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요, 작은기쁨입니다^^ 인테리어 사진을 찍다 보면 뭔가 바뀌었는데도 같아 보일 때가 있어요~ 거실에 딸린 알파룸을 서재 인테리로 바꿔가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긴 알파룸이지만 매일 봐서 그런지 사진 찍어 놓으면 늘 같은 모습 같고요^^;; 그럴 때 저는 모니터나 TV 화면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 포인트를 주고는 하는데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이미지와 사운드를 통해 책의 분위기를 극대화해주는 '오브제북' 서비스를 오픈했더라고요~ 저는 가끔 아침 시간대에 음악보다는 라디오를 듣는 편인데 음악도 물론 좋지만 사람의 차분한 말소리가 주는 포근한 감성이 또 있거든요~ 오브제북이 그런 감성 콘텐츠의 역할을 해줄 것 같아요~ 밀리의 서재 오브제북은 책 내용을 차분한 목소리의 나레이션이 읽어주기도 하고 빗소리나 바람소리 등 배경음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명상하는 느낌도 들어요~ 그래서 특히나 서재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콘텐츠인 것 같고요^^ 무엇보다 인테리어 꾸미기 좋아하는 우리들에게 다양한 영상을 통해 공간 분위기 전환으로 감성으로 채울 수 있는 밀리의 서재 오브제북~!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밀리의 서재 영상형 책 오브제북으로 꾸민 서재 인테리어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이번에 런칭한 '오브제북'서비스는 책의 분위기를 영상화 시켜 공간을 채워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