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룬 커튼 세탁, 사실 이거 세탁한 것도 날 좋은 8월에 찍은것 같은데 이렇게 고인물(?) 늦게 올리기 있나요.?? 하하 초등학생 1학년, 고학년 엄마는 사실 정신이 없어요. 두개 세개 필요해요.ㅠ_ㅜㅠ_ㅜ.. 어쨌든 제가 미루던 커튼 세탁을 했어요. 남편있을때 며칠전부터 저거 저거..빨야아 하는데 계속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게 1단계입니다. 일단 침실엔 차르르 커튼같은 얇은거랑 암막 커튼 두개가 달려 있어요. 죄다 고리에서 풀어요. 그리고 커튼핀을 제거해요. 이건 잘 보관해서 세탁 후에 사용해야해요. 오염 된 부분이 많네요. 눈에 보이는게 이정도면 꾸정물(?) 장난 아닐것 같은 예감 아닌 진실.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이제 커튼 세탁하는거죠? 커튼 2가지 방법으로 할게요. 차르르 커튼 같은 얇은 재질의 소재 같은 경우는 손빨래 또는 발로 밟아주고요. 이렇게 두꺼운 소재의 암막은 세탁기 울 코스를 이용해서 돌려줄거에요. 울코스로 돌려주고 가볍게 탈수 시켜 주시면 된답니다. 손 세탁? 아니죠 발 세탁 ㅋㅋㅋㅋ 이건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조금 풀어요. 저는 거의 오염 된 건 과탄산을 이용해서 1차로 세탁하고 2차로 세제 하고 헹굼을 여러번 하는 경우랍니다. 오염이 집중 된 부분은 손을 이용해서 조물 조물~~~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베이킹 소다 풀어서 문질 문질~~! 보관한 커튼핀 차르르 경우는 탈수 가볍게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