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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내보다 오사카 근교 여행을 더 좋아해서 #오사카여행 갈 땐 항상 근교에 나가곤 해요 올 초에 갔던 여행 역시 #오사카근교여행 나라, 고베를 다녀왔답니다 나라는 사슴공원만 다녀올 목적으로 갔던 곳이라 고민 없이 당일치기 여행으로 정했어요 아이랑 함께 가 도 너무너무 좋은 곳! 오사카 근교 여행 나라 당일치기 나라는 대부분 저처럼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는데요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 먹고 나라공원 한 바퀴 돌아본 뒤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쉬면 딱이더라고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카스가타이샤, 도다이지 한 바퀴를 돌아도 좋고요 나는 제대로 관광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와카쿠사야마 전망대까지 가는 걸 추천해요 ✔️나라는 벚꽃 시즌, 단풍시즌에 정말 예쁘기 때문에 해당 시즌에 놀러 가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셔요 ✔️사슴 공원 바닥은 사슴 똥이 아주 많아요 아끼는 신발은 신고 오지 않는 게 좋아요 일본 오사카 난바에서 나라 가는법 & 맛집 카미이키 우동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오사카 포스팅 오늘은 오사카 근교인 일본 나라 가는 법과 맛집 하나를 끄적여봅니다... blog.naver.com 나라 가는 법, 우동 맛집은 따로 포스팅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사루사와 연못 전 4월 말쯤 다녀와서 푸릇푸릇한 나라여행을 즐겼어요 점심을 먹고 나라공원 쪽으로 걸어갔답니다 날이 좋으면 연못 근처에 앉아 쉬어가도 좋아요 스타벅스 나라 사...

아기랑 #오사카여행 23개월아기 #두돌여행 프롤로그 2024.04.24 ~ 2024.04.30 #아기랑오사카 두돌 기념으로 다녀온 오사카 6박7일 여행 아기와 시내에선 딱히 할 게 없을 것 같아서 근교 위주로 다녀왔어요! 3박 고베, 2박은 시내, 1박은 나라를 다녀왔답니다 아기랑 함께하는 여행에선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 걸 알기에 쉬엄쉬엄 휴식하며 그 동네에 머문다는 느낌으로 놀다 왔어요 4월에 떠난 여행이라 날씨도 좋았음 아침은 파우치죽과 라운지 빵 기내에서 먹을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도 챙겼어요 여행 가는 아기 컨디션은 매우 좋음 아직 미디어 노출을 하지 않는 아이라 비행기 탈 때마다 항상 조마조마해요 다행히 일본 노선은 비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 시간 정도만 바짝 긴장하면 되더라고요 점토, 스티커북 이것저것 챙겼었는데 이번 여행 효자템은 인덱스 스티커와 다이소 스피너! 징징거림 없이 비행을 마치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어요 1일차 간사이공항 - 고베 숙소 - 모토마치 상점가 간사이공항에서 바로 고베로 가는 일정이었는데 다음 버스가 1시간 뒤에 도착하더라고요? 고베 가는 사람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배차 간격이 너무 길었어요 어쩔 수 없이 1시간 정도 기다렸지요 - 공항에서 놀다가 앉아서 놀다가 하다보니 1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고베로 가는 리무진 탑승! 이때부터 잠이 오는지 징징거리는데 조용한 버스 안에서 식은땀이 줄줄줄 그래도 오래...

