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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지수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추억 팔이를 할지 고민이었는데요, 친구들과 경주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17년 9월 2-3일 가을에 경주에 다녀왔어요~ 정말 맑고 깨끗한 날을 잘 골라 갔었답니다!! 그럼, 추억여행 시작할게요~ 밤에 도착해서 1박을 한 곳은 경주 '신달 하우스'입니다. 저희가 전날 늦은 저녁에 도착해서 숙소 사진은 별로 없어요. 빨리 한복 대여해서 놀고 싶은 마음에 일찍 나오기도 했어요. 신달 하우스 입실 : 15:00 퇴실 : 11:00 경주 신달 한옥게스트하우스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700번길 6-10 친구들 6명이 다 같이 머무를 수 있는 한옥을 찾아봤는데, 여기가 가격도 저렴하고 깔끔해서 선택했어요~ 그런데 숙소 사진이 거의 없네요.. 이럴 때마다 너무 아쉬워요~ 저희가 갔었을 때는 못 본 거 같은데 신달 하우스 정보를 다시 검색해 보니 이제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는 더 매력적인 게스트 하우스가 되었더라구요! 심지어 개냥이래요 ㅠㅠ 저희 오빠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그때도 있었으면 예뻐해 줬을 텐데!! 물론 신달 하우스는 조식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저희도 간단히 브런치를 해먹고 나갔답니다! 식당에 간단한 먹을거리들이 놓여 있었어요. 지금 신달 하우스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더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나중에 오빠랑도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