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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를 잃은 4남매와 싱글 대디 123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23에서는 4남매를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가 출연했는데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후 15살 아들과 5학년, 4학년, 2학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4남매 아빠는 점차 여자가 되어가는, 사춘기를 겪는 딸을 챙기는 문제로 고민을 토로 했답니다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매일 운동하는 4남매 아빠는 아이들 아침 식사부터 머리 손질까지 도맡았고,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처음으로 속옷 가게에서 딸들의 속옷을 사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잘 몰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상황에 미안해 하기도! 가족들은 3년 만에 엄마의 봉안당에 찾았는데요 췌장암으로 6년전 4남매의 곁을 떠났다고 하네요 가족 모두 오열하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지 특히 막내가 제일 가엾더라구요 두돌만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기억도 없을 텐데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ㅠㅠㅠ 더군다나 며느리를 많이 아꼈던 아버지 역시 아내가 떠난지 4개월 후에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오은영은 1년여 사이에 큰 이별을 두 번이나 겪은 가족들이 충분히 애도할 시간을 가졌는지 물었고 4남매 아빠는 오히려 아이들이 힘들어할까 봐 울지 말라고 지시하고 아내 사진도 불태워 버렸으며 자신 역시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아이들 앞에서 잘 울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오은영의 공감에 4남매 아빠는 사실 아직도 감당이...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22회 대변을 서서 보는 6세 아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22회 에서는 6세 아들과 3세 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는데요 엄마는 결혼 7년 만에 시험관으로 얻은 귀한 아들 금쪽이가 아직도 대변을 못 가린다면서, 특히 대변을 서서 보는 특이한 자세가 고민이라고 토로해 출연 계기를 밝혔답니다 금쪽이가 꼿꼿이 선 채 대변을 보기 시작했고 이에 오은영은 서서 변을 보는 것은 문제라며 서서 배변을 보는 것은 최악의 자세로 이로인해 아이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는데요 뷔페에 간 금쪽이 남매와 엄마 엄마는 아이들에게 골고루 음식을 먹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변비 트라우마로 마음껏 식사하지 못하는 금쪽이의 힘든 일상을 보며 패널들은 안타까워하기도 했답니다 병원에서 가서 금쪽이의 복부 검사 결과 변으로 꽉 차있는 배속 장기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변비 상태인 금쪽이! 문제는 이것 뿐이 아니었는데요 유치원에서 금쪽이는 친구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데다가 수업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고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쪽이의 유치원 생활을 처음 본 엄마는 배변보다 언어 발달이 느리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이 더욱 고민이라며 불안한 마음을 고백했답니다 느린아이 조급한 엄마 엄마는 또래보다 뒤쳐지는 금쪽이가 걱정되어 금쪽이를 더 이상 뒤쳐지지 않게 위해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아빠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21회 서열을 지켜야 사는 6남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나이도 성격도 각영각색인 6남매가 출연했는데요 서열 정리에 진심인 아빠와 엄마는 감정 조절이 어려운 사춘기 아이와 자주 부딪히는데 화가나면 욕은 기본, 벽을 쾅쾅치는 것도 모자라 몸에 이상증세까지 보이는 셋째 금쪽이! 셋째는 감정조절이 잘 안돼서 학교에서도 몇 번 연락이 왔을 정도라고 합니다 사춘기를 심하게 겪고 있는 셋째 금쪽이! 사춘기 자녀와 갈등 상황 대처법 갈등 상황에서는 그냥 떨어져 있고 대화는 기분이 좋은 상황에서 하라고 하는데요 사춘기, 중2병, 적대적 반항 장애는 전부 다르다며 정확하게 구분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적대적 반항 장애는 자연스러운 사춘기와 달리 정상 청소년 대비 자살률이 6배가 높기 때문에 꼭 치료받아야 하지만 우리나라 남자 청소년의 경우 그저 중2병으로 생각해서 치료받는 일이 거의 없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적대적 반항 장애 - 반항이 빈번하고 조절이 어려워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수준일 때 금쪽이가 아직 적대적 반항 장애는 아니지만 가족 관계 개선이 안되면 심각해 질거라고 하네요 통금을 어긴 셋째 그러자 엄마는 금쪽이에게 통금을 어긴 죄로 2주간 외출금지를 내렸는데요 억울함에 금쪽이는 혼자 방에서 욕을 하더라구요 이에 오은영 박사는 엄마가 6명을 육아하는 건 힘든일이라며 고충을 이해하긴 하지만 엄마의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20회 욕쟁이 아들과 학교에 불려가는 엄마 금쪽의 속마음은?!