아기와 함께하는 두돌여행, 원래 타이베이 여행을 계획했었는데 너무 덥고 습할 것 같아 오사카로 변경했어요! 근교 갈 생각만 하고 룰루랄라 항공권 예약했는데 일본 골든위크 기간과 겹쳐버림,,^^,, 2024년 일본 골든위크 기간 4월 27일 ~ 5월 6일 일본 골든위크는 일본 최대의 연휴로 보통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올해는 주말까지 포함해 총 10일간의 연휴가 되었어요. 긴 연휴만큼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 전 4월 24일 출국, 6박 7일 예정으로 약 3일 정도 일정이 겹치게 됐어요.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이고 관광지보단 휴식 여행으로 떠난 거라서 큰 걱정은 하지 않고 떠났네요! 오늘은 오사카 5월 날씨 옷차림부터 골든위크 후기까지 남겨보도록 할게요. 오사카 5월 날씨 오사카 5월 날씨는 한국보다 더운 편이에요. 5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느낌,,? 한낮엔 반팔/반바지도 가능!! 하지만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겉옷 하나 챙기는 걸 추천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엔 추울 수 있어요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얇은(강조) 긴팔 위주, 더위를 많이 탄다면 반팔 위주로 챙기셔요! 최고 기온이 22도 넘어가면 덥다고 생각하심 돼요. 오사카 5월 평균 강수일수는 10일 ⭐️ 비가 오는지 체크하는 게 좋아요. 비가 오는 날엔 쌀쌀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온이 높은 날 비가 오면 습기 때문에 더 더워요. 6박 7일동안 비가 2번 왔는...

안녕하세요, 지지지혜입니다 : ) 일본여행의 꽃은 쇼핑! 그중 드럭스토어를 뺄 순 없죠. 일본은 다양한 드럭스토어가 있지만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항상 돈키호테를 찾고 있어요.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도 야무지게 쇼핑하고 왔는데요, 돈키호테 쇼핑리스트부터 추천템, 할인쿠폰까지 모두 모두 소개해드릴게요 ♥ 오사카 돈키호테 할인쿠폰 ★ 돈키호테 쇼핑하실 분들은 꼭 체크하기 ★ 세금 불포함 10,000엔 이상 구매 시 (술, 담배 제외) 돈키호테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면세 10% + 추가 5%까지 총 15% 할인이 가능해요.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여권과 함께 쿠폰을 제시하기! 이때 캡처된 쿠폰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채널 추가한 뒤 현장에서 발급받아 사용하면 돼요. 면세카운터로 가서 직원분이 물건을 다 찍으면 쿠폰과 여권을 을 제시하면 된답니다. (계산 전에 쿠폰을 제시해야해요) 그럼 직원분이 확인 후 면세+할인 가격을 안내해줘요. ▼ ▼ ▼ [ 돈키쿠폰 받으러 가기 ] 저도 이번에 총 15% 할인 받고 결제했어요! 면세 받기 전 금액이 뜨고 할인 금액이 뜨니까 실감이 확- 나더라고요. 아주 만족 ♥ 오사카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오사카 돈키호테는 다양한 지점이 있어요. 전 항상 우메다점을 찾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난바쪽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비교적 쾌적(?)한 우메다점을 찾게 된답니다. 오늘도 우메다점...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지지지혜입니다 :) 오늘은 #오사카여행 중 사용하면 좋은 교통패스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따라서 교통패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한큐패스는 오사카 근교 #고베여행 #교토여행 갈 때 사용하면 좋아요. 한큐패스란? 한큐투어리스트 패스는 오사카/우메다에서 시작하여 교토, 고베, 다카라즈카를 포함한 전 한큐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에요. 오직 외국인만을 위해 만들어진 티켓으로 1일권, 2일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2일권이 더 저렴해요. (연속 2일, 비연속 2일 사용 가능) 출처 kkday 핵심 노선은 위의 노선도를 참고해주시고요, 자세한 노선도를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노선도를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 ) 첨부파일 고베노선.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교토노선.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다카라즈카노선.pdf 파일 다운로드 한큐패스 구입처 한큐패스는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미리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면 좀 더 할인을 받아요. 할인도 받고 경비 계산도 편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구입해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전 KKDAY 를 통해 구입 후 메일을 통해 전자 바우처를 받았어요. 바우처를 들고 현장 수령을 하면 되는데요, 전자바우처이기 때문에 따로 출력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여주면 됩니다. 1일권, 2일권 모두 구입이 가능해요! ▼ ▼ ▼ [ ...

