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102022.03.22
인플루언서 
축구 좀 아는 여자
4,546스포츠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대구 FC 이병근 감독과 작별

#대구FC #이병근감독 #조광래호 #조광래사장 #대구 #22시즌이궁금하네 #축구 #프로축구 #K리그1 #K리그 #축구좀아는여자 #축구리뷰어 #동계시즌시작 #겨울이적시장 #궁금해진다 #K리그소식 대구FC 이병근 감독과 재계약 없이 작별, 새 감독 구한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구FC가 지난 2년간 팀을 이끈 이병근 감독(48)과 이별했다. 구단과 이병근 감독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구는 새 사령탑 물색에 들어갔다. 이병근 감독은 2019년 수석코치로 시작해 2020년 감독 대행을 맡아 대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2021년 대구FC 제11대 감독으로 임명 sports.v.daum.net 기사 출처: 원문 링크 사진 출처: 대구 FC 리그가 끝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22시즌의 K리그는 조금 이르게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계훈련도 앞당겨지고 벌써부터 각 팀별로 빠르게 선수 영입전에 뛰어들고 있는데 벌써 수원 FC, 제주 그리고 울산의 경우 영입 선수들을 발표 중에 있죠. 그러던 와중, 이게 무슨 일입니까..... 구단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 (3위)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 대구 FC 이병근 감독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네요. 좋은 선생님이었고 좋은 감독이었던 분이고 누구보다도 대구를 잘 아는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기사 내용대로라면 FA컵 이후 상심이 컸던 게 일정 부분 작용했겠...

2021.12.20
+ 혼돈의 11R - K리그 리뷰

#대구FC #울산현대 #심판판정의희생량 #왜늘수원이냐 #5대5라니 #시야방해라 #고퀄라운드 #축구좀아는여자 #K리그리뷰 #집관리뷰 #집관러 #직관러하고싶다 #축구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치열함이 주는 짜릿함. 축구에서 맛(!) 볼 수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타르시스. 지난주 K리그 11라운드에선 리그에서 가장 핫한 두 팀이 만난 경기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경기였다. 비가 억수로 내리는 경기였음에도 양 팀 선수들은 미친 듯이 뛰었고 이름값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대구가 못한 게 아니라 그냥 울산이 강팀이다" 한마디로 경기평을 내리고 싶었던 이유는 양 팀의 선수층의 차이에서 나오는 한계가 너무 분명했기 때문이다. 두터운 스쿼드를 자랑하는 울산과 비교했을 때 대구는 여전히 선수층이 얇은 팀이다. 비록 그 어떠한 영입을 준비하고 있어 보이지 않아 조금은 안타깝지만 올 시즌 대구는 K리그 1에 가장 핫하고 강한 팀인 건 분명하다. 항상 이청용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볼을 너무 쉽게 찬다. 뭘 모르는 내가 봐도 전날 드라마를 저녁 늦게까지 보고 자고 왔는데도 다음날 시험 100점 맞는 학생처럼, 축구를 참 쉽게 한다. 이것도 그냥 축구 지능이 타고난 거겠지? 그렇지 않고선 중학생 이청용을 본 現 조광래 대구 FC 사장이 부모님을 설득해 프로로 진출하게 만들진 않았을 터. ㅎㅎ 이러한 명품 경기도 있었던 반면, 어이없는...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