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출연했는데요 이어 엄마의 옆자리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현직 교감 선생님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알고보니 교감 선생님이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의 출연을 권유했다고해요 금쪽이가 선생님들에게 욕을 해서 전학 위기라고 하는데요 교감 선생님은 전학 위기인 금쪽이에 대해 전학 가서 적응한다는 보장도 없고, 금쪽이가 변하지 않으면 결국에 똑같은 문제만 반복될 것이라고 생각해 금쪽이와 함께하자고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엄마와 금쪽이가 함께 등교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금쪽이를 감당할 방법이 없어, 학교 측에서 엄마에게 등교 동행을 요청했고 이에 엄마는 낮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금쪽이를 위해 매일 함께 등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업이 시작되자 금쪽이는 수업이 진행 되지 않을 정도로 소리를 지르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도는 넘는 욕설은 기본, 책상까지 내려치며 소란을 피우더라구요 이에 오은영박사는 금쪽이는 어른 행세를 하고 싶은 아이며 어른 행세를 하면 힘이 있다고 느껴 그 힘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생존할수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욕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그래서 금쪽이에게 욕과 거친 말은 생존 언어인 것 같다고 방과 후 도...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18회 모유 수유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 엄마 없이 못 사는 엄마 껌딱지 6세 금쪽이! 부부는 늦은 나이에 얻어 더 소중한 딸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문제는 시도 때도 없이 엄마를 부르고 어부바를 한 채 절대 떨어지지 않는 행동을 보이는데다 제일 문제는 6세임에도 불구하고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는 것! 금쪽이는 엄마와의 외출 중에도, 집에 있을 때도 틈틈이 모유를 먹는 시간을 가졌고 모두를 당황케한 모유 수유 장면을 본 오은영 박사는 굉장히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엄마에게 모유 수유를 중단할 계획이 있냐고 질문했는데요 모유 수유가 힘들어 끊고 싶고 끊으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애가 찾으면 다시 하게 된다며 수유를 위해 매운 음식과 술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유 수유 탓에 4년간 생리를 못했고 생리 주기가 돌아온 지는 겨우 1년이 됐다고 하네요 이에 오 박사는 수유 중에는 신생아를 키우는 몸이라 인식해 생리가 안 나오고 임신 준비에도 문제가 생긴다며 계속 지속되면 엄마의 건강 상태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했답니다 엄마 충격고백 모유수유, 제가 원해서 줬어요 금쪽이 엄마는 두 번의 단유 기회가 있었는데도 단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아이가 장시간 수유로 치아 우식이 생겨 모유를 당장 끊어야 될 정도였고 아이도 스스로 거부했지만 엄마는 단유 후 갑작스레 우울증이 찾아왔고 왠지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17회 5남매 엄마 독박육아에 육아 우울증 남편은? 협동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17회에서는 9세 딸, 5세 아들, 3세 아들과 2세 남매 쌍둥이 총 5남매의 독박육아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금쪽이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엄마는 남편이 바빠 5남매를 홀로 키우다시피 하는데 둘째가 유난히 떼를 심하게 쓴다며 고민을 토로했답니다 매일 전쟁터 같은 5남매의 육아 현장에 혼이 나간 엄마의 모습에 저절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특히 둘째는 떼도 심하고 동생들을 밀치고 때리는 등 폭력성을 보이는 행동을 보였는데요 이런 행동으로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 했는데 놀랍게도 둘째 금쪽이는 어린이집에서는 모범생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엄마를 말리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도대체 어떤 모습이 금쪽이의 진짜 모습인지 궁금한데 오은영은 금쪽이는 떼쟁이가 아니라 똑똑하고 사랑이 많은 아이지만 문제는 단 하나 집이 즐겁지 않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둘째가 엄마에게 관심받고 싶어 표현하고 신호를 보내도 엄마가 잘 