안녕하세요, 지지지혜입니다 : ) 오늘은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가는법 중 가장 라피트 왕복권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라피트 특급열차는 일반 열차와 달리 좌석 간격이 넓고 캐리어를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공항↔난바 이동시간은 39분 으로 오사카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답니다. 라피트 타는 법부터 왕복권 구매하는 법,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법까지 꼼꼼하게 포스팅했으니 초행길이신 분들은 차근차근 읽어주시길 바라요 ♥ 간사이 공항 라피트 매표소 가는법 간사이공항은 1,2 터미널이 있는데요 전 1터미널 기준으로 올려봤어요! 모든 입국심사가 끝나면 공항 1층으로 나오게 됩니다. 나오자마자 왼쪽을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을거예요. (출구 쪽으로 조금 걸어 나오시면 바로 보여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세요. ** 에스컬레이터 옆 이정표를 보면 2F에 기차 그림 + 철도라고 친절하게 적혀있어요. 2층으로 올라왔다면 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나가서 쭈욱~ 직진하신 뒤 좌우를 살펴보면 기차 타는 곳이 보일 거예요. 혹시나 못 찾으시면 이정표를 확인하셔요! 이렇게 생긴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빨간색(난카이) 파랑색(JR) 은 입구이며 맞은편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맞은편 매표소에도 마찬가지로 빨간색/파란색으로 나눠져있는데요, 우린 빨간색만 보면 돼요! 빨간색 = 난카이선 (라피트 특급열차) 파란색 = JR 열차 공항이라 한국어로...

2019.12 2019년 12월에 다녀온 #오사카여행 (크리스마스 시즌을 넘 좋아하는ㅋㅋ) 친한 동생과 함께 1박2일 오사카를 다녀왔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크리스마스 마켓♥ 2018년에 동생과 하카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던지라ㅋㅋㅋ 후쿠오카를 또 가야 하나 살짝 고민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곳을 가보자 싶어 오사카로 결정! 너무나 익숙한 오사카 거리. 너무 그립다^_T 도착하자마자 마키노 텐동을 들렀다. 지난 오사카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지라 동생에게도 소개시켜주고 싶었음ㅋㅋ 후식은 스타벅스 홀리데이 메뉴♥ 숙소를 우메다에 잡았던지라, 캐리어를 끌고 난바 근처를 돌아다녔다. 난바 100엔샵 Watts(와츠). 일본은 다양한 100엔샵이 있는데 판매하는 물품이 조금씩 다름!! 항상 다이소, 세리아만 가다가 와츠는 처음방문해봤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열심히 구경하고 구입했지♥ 12월 오사카 거리는 다양한 장식들이 가득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넘 좋음ㅠㅠㅠㅠ 어느덧 어둑어둑. 짧은 1박2일 여행이지만, 1일1카페는 빠질 수 없지! 그 당시 핫했던 카페를 다녀왔음ㅋㅋㅋ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흑당버블이 유행하고 있었다. 수플레 팬케이크가 맛있어보여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 : ( 카페를 나오니 어두워져있었다. 아이스크림 간판이 귀여워서 찰칵 - 다음날 아침 사진ㅎ_ㅎ 부지런히 숙소가 있...

