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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빔프로젝터들 중 호평이 많은 뷰소닉 M1 Pro를 이제서야 사용하게 됐다. 전작 M1+G2를 사용했었기에 큰 차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화질이나 제품 퀄리티 자체에서 업그레이드된 부분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다. ▲ 뷰소닉 M1 Pro 사용 영상 구성품은 전용 파우치 안에 본체와 리모컨이 들어있고 나머지는 전원 어댑터 및 케이블과 설명서다. 한눈에 봐도 작은 크기로 아담하고 귀여우면서도 탄탄해 보이는 것이 마치 미니 차량을 보는 느낌이 든다. 사이즈 : 182*140*62(mm) 각 사진 좌 : 뷰소닉 M1 Pro / 우 : 하만카돈 루나 첫인상은 바로 하만카돈을 떠올리게 만든다. 뷰소닉이 아닌 마치 H/K 제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은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하면서 소재 및 컬러 구성까지 그 특징들을 매우 유사하게 따라왔기 때문이다. [궁금하다면 내 블로그에서 오닉스와 루나를 검색] 메탈 소재의 튼튼한 스탠드 일체형으로 타사와 다르게 별도 삼각대가 필요 없이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한 휴대용 빔프로젝터다. [하부 국제 규격 홀을 이용해 별도 삼각대 설치 가능] 이는 세우는 것뿐만이 아닌 뒤집어 걸 수도 있으며 렌즈를 보호하는 캡 역할도 해내고 있다. 360˚ 회전축 덕에 틸트 자유도까지 확보했기에 거리별 각도 조절은 물론 천장 투사까지 가능하다. 보통 screw(스크루) 방식이라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과 다르게 축 구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