받아주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하는데요 엄마가 둘째 말에 잘 귀 기울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폭력성에 대해서는 가볍게 넘길 수준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5남매 중 첫째 9세 금쪽이에게도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요 학교,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면 방 안에 틀어박혀 하루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00회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00회에서는 오은영 박사와 두 아이의 엄마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지현, 현장코칭 이후 기록 현장 코치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둘째 금쪽이는 교문 앞까지 가서 등교를 거부했지만 이지현은 단호한 태도로 등교를 성공시켰고 이어 하교 후 집에 돌아와 떼쓰고 폭력을 쓰고 대성통곡 하는 금쪽이에게도 물러서지 않는 무게감 있는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금쪽이에게 애걸복걸 하는 엄마는 더 이상 없었고 긴 침묵 끝에 둘째 금쪽이는 스스로 안정을 찾았답니다 둘째 금쪽이가 침착해지자 이야기를 주도하기 시작하는 이지현! '금쪽이가 침착하게 하는 얘기는 들어줄 건데 엄마를 때리고 화내면서 하는 얘기는 절대 들어주지 않을 거야 우경이가 침착해질 때까지 엄마는 이 자리에서 기다릴 거야' 라고 말하자 이전과 달리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얌전히 엄마의 말을 듣는 금쪽이! 이어 " 이렇게 기분 좋게 문제 해결하니까 기분이 어때? 앞으로 잘 할 수 있지?" 라는 이지현의 질문에 금쪽이는 "네"라고 답하며 어리광을 부렸답니다 이지현의 노력으로 이뤄낸 금쪽이의 변화!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이지현의 성장을 칭찬했지만 중간 점수로는 80점을 주었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마지막 어리광을 받아준 것을 고쳐야 한다며 나이에 맞게끔 칭찬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머리를 쓰다듬거나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98회 쌍둥이 낯가림, 두려움에 숨어 사는 쌍둥이!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98회에서는 두려움에 숨어 사는 6살 쌍둥이의 사연이 공개되었는데요 쌍둥이 금쪽이들은 단순 부끄러움을 넘어 사람들을 무서워할 뿐 아니라 친구가 놀자고 다가오기만 해도 도망갈 정도로 낯가림이 심하다고 해요 곧 초등학교를 가야하는데 더 이상 문제를 두고 보면 안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쌍둥이는 익숙한 친구들과 함께인 등원길에서조차 친구들과 거리를 두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엄마와 떨어지기를 거부,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손님을 피하려 화장실 욕조에 안에 들어가 숨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일상생활이 힘든 수준의 낯가림을 보이는 쌍둥이! 금쪽이 엄마 말로는 유치원에 친구가 없는 것은 물론, 화장실 가고 싶다고 선생님에게 말을 못해 실수한 적도 있다고! 낯가림이 너무 심해 놀이터도 낮이 아닌 밤에 쌍둥이끼리 나가서 논다고 하네요 주위 사람들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쌍둥이 오은영 박사는 일반적인 낯가림이 아니라고 진단했고 낯가림의 원인은 타인과 마주보거나 응시 당하는 것이 불안한 증상인 주시 불안(응시 불안)이라고 하네요 거기에 미묘한 표정 변화의 해석이 힘든 쌍둥이는 이해가 안되니 불안하고 불안하니 회피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눈물은 기본, 고함, 명령, 지시를 남발하는 쌍...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91회 이지현 금쪽이 ADHD 통제불가 오은영 박사 솔루션 훈육방법은? ft. 초등학교 등교 꿀팁!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91회에서는 싱글맘 이지현과 통제 불가 ADHD 금쪽이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답니다 ADHD란? 산만함,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12세 이전에 발병하고 만성 경과를 보이며 여러 기능 영역 지장을 초래하는 소아 ADHD 유병률은 일반 인구의 6~9% 가까이 되고 소아때 ADHD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성인이 되서도 ADHD 증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공개된 영상에서 초등학교 입학식 당일 아침 상황이 그려지고 금쪽이는 자신을 안아 다정하게 깨우는 엄마에게 돌연 '왜 날 안 안아주냐'라며 터무니없는 말로 투덜대기 시작, 급기야 첫 등교 40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를 가게 하고 싶으면 게임을 시켜달라는 요구까지! 순탄치 않은 금쪽이의 등교 일상이 그려졌는데요 여기서 잠깐🤚! 오은영이 제안하는 예비 초1 (초등학교)등교 꿀팁 1. 등하굣길 다니기 연습 - 등하굣길이 낯설지 않도록 함께 답사하고 위험요소를 체크하여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ex. 