2019년 5월 끝자락에 다녀온 #오사카여행 남편과 휴식할 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라피트를 타고 숙소로 고고 ♥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공항 탈출. 공항을 벗어날 때의 풍경은 항상 설렘 가득♥ 난바역에 내린 뒤 호텔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여행은 역시 걸어야지! 2박 3일 동안 지낼 호텔은 칸데오 호텔.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만족스러웠던 곳! 오전 비행기를 탔던지라 짐만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첫 목적지는 난바에 위치한 마키노 텐동. 이날 처음 방문했는데, 맛있어서 다음 오사카 여행에도 다녀왔다. 식사 후 쇼핑 쇼핑♩ 오사카 여행 가면 항상 들리는 곳은 한큐삼번가에 있는 키디랜드 :) 구경만 해도 힐링 ♥ 근처에 있는 프랑프랑도 다녀왔지! 쇼핑 후 시아와세 팬케이크를 다녀왔다. 이번 오사카 여행에선 1일 1팬케이크를 먹겠다고 다짐했기에ㅋㅋㅋㅋ 첫날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지. 난 이런 잔잔함을 느끼고 싶어서 사람 없는 골목길로 걸어 다니곤 한다. 원래라면 혼자 걸어 다녔겠지만 이날은 남편과 함께라서 더 행복했찌- 난바역에서 내려 호텔로 걸어가는 길에 디즈니 스토어도 잠시 들렀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남편 손엔 항상 짐이 한가득- 미아내........... 호텔 체크인 완료! 20대 초중반 때는 빡빡한 여행을 좋아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쉬엄쉬엄하는 여행이 좋아졌다. 호텔에서 휴식하다가 돌아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 #오사카여행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이야기 시작해볼게용 :) 주라기파크, 미니언파크부터 나이트 퍼레이드까지 함께 올려봅니다. ▼ 첫번째 이야기 보러가기 ▼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스누피 덕후의 하루 ⓦ 피너츠 굿즈 안녕하세요, 지지지혜입니다!요즘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랜선여행 즐기고 있어요.그중 가장 생각나는 곳... blog.naver.com 이 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선 놀이기구를 포기하고 구경 위주로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길거리 걸어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있더라고요 - 뭐하나 싶어 구경하니 미니언을 그리고 있었음ㅋㅋㅋㅋ 디즈니랜드에서는 종종 봤는데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에서는 처음 보는 풍경ㅋㅋㅋ 언제나 봐도 신기합니다 :) 길거리에서 만난 트롤.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3~4번 정도 마주치면 많이 만났다- 하는데, 이 날은 6번 정도 마주친 듯! 이런 적 처음이야 - 파피와 사진 찍고 바이바이 - ♥ 정말 매너가 좋았던 파피ㅋㅋㅋ 돌아다니며 사진 찍고 원더랜드 구경 갔다가 쥬라기 파크로 이동했어요. 쥬라기 파크 들어가자마자 공룡 퍼레이드를 볼 수 있었어요. 정말 이날은 입장권 실패한 것 빼곤 다 성공....ㅋㅋㅋㅋㅋ 웅장한 소리와 함께 공룡들이 하나둘 등장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설픈감이 있긴하지만 아이들에겐 아주 인기만점 - 칠면조 고기도 하나 뜯어줘야쥬 - 칠면조 먹다보니 목이 말라 음료를 찾아 돌아다녔어요....

안녕하세요, 지지지혜입니다! 요즘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 #랜선여행 즐기고 있어요. 그중 가장 생각나는 곳이 아무래도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스튜디오 ㅠㅠ 작년 5월에 다녀온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이야기를 시작도 안해서(ㅋㅋㅋㅋㅋ) 이번 기회에 작성해보기로 했어요. 2019.05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이 날은 #스누피 컨셉으로 다녀왔답니다. 테마파크 갈 때마다 컨셉룩 입고 가면 사진 찍기 좋은 것 같아요. 이날은 참 일이 많았죠,,,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온 입장권을 쓰려는데 자꾸 튕기는거예요ㅠㅠㅠㅠㅠ 뭔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날짜가 다음 날이었던 것....... (다음 날은 집에 가는 날..^^) OMG.............. 멘붕도 잠시.. 배가 고파 일단 근처 모스버거로 들어갔어요. 햄버거 먹으면서 생각..!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내일 입장권은 팔고 오늘 반일권(오후 3시 이후 입장)을 구매하는 것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렇게 반일권 구입 후 오후 3시에 입장했네요..^^... / 참고로 오후 3시 이후 입장권은 현장에서만 구입 가능합니다. (편하게 반일권이라고 표기했어요!) 들어가자마자 딱따구리 커플을 만남! 얘네는 주로 입구에 있나봐요ㅋㅋㅋ 몇 년 전 왔을 때도 입구에서 만나서 함께 사진 찍었던 기억이,, 입구부터 팝콘의 유혹이 시작돼요 :) 새로운 팝콘통이 있나 싶어 구경-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코난 팝콘통! 괴도키드와 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에서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 그중 내가 가장 편하게 이용하는 건 라피트. 우메다를 갈 때 버스를 이용할 때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라피트를 이용 ㅠ_ㅠ 라피트 특급열차는 간사이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28분만에 도착! 이번 포스팅은 라피트 왕복 이용후기이다. 처음으로 제2터미널을 이용했던 5월. 제2터미널에 내리면 순환버스를 타고 제1터미널 쪽으로 가야 한다. 이정표를 따라 걷다 보면 철도 타는 곳이 나옴. 나는 미리 KKDAY에서 라피트 이용권을 구입해서 바우처를 가지고 제1터미널로 향했다. KKDAY에서 미리 구입하면 현장보다 저렴하게 라피트를 이용할 수 있음. 나처럼 미리 구입해서 할인받는 걸 추천한다. 편도/왕복 모두 예약이 가능하다. ▼ ▼ ▼ 간사이공항 라피트 예약하기 예약을 하면 이렇게 바우처가 메일로 오는데, 이걸 들고 티켓 교환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티켓 교환은 제1터미널에서 할 수 있다. 나처럼 제2터미널에서 내린 사람은 제1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쭉 직진하면 철도 타는 곳이 나오고 철도 타는 곳을 지나 직진하면 제1터미널로 갈 수 있음. 한글도 있으니 어렵지 않다. 교환권은 Easy Go!에서 할 수 있다. 바우처를 준비하고 줄 서서 기다리면 됨. 바우처는 출력해도 되고 모바일도 가능하다. 이것이 ...

