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안녕하세요! "여행 사진 작가의 시선"으로 "직접 여행"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길원포토, 임길원입니다! 2025년 몽골 여행, 일본 미술 여행 일정 + 아이슬란드, 26년 남미 여행 후기에요! 지난주에 도쿄 미술 여행 3기까지 다녀왔고, 1월 도쿄 미술 여행 4기, 5기 일정이 남아있어요! 🔸도쿄 미술 여행 4기 : 1월 10일 ~ 1월 13일 (마감) 🔸도쿄 미술 여행 5기 : 1월 17일 ~ 1월 20일 (마감) 현재 겨울 시즌 전시가 좋고, 2월 초 모네 전시가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서 일정 가능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녀오려고 했는데, 미쓰비시, 모리 전시는 끝나서 솜포 미술관, 팀랩 플래닛을 가려고 했는데 솜포도 휴무 기간도 겹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현재 국립서양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모네 전시가 3월 7일 ~ 6월 8일까지 교토 미술관에서 전시가 예정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급하게 출발보다 모네는 교토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고, 봄 시즌 교체되는 전시 또한 대박 전시들이 많아서 3월에 맞춰서 도쿄 일정 출발이 좋을 것 같아서 3월 도쿄, 4월 벚꽃 시즌쯤 나오시마, 5월 모네 전시 + 쿠사마 야요이 판화전과 교토 + 히메지 여행, 2025년 5월~8월 몽골 여행 은하수원정대까지 일정 먼저 정리했어요. 일정 먼저 정리하면 아무래도 여행 준비하기 좋을 것 같아서 자세한 상세 일정들은 다시 공유드리고, ...
23안녕하세요~! 라파즈 여행 중에 다녀온 숙소 후기에요. 우선 저 같은 경우에는 숙소를 결정할 때 주로 다니려는 곳, 혹은 버스 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결정하는 편이에요. 사실 숙소는 각자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여행 스타일에 맞춰서 결정하면 좋습니다. 다른 여행지의 경우 워낙에 숙소가 잘 되어있지만 남미의 경우 아무래도 환경이 조금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동 중에 숙소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카메라" 전자기기에요. 그러고 나서 여행의 계획에 따라서 숙소 위치를 먼저 선택할지, 비용을 선택할지, 숙소 형태 등등 보통 결정을 많이 하실 거예요. ✅ 남미 여행 숙소 결정 방법 1.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조건. (저의 경우 카메라, 전자기기 장비 지키기) 2. 숙소 위치 : 관광지 이동이 편한 위치(아르마스 광장, 터미널 주변 등) 여행 일정에 따라서 이동하는 동선이 편한 걸 선호. 3. 비용 : 혼자 여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적당한 여행지 평균 내에서 지냄. 4. 숙소 형태 : 호텔, 에어비앤비, 호스텔, 민박 - 단기 여행 중이고 한식이 그리우면 민박, 편하게 휴식하고 지매고 싶다면 호텔 or 에어비앤비, 친구를 만나고 싶다?? 혹은 저렴한 게 중요하면 호스텔. 이처럼 여행 계획에 따라서 숙소를 결정하는 편입니다. 라파즈에서 숙소를 결정할 때 결정 조건이었어요! 역시나 1...
