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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는 캐나다에서 시작한 아웃도어 테크니컬 브랜드로 다채로운 기능성 소재와 심플하면서도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실제로 밴쿠버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가면서 만들어낸 브랜드인 만큼 헤리티지와 퀄리티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뛰어난 브랜드이긴 합니다. 최근 등산, 캠핑의 인기와 함께 고프코어 스타일의 인기까지 겹치면서 스포츠와 패션을 넘나들며 품귀 현상까지 겪고 있어요. 아크테릭스는 캐나다에서 런칭하였지만 아머스포츠를 중국 회사인 안타스포츠가 인수하면서 살로몬과 함께 중국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살로몬과 아크테릭스 두 브랜드 모두 헤리티지와 아웃도어 DNA를 확실하게 갖고 있는데 최근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크테릭스는 시조새에서 따온 브랜드명 답계 아이코닉 한 시조새 로고를 활용하고 있으며 아웃도어 패션 쪽에서 최고 수준의 고어텍스 기술력을 자랑하며 뛰어난 퀄리티와 기능성의 자켓으로 확실한 매니아를 만들어 왔어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아크테릭스의 하드쉘 자켓은 아니지만 남자 경량 패딩으로 소개하기 좋은 아톰 LT입니다. 아크테릭스는 LT, AR, SV등 축약어를 제품명에 함께 사용하는데 LT는 경량성을 강화한 제품, AR은 전천후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한 제품, SV는 혹독한 악천후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주는 견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