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첼시부츠
71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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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남자 바로크 첼시부츠 추천해요. 명품 신발 디테일들 가득.

루이비통 바로크 첼시부츠 4~5년 전 명품 브랜드들이 만들어온 신발 트렌드는 어글리 한 디자인의 청키 슈즈를 시작으로 점점 스포티하고 아웃도어스러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연스럽게 레이스업, 로퍼, 부츠와 같은 제품들의 인기가 식기 시작했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일명 구두 카테고리의 신발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 클래식한 쉐입과 요소가 아닌 브랜드의 로고, 시그니처를 담은 과감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것들이 떠오르긴 했지만요. 프라다의 로퍼, 보테가베네타의 타이어 부츠 등 구두 등이 그것인데, 이제는 루이비통에서도 자신들의 시그니처를 담아낸 첼시부츠를 선보였어요. 상당한 오버사이즈 쉐입과 솔에는 루이비통 모노그램을 포함하여 독특한 각인이 존재합니다. 루이비통 바로크 첼시부츠는 컬렉션 피스 중 하나로 명품 신발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함을 구두에 담아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다양한 TPO에 신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존재감 하나만큼은 뛰어난 루이비통의 신발입니다. 좋지 못한 착화감 루이비통 바로크 첼시부츠를 착용할 때는 구두 전문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착화감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홍창으로 된 클래식한 첼시부츠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가죽도 딱딱하고 무게도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레더의 두께가 상당한 것 같고 솔의 두께도 상당하여 전체적인 중량이 매우 높습니다. 여기에 외부에서 보았을 때의 사이즈는 상당하지만 발이 들어가는 내부는...

2022.12.20