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순이다. 아침으로 사워 브레드에 바질페스토를 발라 간편하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먹으면서도 맛있으려면 빵의 맛도 중요하지만 신선한 바질페스토의 맛이 더 중요하다. 바질페스토는 시판 제품도 맛있지만 신선한 바질 향과 풍부한 치즈의 눅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꼭 나처럼 수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먹어 보아라. 딱 소량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내가 먹어 본 시판 중에 직접 만든 것 같은 맛의 바질페스토까지 추천해 주겠다! 먼저 바질페스토를 소량으로 간단하게 만들기 방법을 알려주겠다. 수제 바질페스토 재료 푸드 프로세서 (그라인더) 바질 50g 잣 15g 마늘 반 쪽 올리브오일 70ml ~100ml 파르메산 치즈 가루 (15g) 바질페스토 재료는 아주 간소하지만, 또 집에는 없을만한 재료들이라서 한편으로는 준비가 번거롭기도 하다. 평소 파스타, 샐러드를 자주 먹는 이라면 저 위에 어느 정도 재료들은 갖고 있을 것이니 꼭 한 번 직접 만드는 수제 바질페스토를 먹어 보도록 해라. 바질페스토에 치즈는 뭘 사용해?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사용했다. 바질페스토를 만들 때 그라나파다노도 많이들 사용하는데, 유지방이 낮아 풍미가 다소 떨어진다. 웬만하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사용하도록 해라. 세 번에 나누어 섞는다. 재료를 모두 준비했다면, 푸드 프로세서에 재료를 넣고 갈아준다. 재료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