이번 오사카여행 컨셉은 휴식 겸 먹방! 빡빡한 일정이 아닌 여유롭게 즐기며 열심히 먹고 오는 여행을 계획했어요 :-) 그래서 #오사카호텔 역시 먹방에 좋은 위치 난바 근처로 잡았고, 밤에 노곤노곤하게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대욕장 호텔로 예약했답니다. 위치는 물론 시설까지 만족스러웠던 칸데오호텔 난바점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오사카 호텔 : 칸데오 호텔 난바 전 호텔을 예약할 땐 항상 위치를 보곤 해요. 난바점을 잡을 땐 가장 번화가인 도톤보리 쪽과 가까운 곳으로 예약을 하곤 한답니다. 도톤보리와 가까우면 쇼핑하기에도 좋고 먹는 여행을 즐기기에도 정말 적합해요! 작년에 친구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칸데오 호텔을 다녀왔는데, 넓고 시설이 깨끗해서 만족했단 소리를 들었거든요. 제가 예약한 칸데오 호텔 난바점은 도톤보리에서 도보 약 8분. 난카이난바역까지는 도보 약 15분 정도, 난바역까지는 약 12분정도? 난바역 자체가 크기 때문에 어디서 나오느냐에 따라 10~15분 정도가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오사카 난바역과도 심하게 멀진 않지만 실제로 닛폰바시역이 더 가까워요! 만약 간사이공항에서 난카이선을 타고 오시면 텐가차야역에서 시카이스지선으로 환승해 니혼바시역에서 내리시면 된답니다. 니혼바시역에선 걸어서 약 5분정도 걸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대부분 난바 근처 이동할 땐 모두 도보로 이동했어요. 신사이바시, 구로몬시장...

일본여행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쇼핑! 이번 오사카 여행은 나름 남편과 먹는 여행으로 잡았기에 최대한 쇼핑을 자제하기로 했다(ㅋㅋ) 그래도 일본 여행에 덕질이 빠질 수 없으니 최대한 자제하며 다녀옴. 올해는 토이스토리4가 개봉하니 다양한 굿즈가 나왔겠지 하며 은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실망했음.. 덕질하는 오사카 쇼핑리스트 오사카 쇼핑리스트 아닌 덕질리스트(ㅋㅋ) 이번 여행은 정말 최소한(?)의 덕질을 했다. 주로 털어온 곳은 오사카 한큐삼번가 #키디랜드 근데 생각보다 지를게 없었다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귀여우니 펼쳐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누피타운에서 구입한 젤리! 700엔대였던 것 같은데 통이 너무 귀여워서 구입했다. 젤리 맛은 그저 그랬음. 얼려먹으니까 좀 괜찮았다(ㅋㅋ) 어쨌든 너무 귀여우니 만족! 퀄리티가 너무 좋다ㅠㅠㅠ 프린팅 최고야....! #토이스토리 굿즈좀 많이 질러오려고했는데 마땅한 굿즈가 없었다. 그나마 득템한 건 이 티슈홀더! 이사 가면 방을 앤디의 방으로 꾸밀 예정이라 거기에 걸어둘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넝 이사가고파..! 키디랜드에서 열심히 돌린 가챠(캡슐토이). 오사카 쇼핑리스트에서 챠 하나정도는 있지 않나여,, 정말 오랜만에 돌려봤다. 세일러문 신상 캡슐토이가 나왔으니 당연히 돌려줘야지 *_* 뭔가 중복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느낌들은 다 다르...

