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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이병근 감독과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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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 혼돈의 11R - K리그 리뷰

#대구FC #울산현대 #심판판정의희생량 #왜늘수원이냐 #5대5라니 #시야방해라 #고퀄라운드 #축구좀아는여자 #K리그리뷰 #집관리뷰 #집관러 #직관러하고싶다 #축구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치열함이 주는 짜릿함. 축구에서 맛(!) 볼 수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타르시스. 지난주 K리그 11라운드에선 리그에서 가장 핫한 두 팀이 만난 경기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경기였다. 비가 억수로 내리는 경기였음에도 양 팀 선수들은 미친 듯이 뛰었고 이름값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대구가 못한 게 아니라 그냥 울산이 강팀이다" 한마디로 경기평을 내리고 싶었던 이유는 양 팀의 선수층의 차이에서 나오는 한계가 너무 분명했기 때문이다. 두터운 스쿼드를 자랑하는 울산과 비교했을 때 대구는 여전히 선수층이 얇은 팀이다. 비록 그 어떠한 영입을 준비하고 있어 보이지 않아 조금은 안타깝지만 올 시즌 대구는 K리그 1에 가장 핫하고 강한 팀인 건 분명하다. 항상 이청용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볼을 너무 쉽게 찬다. 뭘 모르는 내가 봐도 전날 드라마를 저녁 늦게까지 보고 자고 왔는데도 다음날 시험 100점 맞는 학생처럼, 축구를 참 쉽게 한다. 이것도 그냥 축구 지능이 타고난 거겠지? 그렇지 않고선 중학생 이청용을 본 現 조광래 대구 FC 사장이 부모님을 설득해 프로로 진출하게 만들진 않았을 터. ㅎㅎ 이러한 명품 경기도 있었던 반면, 어이없는...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