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단층주택은 집을 효율적으로 짓는 방식이 됩니다. 2층 이상으로 지을 때보다 평당 건축비용도 줄어들고,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건축주님들께서 건축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그냥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건축을 잘 몰라서 건축비를 손해 보게 되는 건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장 시공의 단점 경험하기 전에 알아두세요 I 현장시공 믿을 수 있나요? 지금까지 집은 건축주님의 대지 위에서 사람의 노동력으로 집을 지어왔습니다. 이를 현장시공이라고 말하는데요. 사람이 집을 짓는 현장시공, 정말 믿을 수 있을까요? ©pixabay 1. 건설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건설 현장의 고민 중 하나는 인력 부족입니다. 사회가 고령화되고 젊은 인력은 줄어들고 있는 공사 현장은 작업자 찾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건축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인건비도 상승하여 건축주님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저렴한 외국인 노동자로 집을 짓거나 건축주님들께서 집짓기를 포기하실 때도 있습니다. 2. 현장 시공 품질 이슈 현장 시공은 모든 작업이 사람의 손으로 진행되며, 집 한 채에 수십 명의 사람들이 합을 맞춰 완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 명 한 명의 실력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런데 훌륭한 실력과 경력을 보유한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사람이기에 당일...
16집짓기 비용에는 많은 요소가 들어갑니다. 설계비, 인허가비, 건축비, 부대비용, 조경공사비용 등 다양한 항목들에서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을 짓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건축주님들께서 사전에 조사하실 때 시공사로 연락을 하시며 평단가에 대한 문의를 남기시곤 하는데요. 이때 시공사에서 말하는 평단가와 건축주님께서 생각하시는 평단가에 포함되는 내역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공간제작소의 단층주택 중 인천에 지어진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집짓기 비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층 평면도 [단독주택 개요] 위치: 인천광역시 건축 공법: 경량 목구조 건축 규모: 지상 2층 연면적: 총 22평 단층주택 집짓기 비용 얼마나 할까? 단층에 부여된 입체감과 볼륨감 인천에 지어진 단층주택은 모듈러 공법으로 완성된 목조주택입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메탈사이딩 외장재로 시크한 매력이 있는 집인데요. 초록빛 자연 속에서 차분한 색감이 더욱 돋보이며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외관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단층을 고려하여 모듈을 입체감 있게 배치하고 박공 형태의 지붕으로 볼륨감을 더하였습니다. 해당 사례의 집짓기 비용은 2021년 평단가 기준으로 1억 초반입니다. 현재 공간제작소의 기본 평단가는 440-460만 원, 중부 1지역은 500-520만 원으로 부가세가 포...
13세컨하우스로 활용하기 좋은 목조전원주택 복잡한 도심보다는 한적한 전원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시골에 작은 별장을 지어 주말마다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는 5도 2촌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는 중입니다. 자연스럽게 공간제작소를 방문하시는 건축주님 중에서도 세컨하우스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한 소형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컨하우스 지을 때 참고하기 좋은 시골의 단층 목조전원주택를 준비했습니다. [단독주택 개요] 위치: 강원도 인제군 건축형태: 경량 목구조 건축규모: 지상 1층 연면적: 총 31평 주택외관 밝은 하얀색 메탈사이딩 위로 짙은 녹색의 박공지붕을 얹어 클래식한 형태로 시공했습니다. 따스하면서도 모던한 건축물이 산을 배경으로 위치하고 있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짙은 색상으로 시공된 데크는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잠시 쉬어갈 공간을 제공하여 머무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공용 공간 현관을 통하여 들어오면 넓은 거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시공된 벽 아래 따스한 나뭇결을 지닌 강화마루가 시공되어 더욱 편안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넓은 거실에는 데크와 이어진 창이 있어 햇빛이 가득 들어옵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낮에는 별다른 조명...
22세 가지 색상의 외장재가 조화를 이룬 주택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브라운 색상의 세라믹 사이딩 외장재가 사용된 주택은 주택 주변의 자연 풍경들을 이질감 없이 조화롭게 감싸 안으며 정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공간입니다. 온전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건축된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면서도 주택 관리 및 생활이 편리하도록 인프라를 놓치지 않은 전원주택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푸르고 높은 산세와 같이 각이진 박공 지붕이 시공된 주택으로 눈과 비를 자연스럽게 흘려보내 관리의 용이성을 높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층 공간에는 목재 데크 공간이 함께하고 있어 전원주택신축 시 전면에 사용된 브라운 색상의 외장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있는데요. 현관이 위치한 공간에는 주택의 외곽선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깊이감 있게 설계하여 외부 출입 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블랙 색상의 외장재로 포인트를 준 공간은 마당과 주택을 이어준 석재 디딤석과 비슷한 색상이 사용되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공간만을 욕심내지 않고 단층의 공간에 알차게 녹여낸 경기도에 세워진 20평대 전원주택신축. 3개의 모듈로 완성된 약 23평대의 주택 내부 공간을 소개합니다. 설계도면(1층) : 거실 / 주방 / 침실 1 / 침실 2 / 욕실 1 / 욕실 2(협소 화장실) / 다용도실 일자 동선으로 배치된 거실과 주방. 개인적인 주거 공간인 침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