가는 길에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확 튀어나올수도 있고 사각지대가 있으면 아이에게 다른 길로 다닐 수 있게 여러번 몸에 베이도록 연습시키라고 합니다 2. 화장실 사용하기 연습 1) 마려우면 가야 한다 2) 다른 사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78회 소변 실수 느린 기질 금쪽이 성격 급한 아빠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78회에서는 싱글대디, 할머니와 함께 살며 1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틈만 나면 소변 실수를 하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되었답니다 이혼 후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워 어머니께서 양육을 책임져주고 있는 상황 금쪽이는 할머니의 잔소리 폭격에 힘들어하고 아빠의 윽박과 소리 지름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예상과 달리 대낮에도 소변을 지린다는 금쪽이에게 소변을 지리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몇 주 전에도 소변 냄새를 맡았다고 해요 이를 지켜본 오은영은 금쪽이의 소변 실수 문제를 제쳐놔도 될 정도로 더 큰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을 했는데요 오은영은 금쪽이의 기질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인데 금쪽이는 느린 기질에 속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금쪽이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이해가 필요한 느린 기질인데 할머니와 아빠의 거듭되는 재촉과 요구는 금쪽이가 따라가기 어려운 속도라며 금쪽이의 기질을 반드시 파악할 것을 당부! 느린 기질의 아이의 특징 수줍음이 많음 감정 표현을 잘 안 함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함 한편 교육관 차이를 주제로 대화를 시작한 아빠와 할머니는 일명 '칼의 대화'라고 칭해지는 서로를 상처주고 흠집내는 언쟁을 펼치며 언성을 높이고 이런 두 사람의 갈등에 놀란 금쪽이는 중재를 시도하다가 이내 무력감을 느끼고 홀로 방...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70회 5년째 반항 큰아들 자해 행동 둘째 오은영 처방 가족 갈등 불 끄기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70회에서는 5년째 알 수 없는 반항을 하는 첫째 자해 문제를 보이는 둘째, 두 금쪽이 형제와 부모님의 관계 개선을 위해 오은영 박사가 최초 온가족 솔루션을 진행했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상황 개선 의지는 크지만 좀처럼 방향을 잡지 못하고 부딪치는 가족들을 위해 직접 나서 '가족 갈등 불 끄기 프로젝트'라고 명명하며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과정을 직접 가르쳐 주신다고 해요 가장 먼저 진행한 건 네 가족 모두와 함께 하는 직접 면담! 면담 자리에서 가족들의 문제가 되는 언행이 담긴 녹취록을 틀곤 가족들이 직접 문제점을 지적하도록 했답니다 이때 두 금쪽이는 아빠의 문제점으로 '강압적인 말투'를 언급 오은영 박사는 아주 정확한 캐치라며 아빠의 말투는 다 명령이다. 아빠의 의도는 나쁘지 않은데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어요 여기서 잠깐 우리가족도 불통일까 체크리스트 네 개 항목 중 두가지 이상 해당시 불통! 1. 지시형으로 대화한다(불통의 시작) 나와 씻어 밥먹어 2. 훈계형으로 대화한다(불통의 발단) 라떼는 말이야 ㅋㅋㅋ 물론 훈계도 지시도 필요하지만 그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 3. 단정형으로 대화한다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내 판단을 고집하는 것 4. 취조형으로 대화한다 ...

금쪽같은 내 새끼 보셨나요? 이번 금쪽같은 내 새끼 63회에선 아빠가 무서워 발톱을 물어뜯 딸의 사연이 공개 되었는데요 자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는 금쪽이가 손을 빠는건 물론 손톱을 물어 뜯는게 2년 정도 됐고 어느새 발톱까지 뜯고 있어 이에 혼내도 보고 달래도 봤지만 소용이 없어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금쪽이는 손을 하도 빨아서 손가락에 굳은살과 염증이 생긴 건 물론 손톱, 발톱 자를 거 하나 없이 속살이 드러나도록 물어 뜯는데요 불현듯 무서움을 느끼거나 긴장하거나 불안함을 느낄 때 뜯는게 대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금쪽이가 왜 이렇게 불안을 느끼는가 했더니 아빠가 금쪽이를 군대 조교 스타일로 무섭게 부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금쪽이가 잘 놀고있는데 같이 놀아주는 것도 아니고 주궁장창 금쪽이를 부르기만!ㅋㅋㅋ 또 손,발톱을 물어 뜯는 걸 발견하면 꾸중을 넘어 큰소리를 치며 무섭게 혼내기까지! 거기다 아빠 화법 방식이 지시적, 독재적,강압적 경향이 있어 금쪽이가 무섭고 불안감을 느낀 것! 정형돈은 금쪽이 아빠 스타일이 자신의 아버지 같다며 무뚝뚝함과 잘못하면 무섭게 혼을 내셨는데 한참 세월이 지난 후 가족모임에서 편하게 어머니와 대화하는 것과 달리 만나면 데면데면 해 아빠와 할 얘기가 없는! 아빠도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면서 금쪽이 아빠에게 조언을 하더라고요 오은영 박사는 애착은 만 3세 전후로 양육자와 상호 작용을 주고받았던 경험이 아...

