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체올린
65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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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리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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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체올린 카약 명소에서 능소화는 만났어요

제주도 카약 명소 비체올린 좀 늦긴 했지만 능소화가 너무 멋졌어요! 하지만 카약 타는 곳 수질 관리가 필요해요. 이번 제주 여행에서 인생 사진을 여러 장 찍기로 마음속으로 결심하고 사전에 꼬꼬마와 함께 정말 열심히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비체올린. 카약을 타면서 아름다운 능소화도 구경할 수 있다고 해서 여행 첫째 날 코스에 비체올린을 넣었습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725-1 -영업시간- 08:45 - 18:30(하절기) 08:45 - 17:30(동절기) 08:45 - 18:00(간절기) -주차- 넓은 주차장 있음 비체올린이라는 표현은 외래어 같았지만 빛에 올림의 연음법칙으로 햇빛에 올려놓은, 햇살 위에 만들어진 자연 위에 조성된 공원이라 뜻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내리자마자 동물의 배설물 냄새인지 퇴비 냄새인지 거북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안에는 안 나겠지'하는 마음으로 매표를 하기 위해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매표소 직원분께서 "뭐 보러 오셨어요?"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능소화 보러 왔어요"라고 말씀드리니, "능소화 보러 오신 거면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능소화가 거의 지고 있어서 기대하신 것과는 다를 수 있어요"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냥 다른 것도 구경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입장을 도와주셨습니다. 입장료는 위에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성인 : 14,00...

20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