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주 오름 스냅사진 찍기 좋은 제주 백약이오름 제주도는 웨딩스냅과 더불어 사진 찍기 좋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곳이죠. 그중에 제주에만 있는 오름은 특히 스냅사진을 찍기 더더욱 좋은 곳입니다. 오늘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라하고 매번 가면 스냅 사진을 찍는데 열중하는 제주 백약이오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제주 백약이오름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주차- 주차장 있음 주차장은 네비게이션으로 '백약이오름'을 검색하고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백약이오름 바로 옆에 작은 공터에 세우시면 되는데, 대략 5대 정도는 충분히 세우실 수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저희가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주차를 하기가 수월했습니다. 혹시나 자리가 없다면 바로 건너편에 문석이오름이 있는데 문석이오름 들어가는 입구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비오는 날의 백약이오름 풍경 주차를 하고 내리면 푸르른 오름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이건 지지난 방문에 비 오는 날 찍었던 풍경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안개가 참으로 멋집니다. 올라가지 않아도 멋져서 더 매력적이다. 주차를 하고 조금만 이동하면 울타리가 쳐져 있는 멋진 포토존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끝가지 올라가셔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셔도 좋지만 제주 백약이오름은 오르지 않은 울타리 풍경이 더...
26다시 올 수밖에 없었던 환성적인 계단 포토존 백약이오름 올해 초에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은 제주도 오름 투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오름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지난여름 제주도 휴가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오름을 오르기에는 확실히 무리였습니다. 대부분 오름은 올라가야지 멋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지만, 비 오는 날 오름을 올라갔다가는 신발도 다 망가지고 옷도 젖고 자칫 미끄러지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오르기에는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 오는 날 방문해도 좋은 오름이 있는데, 바로 백약이오름입니다. 왜냐하면 오르지 않아도 멋진 뷰가 인상적인 오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꼬꼬마와 비가 오는 여행 마지막 날이었지만 백약이 오름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백약이오름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주차- 주차장 있음 백약이오름은 분화구를 갖춘 원뿔 모양의 오름입니다. 581,463m의 총면적과 3,124m의 둘레와, 356.9m의 높이의 백약이오름은 삼나무와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오름 안에는 약용으로 쓰이는 여러 약초가 산재해있습니다. 그래서 백약이 오름이 됐다는 말도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자마자 백약이오름에 내려앉은 산안개의 모습에 넋을 놓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안개가 자욱한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낭만적이었던 백약이오름의 모습. 백약이 오름의 정상부 일부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정상부의 식생을 ...
30오르는 길부터 포토존인 백약이 오름 안녕하세요. 가제리횽입니다. 오늘도 제주도 오름 추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고 싶었던 오름이 많았지만 2박 3일의 짧은 일정에 모든 오름을 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엔 네 개의 오름을 오르기로 결정했고 세 번째로 가기로 한 오름은, 백약이오름 백약이 오름은 올라가는 길에 늘어진 계단이 아주 멋진 곳입니다. 그럼 같이 멋진 제주도 백약이 오름을 함께 보실까요? 제주도 백약이오름은 주차장이 맞은편에 있어요. 차를 많이 세울 수는 없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어요. 엄청 핫한 곳이라 주차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거든요. 약초가 100가지가 넘게 나는 곳이라 백약이오름 백약이오름에 대한 설명입니다. 오름에 자생하는 약초의 종류가 백가지가 넘는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그래서 백약!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올라가면 둥글둥글하면서도 넓적한 분화구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다랑쉬오름의 분화구가 멋져서 너무 기대가 되는 제주 백약이오름. 2년 동안 못 들어가는 구간이 생겼습니다. 다시 자연 복구를 시키기 위해 제주 백약이오름 일부분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너무 멋진 계단이 있는 제주도 백약이오름 들어서면 곧 쭉~ 늘어져 있는 제주 백약이오름의 멋진 계단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역시나 푸릇푸릇함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제주도 백약이오름. 하지만 역시나 계단이 너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