금쪽깥은 내 새끼 60회 외상후스트레스(PTSD) 고통받는 초6 치유법은? 이번 금쪽같은 내 새끼 60회에선 외상후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초6딸 금쪽이가 나왔는데요 금쪽이는 엄마가 없으면 불안함을 느껴 출근한 엄마에게 쉴새없이 전화를 걸고 엄마에게 요구를 하면 그 요구를 들어줘야 자기가 사랑 받는다고 느끼는 금쪽이였어요 생존 전 본능으로 애착이 중요한데 알고봤더니 금쪽이는 불안정 애착 중에서도 집착형이였는데요 바로 옆에 엄마가 있어야 안정감을 찾는다고! 금쪽이는 밤에도 엄마에게 집착하고 심지어 엄마가 잠드는 걸 두려워해 끊임없이 투정부리고 괴롭혔는데요 작년에 강아지를 키우게 해달라며 한달 내내 매일 울며 조르는 떼를 써 금쪽이 엄마는 끝내 그저 당장의 고통을 벗어나고 싶었던 마음에 금쪽이 앞에서 넥타이로 목을 메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걸 본 금쪽이는 죄책감과 무서움이 동시에 와서 외상후스트레스(PTSD)가 발병됐다고 엄마를 도와주는 행동이나 엄마를 이해하는 행동이 아니라 왜 떼를 쓰나 했더니 그 사건 이후 모든 것이 불안해 금쪽이는 다른 사람까지 이해할 여력이 없어져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이라고 하네요 예)전쟁의 참사를 겪었을 때나 자연 재해, 재앙, 범죄 상황에 노출됐을 때! 금쪽이 같은 경우에는 엄마의 극단적 선택을 직...

이번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59회에선 여섯살이 됐는데 아직 말이 트이지 않았고 또래와도 잘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 혹시 자폐 스펙트럼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되어 고민이 된다는 금쪽이의 이야기가 나왔어요 자폐 스펙트럼이란? 자폐증을 비롯하여 타인과의 상호 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증후군이라고해요 자폐 스펙트럼의 원인은 의학적으로 100% 밝혀지진 않았고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상호 소통의 의도가 있느냐가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주세요'라는 말을 못하면 행동으로라도 하는데 금쪽이 같은 경우는 '물이라고 해야지' 라는 말에 '~라고 해야지'가 단서가 되서 소통의 의도라기보다는 조건 반사적인 행동을 하고 아빠와 엄마라는 정확한 대상을 이해하기 보다는 엄마의 소리 자극에 익숙해져서 반응 하는 상황에 지시와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 금쪽이가 자폐 스펙트럼의 기준에 해당되는지 오은영 박사와의 1:1 상담이 이어졌어요 자폐 스펙트럼 테스트 1. 호명반응 여러 가지 소리 중 자신의 이름을 구별하여 반응하는 것으로 인지 발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오은영이 금쪽이의 이름을 부를 때 반응 하지 않음 2. 감정 상호 작용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사회적 상호 작용 및 감정 교류 능력이 떨어진다 엄마가 울 때 금쪽이의 반응은? 힐끔 보고는 무반응 긴 시간동안 금쪽이를 지켜본 오은영은 금쪽이가 자폐 스펙트럼의 양상...

