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황리단길 포토시그니처 소중한 연인이나 친구와 추억 남기기 좋아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어디서 야식 먹으면서 수다나 떨까 하면서 황리단길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결국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서 닭강정을 포장하고 있었는데, 처제와 꼬꼬마가 네 컷 사진관인 포토시그니처에서 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 포토시그니처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5 1층 -영업시간- 09:00 - 23:59 마침, 닭강정을 튀기는데 시간이 좀 걸리다고 하셔서 닭강정 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포토시그니처를 방문하였습니다. 지폐로 교환기도 있어서 지폐를 바꾸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카드 결제도 되니까 현금이 없다고 하셔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껏 귀여움을 뽐내보자! 황리단길 포토시그니처도 여러 가지 귀여운 모자들과 머리띠가 있어서 친구들과 귀여운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과연 마흔에 가까운 가제리횽은 어떤 모자를 골랐을까요? 비밀이지만 제가 조금 귀여운 편이랍니다.(꼬꼬마피셜) 죄송합니다. 제가 키도 크지만, 사실 얼굴이 크고 머리가 엄청 커요. 그래서 맞는 모자를 찾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상어 모자인데 사이즈가 저에겐 너무 작아서 자꾸 벗겨져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을 위한 고데기와 빗도 마련되어 있어서 찍기 전에 예쁘게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만진 뒤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꼬꼬마와 처제...
30경주 흑백 셀프 촬영 대릉원사진관 불친절함에 실망 안녕하세요. 가제리횽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경주 여행 둘째 날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경주 황리단길 사진관 중에 가장 유명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릉원 흑백 사진관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1 평일 10:00 - 18:00 주말 09:30 - 18:30 아마 경주 황리단길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관이 아닐까 싶어요. 경주 여행 첫날에 방문했다가 너무 많은 사람이 있어서 "지수야, 내일 여기를 오픈 어택하자"라고 이야기했죠. 대체 뭐가 특별하길래 이렇게 사람이 많나 싶었어요. 경주 대릉원 사진관 직원분이 아침부터 열심히 닦아 놓으신 창문입니다. 감성적인 느낌의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네요. 예전 캐논 필름 카메라인가 봐요. 깨끗하게 닦아 놓은 경주 황리단길 대릉원 사진관 창문을 배경으로 지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남자 직원의 불친절함에 짜증 대릉원사진관에 하루 전에도 와서 기분 나빴던 게 있었는데, 직원분들이 웃음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멀리서 사진 한 컷 찍어도 불친절한 말투로 "사진 찍으면 안 돼요. 초상권에 걸려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뭐 사진 하나하나를 접사하는 것도 아닌데, 전체적인 분위기만 찍으려는 거였는데도 참.. 좀 친절하게 말해주면 안 되나요? 지금 보이는 곳은 경주 황리단길 대릉원사진관의 셀프 촬영이 아닌 작가 촬영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제가 고개만 빼꼼 집어넣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