔습니다. 한참을 보고 또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디자인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괜찮았습니다. 다분히 미래지향적이고 패밀리카로도 어울리는 넉넉한 실내공간, 첨단 편의 사양과 주행 성능까지.. 뭐 하나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EV6의 DRL은 아무리 봐도 예뻐 보이지 않는 겁니다. 차라리 삼각형 형태를 하고 있는 아래쪽 DRL이 없으면 어땠을까 하고 지워봤습니다. 오히려 그냥 한 줄만 있는 게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현대 아반떼에 삼각형 디자인을 적용했던 일명 삼각떼...모두 잘 아실 거예요. 해외 자동차 언론에서조차 많은 혹평을 받았었죠. 아반떼 역사에 흑역사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디자이너는 삼각형 트라우마가 생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삼각형이 EV6에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뭐 아반떼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삼각형의 형태를 적용한 예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 디자인이 과연 최선인가 싶어서 하는 이야깁니다. 지난달, 5월 국산차 판매량을 살펴보면 1위부터 5위까지 3,4위는 현대차 포터와 그랜저가 가져가고 나머지 1, 2, 5위는 기아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가 싹쓸이 했습니다. 이런 결과의 이유는 단 하나. 디자인...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금일 현대자동차의 전기 경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각설하고 빠르게 살펴보시죠. 경차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현대 경차 캐스퍼! 짐작은 하셨겠지만 전기차 버전인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작은 차체에서도 실용적인 공간구성과 편리한 옵션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게다가 디자인은 무엇! 톡톡튀는 귀여운 디자인과 개성을 더한 다양한 악세사리들로 나만의 멋을 한껏 부릴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연비 경제성까지 노리고 전기차를 만들었죠. 이 작은 차가 완충 주행 가능거리가 최대 315km나 된다는 사실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달 27일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그 모습을 확인해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고 계시면 좋을것 같네요. 캐스퍼 전동화 모델을 '캐스퍼 일렉트릭'이라 합니다. 현대 전동화 모델만의 차별화한 픽셀 그래픽을 적용했습니다. 전면부 턴시그널과 면발광 DRL은 리어 테일&스탑 램프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클러스터에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315km라고 표시된 사진을 통해 전기차로서의 상품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경차시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경쟁차종이라 할만한 모델이 없다보니 캐스퍼 일렉트릭은 독보적인 모델이 될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오늘부터 ...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오늘은 기아의 신차 EV3 전기차 가격 및 사전계약 소식입니다. 일단 가격 좋습니다! 사전계약 걸어놓고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그럼 빠르고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V3 스탠다드 4,208만 원 EV3 롱레인지 4,650만 원 롱레인지 보조금 받으면 3천 중후반 가능 먼저 가격부터 살펴보죠. 대중화를 선언한 만큼 가격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EV3의 가격 아주 잘 나왔어요. 보조금을 반영하면 3천만 원 대에 구입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세제 혜태 적용 전 기준으로 트림별로 조금 자세하게 알아보니 EV3 스텐다드 에어4,208만 원 / 어스 4,571만 원 / GT라인 4,666만 원 EV3 롱레인지 에어 4,650만 원 / 어스 5,013만 원 GT라인 5,108만 원 이제 정부 부처 인증 절차 완료되면 7월 중에 본격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V3 롱레인지 501km 달린다! 한국 산업부 인증 기준 EV3 제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장 4300mm / 전폭 1860mm / 전고 1560mm 딱 셀토스 사이즈가 되겠습니다. 비슷해요. 그런데 차폭과 휠베이스가 더 길어서 실내에서 느끼는 공간감은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센터터널 없이 바닥이 플렛하니 더욱 넓게 느껴질겁니다. EV3 스텐다드 EV3 롱레인지 모터 초고출력(kW) / 최대토크(Nm) 150 / 283...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 인플루언서 게리킴입니다. 금일 지프에서 전기 SUV 왜고니어 s 런치에디션(이하 왜고니어 s)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세계정세가 어지럽죠! 이런저런 이유로 유가도 올랐다 내렸다... 휴~ 주유소 가기 겁난다는 말은 우리나라 뿐만 아닌것 같습니다. 지난 3월 기준 우리나라가 리터당 1,68달러였고 미국이 1,23달러(연합뉴스)였더군요. 1.23달러면 지금 환율로 1700원 입니다. 고배기량이 많은 미국차 모는 사람들... 곡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것 같죠? 아무튼 지프도 전기 SUV를 출시했다는 건데요. '왜고니어 S' 어떤차인지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지프만의 헤리티지와 공기역학적 디자인, 최신 4xe 기술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전기 SUV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세븐 슬롯 그릴을 적용했고요 그릴에 내장된 앰비언트 캐스트 LED조명은 차량에 다가서면 자동으로 밝히는데요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눈에 잘 띈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는 짙은 컬러의 포인트를 줘서 우아함을 표현했고요 글로스 블랙과 어두운 회색 컬러로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특히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은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지프 브랜드 모델 중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 (Cd0.29)를 달성했다고... '인테리어' 실내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동급 최고 수준의 45인치 이상의 스크린 공간과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