이번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57회에선 한국 여행 중 만난 남편과 결혼하여 어느 덧 9년째 함께 살고 있는 국제부부가 나왔는데요 3남매를 키우며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과 육아 레벨업을 위해 또 언어장벽으로 인해 육아의 어려움을 느낀다며 고민을 털어 놓았어요 금쪽이 엄마가 서툰 한국어로 3남매를 육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새삼느끼면서 보게 되더라고요 첫째가 시험 점수에 속상해하자 슬퍼하지 말라며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고 있을 수 있는 일이니 나쁘게 느낄 필요 없다고 말을 하자 오은영박사가 한국 엄마들을 아이들을 키울 때 패자 부활의 기회를 주지 않는데 금쪽이 엄마는 시행착오를 지지해주고 굉장히 중요한 말을 했다며 칭찬을! 또 널브러진 가방을 정리하라고 시키자 첫째는 엄마에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금쪽이 엄마는 그건 네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거부했는데요 한국에서의 책임은 '니꺼야' '내꺼야'로 가리는 의무의 영역으로 받아들이지만 서양에서 말하는 ' Responsibility'는 배워서 익혀야 할 영역으로 받아드리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책임지도록 기다리는 서양식 육아를 본받아야한다고 했어요 아이를 위로하고 사랑하고 보호하는 부족함 없는 1등 엄마라고 칭찬을 받은 캐나다엄마 하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문제도 있었는데요 3남매를 키우니 얼마나 싸우고 다투겠어요 역시나 첫째와 둘째도 시도때도 없이...

이번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요즘엔 보기힘든 어린부부의 둘째 아들이 야경증으로 고생하는 4살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되었는데요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최연소 금쪽 엄마라고 하네요 금쪽이는 야경증을 앓는 동시에 통제 불가할 정도 역대급 생떼를 쓰는가 하면 자기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를 못참고 물건을 집어 던지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는 달래기도 했다가 아기를 안기도 하고 갖은 방법을 다 써 노력을 해도 통제가 불가한 상황입니다 둘째 금쪽이를 파악한 결과 발달에 이상은 없고 성질이 급한아이로 빠른 반응을 필요로 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32개월 금쪽이 나이 특성상 호기심도 많고 한창 많은 것들이 궁금한 시기라 엄마한테 원하는게 있어 질문했는데 엄마가 말을 알아 듣지 못하면 급한 성질때문에 뒤집어져 그러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해결책으로는 100% 금쪽이의 마음을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의 요구와 엄마를 향한 신호에 내재된 의미를 잘 알아차려서 그 순간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주고 언어로 아이에게 많은 자극을 주는게 정서적 상호작용이 되면서 떼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하네요 매일밤 깨어나 비명을 지르는 금쪽이! 금쪽이 뿐만 아니라 이유 모를 야밤 생떼로 고통 받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이를 야경증이라고 합니다 야경증이란 일반적인 경기 발작과는 다른질환으로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며 자다가 갑자기 깨어 비명으로 시작되는 공황상태라고 하네요 야경증 원인...

이번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53회에선 4남매중 둘째 아들이 집에서 가족들과 있을 때는 말을 잘 하지만 낯선이와 있으면 말을 전혀하지 않아 고민이 되어 솔루션을 받기 위해 나왔는데요 둘째 뿐 아니라 첫째도 어렸을때 말하는 것을 어려워해 입을 다문채로 1년을 지내자 어린이집 선생님이 '선택적 함구증'인 것 같다고 해서 알게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아버님도 어릴 때 똑같이 낯선이와 이야기는 하는 걸 어려워했다고! 그래서 오은영박사에게 아이들이 부모님의 성향을 닮는지를 물었는데 결론은 닮는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아이는 어리기 때문에 성격이 완전히 굳어져 있거나 형성되지 않았기에 성격이 형성해 가는 과정에서 타고난 것과 길러지는 것으로 나뉜다고 하네요 타고난 것은 부모님에게 대물림 받은 거고 길러지는 것은 부모를 따라 배우며 형성되는 것이라고! 첫째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선생님들 덕분에 지금은 많이 좋아져 학교에서 부반장을 할 정도라고 하네요 첫째는 많이 좋아졌지만 둘째는 초3인데 얼마나 말을 안하냐면 화장실에 간다고 말을 하면 되는데 하질 않으니까 옷과 속옷을 가지고 학교에 와달라는 연락을 받기까지! 교실 한 곁에 서서 소변이 흡수가 되서 냄새가 나고 그런 상황을 홀로 견딘 아이를 보니 가슴이 미어졌다고!ㅠ 선택적 함구증에 대한 아이솔루션! 선택적 함구증을 일반적으로 본인 선택으로 말을 안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