쇼핑 천국인 오사카 여행!! 그중 일본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하나 챙기면 필수 쇼핑리스트는 모두 챙기는 것 같아요.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갈 수 있고 다양한 지점이 있어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된답니다. 한국인들의 필수템부터 돈키호테 할인쿠폰까지 모두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일본 오사카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오사카 도톤보리점 오사카 돈키호테는 정말 많은 지점이 있음! 그중 많이 가는 곳이 아무래도 숙소로 잡는 난바, 우메다 점인 것 같아요. 난바는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3개가 있고, (도톤보리 미도스지점, 도톤보리점, 난바 센니치마에점) 우메다는 우메다 역 쪽에 위치한 우메다 본점 1개만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덴노지 근처에 숙소를 잡으신 분들도 신세카이점, 아베노 텐노지점 2곳이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 주로 우메다점이나 도톤보리 미도스지점 이 두 곳을 애용하고 있어요! 지점이나 시간대에 따라 사람이 몰리는 경우도 많아 눈치싸움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ㅋㅋ) 일본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털기! 돈키호테에는 정말 수많은 상품이 있답니다.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미리 한국에서 체크하고 나에게 딱 필요한 물건을 체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체크하고 가도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충동구매할 물건들이 많은 듯ㅋㅋㅋㅋ) 내부는 대부분 식품, 화장품, 잡화, 의약품 등 층마다 다 나눠져...

4월 벚꽃시즌에 떠나면 너무나 좋은 #오사카자유여행 근교도 너무나 예쁜 벚꽃 명소가 많고 오사카 시내 쪽에도 곳곳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4월 여행지이다. 그냥 걷기만 해도 너무 좋은 봄날, 예쁜 벚꽃을 즐기는 꿀팁들을 펼쳐본다. 오사카 벚꽃 여행 명소 덴마바시 일본 〒530-0042 오사카 부 오사카 시 기타 구 덴마바시 개인적으로 오사카 성보다 더 만족스러웠던 곳 바로 덴마바시!!!! 강을 따라 양쪽으로 벚꽃길이 있어 산책만 해도 너무 좋은 곳이다. 풍성한 벚꽃길을 걸어 다니다 나무 아래에 앉아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 조그마한 돗자리를 챙겨가면 더 좋다. 게다가 이곳에는 1년에 한 번, 7일간만 개방하는 조폐국이 있다. 그 기간이 되면 사람들도 어마어마하고 길거리 음식도 많이 팔아 축제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올해 #조폐국 개방 시기는 4월 9일부터 4월 15일(7일간) 평일 10:00~21:00 주말 09:00~21:00 저녁엔 라이트업으로 진행되니 밤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 기간에 오사카 자유여행을 간다면 조폐국은 꼭 가봐야 할 명소이다. 올해 조폐국에선 134종 338개의 다양한 벚꽃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560m의 일방통행 길로 걸으면서 구경할 수 있음! 1년에 한 번 열리는 곳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사람이 바글바글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쯤은 경험해봐도 좋지 않...