16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태계일주에도 방송이 된 볼리비아 라파즈. 페루 쿠스코에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가기 위한 방문하는 도시기도 하죠. 라파즈는 해발 약 3,700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로 손꼽히는 도시이고, 지난주에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시가 높기도 하지만 고산 분지 형태로 독특한 형태의 도시입니다. 쿠스코보다도 지대가 높아지기 때문에 걷는 것조차 숨이 차오르는데 라파즈에서 이동을 하려면 계속 오르막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그 힘듦은 정말 배가 되는데요. 그중 라파즈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고산 분지라는 독특한 형태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낄리낄리 전망대가 유명합니다. 보통 전망대라고 하면 어느 도시, 어느 포인트의 가장 높은 곳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낄리낄리 전망대의 경우 중간쯤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해가지고 밤이 되면 도시의 불빛들이 들어오는 모습이 반짝여 하늘의 별이 도시에 내린 것처럼 느껴지는 도시에요. 라파즈 가볼 만한 곳으로 도시에서는 많지는 않기 때문에 추천을 드리지만 아무래도 치안상 가실 때는 동행을 구해서 가시기를 바랍니다. ✅ 낄리낄리 전망대 가는 방법 - 콜렉티보 - 택시 - 도보이동 저는 걸어서 다녀왔지만 아무래도 항상 조심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동행을 모아서 함께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천 시간대 - 여행하시는 기간 일몰 시간대에 맞춰서 가시거나 약간 늦은 정...
15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미 페루 여행 와라즈에서 다녀온 에메랄드빛 파론호수 투어 후기에요! 처음 남미 여행을 다녀왔을 때 파일들이 손상되어서 업체에 보내서 복구를 했었는데, 꽤 많이 손상이 돼서 너무 아쉬워요😭 와라즈의 경우에도 도시가 3000m!!!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항공이 없기 때문에 리마에서 버스로 이동을 하셔야 해요. 그래서 보통 2주 휴가 일정으로는 와라즈는 빠듯하기도 하고, 고산병 위험이 있어서 와라즈까지 여행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와라즈에서는 69호수, 파론호수, 파스토루리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비현실적인 호수로 유명한 파론호수가 인기가 높은 것 같고, 죽음의 트레킹으로 많은 분들이 고산병으로 힘들어하시는 69호수, 그리고 파스토루리 정도로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파론호수는 와라즈 도시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4200m까지 가는 투어라 만만하지는 않지만 에메랄드빛 호수 때문에 인기가 많아요! 그럼 오늘 후기는 가볍게~~ 사진 보듯 봐주세요~~~!😊 ✅ 파론 호수 투어 / Laguna Paron ▶ 투어: 파론 호수 투어 / Laguna Paron ▶ 가격: 40솔, 입장료 5솔 (2018년 6월 기준) - 코로나 전에 다녀오신 분들 후기 찾아보니 45솔~50솔로 크게 차이 없었어요. ▶ 투어 시간: 8시~18시 (투어사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음) ▶ 투어 팁: 선글...
20안녕하세요~! 카페 이동, 통합하면서 유럽여행, 남미여행, 국내여행(제주도) 후기 공유할게요~~! 요즘은 유럽여행, 동남아쪽도 여행을 하고 계신분들이 꽤 계신데, 남미지역도 여행을 하고 계시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유럽여행도 너무 가고 싶지만 제가 또 좋아하는 남미여행도 너무 그리워요~!😭 유럽 보다는 남미 지역 특성상 코로나 전과 여행 인프라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아요. 교통, 식당 등 운영 횟수라던지 폐업을 한 곳이 많을 것 같아요. 마추픽추는 최근 공지를 보면 폭우로 인한 강이 범람하고 철도 운행이 불가하다고 하더라고요! 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변수가 생기는 곳중에 남미도 포함이 될 것 같지만, 지금은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를 것 같아 남미 여행할 때가 그립기도 한 것 같아요 ㅎㅎ 마추픽추도 첫 남미여행 당시 다녀왔던 사진이라 아쉬워, 새로 업뎃도 하고 싶고 남미 여행도 그립네요! ㅎㅎ 남미 페루 여행의 필수 코스인 잉카인들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태양의 도시 "마추픽추" 다녀온 후기에요~! 남미 여행을 계획하면 파추픽추, 우유니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기준으로 공유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2018년 6월 기준이에요!) ▶ 마추픽추를 가는 방법 - 성계 투어+마추픽추 1박2일 코스 - 트레킹 (1박2일, 2박 3일, 짧은 기찻길 코스 등등) - 잉카 or 페루레일 타고 아구아스깔리안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