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24년 현시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고사양, 높은 스토리지를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요즘 출시되는 신작도 마찬가지이며, 하다 못해 5년전 언리얼엔진4를 탑재해 출시된 온라인게임들도 그래픽카드 성능과 넉넉한 스토리지를 요구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인간 소유욕 자체를 자극하곤 한다. 그러나, 우리들의 지갑은 한계가 있지 않던가. 매번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신작을 플레이 하기 위해 사양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지갑 사정을 고려하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가장 쉽다고는 하나 옆그레이드로 하녜 마녜 성능을 조금 더 올려볼까? 그돈씨..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닐 터. 이렇게 돈을 쓰냐 포기하냐 이 두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갈팡질팡 하는 이들이 있다면, 반드시 <지포스나우>의 존재를 인식해볼 것을 추천한다. 가성비를 추구해 게이밍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Geforce Now) 말이다. 지포스나우 서비스의 본질은 ‘하드웨어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는 상시 플레이’를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라고 해서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서버를 두고, 운용. 사용자는 무설치로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요구하는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무설치, 지연 없는 게임 플레이! 지포스나우 덕분에(?) 기존 홈...
15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관계없이 PC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가져 봤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야기가 많이 다르죠. 이제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으니 말입니다. 클라우드 게이밍의 시대, 지포스 나우 지포스나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게임들을 원하는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중 하납니다. 출범 3년 차에 가까워진 시점에서 완성도 높은 게임 플레이를 경험 할 수 있는 것이죠. 지포스나우는 게임의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기존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방식보다 훨씬 더 간결하고, 편리한 이점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맥북에어 사용자로 예를 들어보면, 평소 게임 플레이의 용도가 아니며, 고사양의 게임은 설치 자체만으로도 부담을 주는데, 지포스나우는 서버만을 빌려서 실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해주는 셈이 되는 것이죠. 지포스나우는 베이직 요금제에서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한 수준의 플레이를 지원하는데요.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울트라12(30일)권을 구매해 사용해봤습니다. 지포스나우로 만나본 로스트아크 지포스나우 울트라12를 구매한 뒤 제가 초이스 한 게임은 로스트아크인데요. 설치용량만 50GB에 가까운 묵직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