일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 그중 드럭스토어 돈키호테는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 24시로 운영하다 보니 필요한 게 있으면 시간에 상관없이 찾기 좋더라고요. 요즘엔 할인쿠폰도 있어서 면세에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오사카 돈키호테 오사카에도 많은 지점이 있죠. 1. 도톤보리점 2. 도톤보리 미도스지점 3. 난바 센니치마에점 4. 우메다점 5. 신세카이점 대부분 메인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찾기도 쉽고 쇼핑하기에 좋음! 저도 숙소에 따라서 가까운 곳을 이용하곤 해요. 도톤보리 미도스지점 도톤보리점 도톤보리는 사람이 어마어마하다 보니 두 개의 지점이 붙어있어서 편한 곳을 이용하면 돼요. 예전부터 있었던 도톤보리 강 쪽과 최근에 생긴 도로 쪽 미도스지점, 이렇게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생긴 미도스지점을 애용해요:) 화장품, 의약품, 캐릭터 용품 등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있는 곳! 일본 쇼핑의 모든 것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해보고 추천해드리는 제품과 오사카 쇼핑리스트 몇몇 제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오사카 쇼핑리스트 추천 다양한 의약품이 많은 일본이라 이것저것 보며 골라오는 재미도 쏠쏠:) 호빵맨 모기 패치나 바르는 밴드 사카무케아 등등 다양한 유명 쇼핑리스트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자주 구입하고 재구매 했던 위주로 체크하고 골라봤어요. 동전파스 VS 샤론파스 부모님 선물용은 물론 의약...

오사카에도 참 많은 숙소가 있는데, 역시 이동하기 좋고 시내에 있는 곳이 최고. 하지만 시내 쪽은 가격대도 많이 비싸고 그에 비해 방도 너무 작다는 것! 주로 난바, 우메다 위주로 잡곤 하는데 나 구글맵 좀 잘 본다 혹은 길 찾는 어려움이 크게 없다 하시는 분들은 숙박하기 좋은 호텔 트라드를 소개해드릴게요. (그렇다고 길 찾기가 많이 어렵진 않아요) 쓰루하시역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트라드 Hotel TRAD (근처에 모모다니 역도 있어요) 쓰루하시역은 킨테츠 라인도 있기 때문에 근교 나가기도 괜찮은 편이고, 위치가 시내 근처라서 관광지 가기에도 좋은 위치! 난바, 오사카성, 신세카이 등 주변 관광지가 가까운 편이에요. 주변도 조용한 편이고 드럭스토어도 많은 편이라 호텔로 돌아와서 마실나가기 좋은 것 같아요. 한국인 직원분도 계셔서 체크인도 어렵지 않아요. 상황에 따라 좀 다르지만 대부분 한국인 직원분이 계시는 듯!!! / 체크인 15시 이후 체크아웃 10시 이전 내부는 일반 호텔 느낌이 아닌 일본 멘션과 합쳐진 느낌이랍니다. 그래서 내부도 넓고 휴식하기 정말 좋아요! 신발장도 따로 있어서 사람이 여러명인 경우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침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베란다도 있어서 답답한 호텔 느낌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근데 먼지는 많이 보여요. 물론 일반 오사카 숙소 일반 호텔들 역시...

일본 혼자 여행 2박3일 오사카 내가 부담없이 떠나는 일본 혼자 여행 치안도 좋고 가까워서 혼자 떠나기에도 부담없는 해외여행이다. 홀로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첫 여행지로도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골목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곳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에 혼자라도 외롭지 않다 :) 쇼핑하기에도 바쁘고, 역시 내 최애 여행지 이번 포스팅은 나홀로 2박3일 오사카 가볼만한곳을 위주로 끄적여봤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인 난바로 가려면 다양한 방법이 있다. 1. 일반 지하철 2. 라피트 (급속열차) 3. 리무진 4. 택시 가장 많이들 이용하는 방법은 라피트와 리무진 이며, 일반 지하철의 경우 주유패스를 구입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추천하고 있진 않다. 여행왔으니 그냥 편하게 라피트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서 혜택 받고!) 숙소의 경우 게스트하우스를 추천! 1인실로 운영적인 게스트하우스도 많으니 자기에게 맞는 곳을 찾는 것이 좋겠다. 물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호텔을 이용해도 좋다. (싱글차지가 붙으니 참고!) 위치는 대부분 난바나 우메다를 중심으로 잡는데, 오사카 방문이 처음이거나, 아직 길이 익숙하지 않다면 난바를 추천한다. 근교를 나갈 계획이라면 우메다. 오자마자 일단 숙소에 들려서 짐을 맡기자! 항공권 같은 경우 오사카는 성수기가 아닌 이상10 ~ 20만 원선이면 예약할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